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이상근 위원장, 이하 내포특위)가 지난 1일 2024년 첫 회의를 열고,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내포특위는 먼저 회의에서 충남도 소관 업무 13건과 충남도교육청 소관 1건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그동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꼼꼼한 사업 추진 검토를 당부했다.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며 “내포혁신도시를 종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부서 신설이 필요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2-10 08:30 내포신도시 지자체조합 인원 대폭 감소 전망 내포신도시 지자체조합 인원 대폭 감소 전망 충남내포혁신도시 지방자지단체조합이 당초 계획보다 대폭 인원이 감소한 채로 설립될 가능성이 높아짐 따라 충남도와 홍성·예산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지난달 30일 내포평생교육원에서는 내포신도시 관리 지방자치조합 설립에 대한 ‘충남도와 홍성·예산군 지방의원(당선자) 초청 내포발전토론회’가 개최됐다.토론회에는 주진하 충남도의원(예산1), 문병오·이정희 홍성군의원, 이정순·임종용 예산군의원과 박중호 충남도청 혁신도시정책팀장 등과 홍성·예산 주민대표들이 참석했다.박중호 혁신도시정책팀장은 “지난 4월까지 도의회, 홍성·예산 군의회의 심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2-07-04 19:08 내포지자체조합, 설립 난항 내포지자체조합, 설립 난항 충청남도와 행정안전부가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하 지자체조합)’ 조직에 대해 이견을 보이며 설립에 난항을 겪고 있다.충청남도와 홍성·예산군은 지난 4월 28일 지자체조합 설립에 최종 합의하고, 이후 충남도는 5월 초부터 행정안전부와 ‘조합 설립 승인’, ‘기구 정원 승인’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충남도 혁신도시정책과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도는 지자체조합 인력 규모를 당초 37명으로 계획했다. 도는 내포신도시 시설 77% 정도 관리에 25명의 기존 인력이 소요되고 있는데, 앞으로 나머지 구역과 내포신도시 예산 지역에 생기는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6-04 08:31 크린넷 시범운영 오는 6월까지 연장 크린넷 시범운영 오는 6월까지 연장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의 시범운영 기간이 오는 6월까지 연장됐다. 크린넷은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가 소유권 이전 내용을 담은 ‘생활폐기물 처리 및 자동집하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기본협약서’를 근거로 지난해 4월 홍성군과 예산군에 소유권을 이전한 바 있다. 그러나 양 지자체가 소유권 이전을 강하게 반발했고 긴 진통 끝에 지자체조합이 설립되면 조합에서 소유권을 가져가는 것으로 의견이 조율되며 갈등은 일단락 됐다. 이후 지난 1월 충남도의회 제344회 임시회에서 시설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의 절반은 충남도가 맡고, 나머지 절반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4-10 08:34 “도 차원의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 “도 차원의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 문병오 홍성군의회 의원이 지난 15일 열린 제283회 군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충남도-홍성·예산군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시 도(道) 차원의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문 의원은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내포신도시 주민들에게 최대 문제점인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의 운영비 중 유지보수비용에 대해 충남도가 전액 부담할 것을 촉구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설치 후 1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돼 주민들은 잦은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02-17 08:38 제28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10일간 일정 마무리 제28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10일간 일정 마무리 홍성군의회가 15일 제283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일부터 진행된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홍성군의회는 지난 7일부터 각 부서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집행부의 업무계획을 점검했으며 제8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비롯한 8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15일 본회의에서는 회기동안 각 위원회가 심사한 8건의 안건 중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대회협력관 운영 조례안 △홍성군 마을회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 가결됐고 나머지는 원안 가결됐다.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02-15 15:24 주민안전 위협하는 스마트 안전부스 주민안전 위협하는 스마트 안전부스 여성과 노약자 등을 보호할 목적으로 내포신도시에 설치된 ‘LH스마트세이버스(SaveUs·이하 스마트세이버스)’가 지난해 시범운영 이후 장기간 방치되면서 오히려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안전부스 제조업체인 네이션스와 전국에 스마트 안전부스 조성을 계획하고 내포신도시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세이버스를 구축했다. 