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9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상근 의원, “충남발전 위해 공직자 처우개선 해야” 이상근 의원, “충남발전 위해 공직자 처우개선 해야” 고독한 수험생활 끝에 공직에 입직한 많은 새내기 공무원이 자부심을 가질 새도 없이 공직을 떠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사진)은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이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6년간 충남도청 소속 자진퇴사자는 88명이었고, 이중 MZ세대는 57명으로 전체 퇴직자의 64.7%에 달한다”며 5분발언을 시작했다.이어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업무 대비 저조한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5-11 08:30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춤형 지원으로 농가 활력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춤형 지원으로 농가 활력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사 준비를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와 종합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매년 벼농사철을 맞이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협 육묘장 및 11개 읍·면의 벼 농가를 대상으로 ‘벼 못자리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이 지원단은 적기 못자리 설치, 못자리 온도 관리, 뜸모, 입고병 등 주요 장해 예방·발생 포장에 대한 관리 대책을 제공해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09 08:59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2021년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2017년 5136만 명, 2047년 4771만 명, 2067년 3689만 명, 2117년에는 2017년 대비 70.6% 감소한 1510만 명으로 대한민국이 ‘국가소멸단계’로의 진입을 경고했다.국가의 소멸은 당연히 지방의 소멸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방은 어떨까?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고, 일자리가 없어 청년은 떠나며, 노인 인구 비율만 늘어가는 현시점은 매우 참담할 따름이다. 또 감사원이 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소멸위험정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 의정칼럼 | 이상근<충남도의회 의원> | 2024-05-09 08:30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동학농민혁명, 자유·평등·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 지향 ‘반일 민족항쟁 출발점으로 재조명돼야한다’ 주장에 설득력 실려동학농민혁명 기록물, 2023년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돼충남동학농민혁명, 의미·가치 새롭게 조명, 유적 문화재 지정돼야 130년 전인 1894년, 충청과 호남 일대에서 동학이 중심이 돼 벌어진 농민들의 봉기가 있었다. 이는 학술 연구자의 역사적 관점에 따라 또는 발생 배경, 결과, 수행 주체 등 어디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그 명칭이 제각각이었다. 역사학계에서 관심을 둔 것은 박은식이 1915년 펴낸 ‘한국통사’에서 명명한 ‘갑오동학란(甲午東學之亂)’이었다. 동학이 중심 1894~2024 동학 130년, 충남동학혁명 현장을 가다 | 취재=한관우·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05 08:33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용봉산서 텐트 치고 고기 굽고 ‘충격 현장’ 한국의 100대 명산이자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용봉산(龍鳳山, 381m)’이 불법 캠핑족의 일탈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용봉산 정상 부근 곳곳에서 수시로 불법 캠핑이 자행되며, 심지어 지난달 27일 저녁에는 성인 남성 두 명이 악귀봉 아래 너른 바위에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워 먹는 등 상식 밖의 행동들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한 것이다. 용봉산은 산 전체가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돼 있어 캠핑이나 취사 등은 전면 금지돼 있다.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용봉산의 주요 지점이나 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5-02 09:17 노인일자리·마을경관 상생협력 MOU 체결 노인일자리·마을경관 상생협력 MOU 체결 홍성사회복지관(관장 오왕근)과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이사장 염창선)는 지난 15일 구항면 거북이마을에서 노인일자리 사업과 마을경관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갈산 동산마을, 광천 원촌마을, 갈산 산직마을, 구항 거북이마을 등 지역 공동체와 함께 이뤄졌으며, 군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고령화·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홍성사회복지관은 이미 지난 2월부터 갈산 동산마을, 광천 원촌마을, 갈산 산직마을, 구항 거북이마을에서 마 복지 | 박승원 기자 | 2024-04-21 08:30 결성 성곡리 원성곡마을, 유기질 비료공장 건립 ‘결사 반대’ 결성 성곡리 원성곡마을, 유기질 비료공장 건립 ‘결사 반대’ 결성면 성곡리 원성곡마을(이장 이석우) 주민들이 마을 인근에 유기질 비료공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결사 반대’를 외치며 반발하고 나섰다.원성곡마을 주민들은 마을 인근의 옛 벽돌공장 부지에 유기질 비료공장이 세워질 계획이라는 소식이 접하면서, 공해와 악취 문제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하며 공장 건립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원성곡마을에는 총 61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그중 공장 부지 인근에 20여 가구가 거주 중이다. 특히 원성곡 마을은 결성면에서 세 번째로 주민이 많은 마을이다. 이석우 이장은 “유기질 비료공장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4-18 08:37 “초심 지키며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할 것” “초심 지키며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할 것” 홍동면의 작은 농촌마을에서 자란 평범한 시골 소년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어릴 때 저를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과 고향 어르신들의 애정 어린 격려, 그리고 부모님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Q.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합니다. 당선 소감은?A.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키워주신 고향 홍성군민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일꾼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일 하나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소중한 봉사의 기회, 후회 없이 일하겠습니다. Q. 