내년 3월 4000명 규모 도화캠퍼스 개교
청운대가 인천 도화구역에 제2캠퍼스 설립을 확정하고 학교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청운대는 19일 인천시와 인천 남구 도화동 옛 인천대 본관 건물 및 인근 5만6350㎡ 규모의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옛 인천대 건물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 내년 3월 4000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도화캠퍼스 문을 열 예정이다.
매각 대금은 총 631억 1500만원이며 청운대는 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 일시불로 대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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