구축된 5개의 안전부스 중 1개소만이 지난해 3월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노란색 지붕과 박스 모양을 가진 ‘스마트세이버스’는 응급·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로 부스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2-02-10 08:31 충남혁신도시 지자체조합, 불안한 ‘첫 걸음’ 충남혁신도시 지자체조합, 불안한 ‘첫 걸음’ 충남도는 지난달 27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안이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334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일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지방자치단체조합을 만든 전국 첫 사례이자 지방자치 성공모델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반면 홍성군과 예산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조합이 필요하지만 내포신도시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조합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홍성군, 예산군과 함께 내포신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구 설립을 논의해 올해 초 지방자치단체 조합 규약안 등을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2-10 08:30 미뤄지는 조합설립… 오리무중 크린넷 미뤄지는 조합설립… 오리무중 크린넷 본지 제713호(11월 11일자 2면)에 보도된 ‘크린넷 소유권 두고 핑퐁 게임’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인 ‘크린넷’이 또 한 번 진통을 겪고 있다. 충남도와 홍성, 예산은 크린넷 소유권을 향후 설립 예정인 내포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조합에 이전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폐쇄·대수선비 등에 관한 부담비율 합의가 늦어지면서 조합 설립도 계속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내포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충남개발공사가 966억 원을 투입해 준공한 크린넷은 높은 운영·유지비용과 낮은 효율성 등을 이유로 홍성군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1-12-16 16:21 누구도 원하지 않는 ‘크린넷’ 소유권 공방 누구도 원하지 않는 ‘크린넷’ 소유권 공방 충남도가 966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 준공한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이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으로 인해 누구도 원하지 않는 골칫거리 시설로 전락했다.인천 송도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성남 판교신도시, 아산신도시, 대전 도안신도시, 내포신도시 등 국내의 신도시를 중심으로 설립된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은 지난 2009년 스웨덴의 친환경 도시 함마르비의 쓰레기 자동처리시설을 방문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강조하며 국내도입이 본격화됐다. 지역마다 적게는 수백억 원에서 많게는 1000억 원 가까이 들여 조성한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1-11 08:37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애물단지 위기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애물단지 위기 내포신도시에 건설 중인 쓰레기자동집하시설 2단계 공사가 오는 10월말 준공해 홍성·예산군과 인수인계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러나 인수인계가 마무리돼도 높은 유지관리비 등의 문제로 가동이 어려워 애물단지로 전락할 위기다.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이하 충개공) 등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은 지하에 매설된 수송관로를 이용해 쓰레기를 집하장까지 자동으로 수거·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집하장 2개소와 이송관로 40.2㎞의 규모로 총 736억3300만원이 투입된다.쓰레기자동집하시설은 모두 3단계 과정으로 준공되며, 지난해 1월말경 홍성과 예산 집하장 각 1개소, 이송관로 22.1㎞ 등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됐다. 충개공은 이송관로 5.9㎞를 건설하는 2단계 공사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준공하고 홍성·예산군과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04-28 18:30 홍성-예산군 통합 논의,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홍성-예산군 통합 논의,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충남도청 이전(내포)신도시가 들어서는 홍성군과 예산군의 통합 논의가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가 전국 최소 20개, 최대 80개 시·군·구가 통합대상이 되는 통합기준안이 마련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개편위의 ‘시·군·구 통합기준 연구 용역안’에 따르면 인구 규모는 특별시 자치구 27만6000명 이하, 광역시 자치구와 일반시 15만 명 이하, 군 3만3000명 이하면 통합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가 도청 이전부지가 2개 시·군에 걸쳐 있을 경우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황과 맞물렸기 때문이다. 충남도청이 이전하는 홍성과 예산, 경북도청 이전예정지인 안동과 예천이 이에 해당한다. 결국 자율통합이 여의치 않을 기획특집 | 한관우 발행인 | 2011-10-20 10:38 하늘의 운기 닿아 충남도민 복지 염원 하늘의 운기 닿아 충남도민 복지 염원 충남의 미래와 200만 도민의 염원이 담긴 내포신도시가 착공 18개월 만에 '충청남도 본청 및 의회청사' 상량식을 가졌다. 7일 내포신도시 신청사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상량식에는 충남도, 충남개발공사, 시공사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사 준공까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축원과 함께 상량제례를 올렸다. 충남도청이전추진위원장이었던 항산 김유혁 선생이 지필한 상량현판에는 '天運地氣(천운지기) 賴及四隣(뢰급사린) 道政日新(도정일신) 民福永昌(민복영창)'으로 하늘의 운세와 땅의 기운이 16개 시․군 모든 지역에 골고루 미쳐 새로운 도정 추진으로 충남도민의 복지를 영원히 번창시켜 나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량현판은 도 본청동의 가장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10 1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