제22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4-04-18 08:34 홍성사회복지관·㈔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MOU 체결 홍성사회복지관·㈔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MOU 체결 홍성사회복지관(관장 오왕근)과 ㈔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이사장 염창선)는 15일 구항면 거북이마을에서 노인일자리 사업과 마을경관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갈산 동산마을, 광천 원촌마을, 갈산 산직마을, 구항 거북이마을 등 지역 공동체와 함께 이뤄졌으며, 군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고령화·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홍성사회복지관은 이미 지난 2월부터 갈산 동산마을, 광천 원촌마을, 갈산 산직마을, 구항 거북이마을에서 마을경관지킴이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15 08:53 홍성군, 인구 10만 명 회복 위한 맞춤형 대책 마련 홍성군, 인구 10만 명 회복 위한 맞춤형 대책 마련 홍성군은 인구 10만 명 회복을 위해 최근 3개월간의 인구이동 현황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군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 정책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인구 유입 기반을 다지는 것이 목표다.이번 분석에서는 인구이동 사유, 연령별·읍면별 분포, 출생률 등 다각적인 지표들이 고려됐다. 결과적으로 전입자 대부분이 충남도민이며, 직업과 주택 이유가 전입의 주요 이유였다. 전출 사유 역시 직업, 가족, 주택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홍성군의 전출입 인구는 직업과 주택 등 경제적 문제에 가장 큰 영향을 받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4-13 08:24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성·예산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습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이 갖고 있는 지역발전을 위한 계획과 비전을 소개해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서 유권자가 올바르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알 권리를 제공하고,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 총선 후보자 2인의 인터뷰를 게재한다.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Q1. 자기소개와 홍성군예산군선거구 출마 동기는?저 양승조는 충남도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이곳 홍성·예산에서 충남도지사를 지냈습니다. 충남에서 나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28 07:30 장재석 의원 “지역 존립 위기 극복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해야” 장재석 의원 “지역 존립 위기 극복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해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장재석 의원(국민의힘)은 21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존립 위기와 함께하는 지자체-대학 협력 방안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장 의원은 “홍성군이 직면한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홍성군은 2024년 2월말 기준 9만 7946명으로 10년 전보다 약 3000명이 증가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10년간 연령대별 인구 변화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6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21 10:55 홍성군, 2024년 첫 읍·면장 회의 개최 홍성군, 2024년 첫 읍·면장 회의 개최 홍성군이 지난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군수의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첫 읍·면장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한 공유와 함께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군정의 핵심 현안과 목표를 행정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읍면장들과 공유하여, 군 전반에 걸친 발전적인 조치와 부서 간 협력 강화를 도모하는 자리였다.이날 회의에서는 △국회의원 선거대비 특별감찰 △도시계획도로 시설물 일제정비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 △농업분야 지원사업 홍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활동 전개 등 69건의 중요 안건에 대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4-03-07 09:02 이상근 의원 “광역의회 무시하는 충청지방정부연합 설립” 이상근 의원 “광역의회 무시하는 충청지방정부연합 설립”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소멸 대응의 대안으로 부상하는 메가시티 추진과 관련, 충남도의회에서 도민의 대표를 무시하는 충남도정을 질타하며 도민에게 충분한 설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6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이 의원은 “충청권 메가시티의 궁극적 목적은 수도권 과밀화를 극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자는 큰 명분”이라며 “우리 도민은 메가시티 추진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나 내용은 잘 모르고 계신다”며 도정질문을 시작했다.이어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3-06 17:02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 개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 개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2024년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제도 전면 도입 촉구 건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 협의 및 심의를 진행했다.제1차 임시회는 시도의회 의장 13명이 참석해 경북도지사와 교육감, 경주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심의했다. 2일 차에는 경주엑스포 공원을 시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건의안 △학폭위 전문성 및 공정성 제고를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2-25 08:33 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301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10일 간의 제30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날 폐회식에서 5분 자유 발언에 나선 최선경 의원은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가 지방소멸과 인구절벽 문제에 대응하면서 출산지원에 상당한 예산을 들였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면서 “이러한 획일적인 인구증가 정책은 지방자치단체들 간 출혈경쟁을 일으키는 일종의 ‘제로섬 게임’이 돼 가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고 지적했다.이어 최 의원은 “인구정책을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홍성군의회 | 박승원 기자 | 2024-02-23 13:32 내포열병합발전소 소음·진동… 주민들 “못 살겠다” 호소 내포열병합발전소 소음·진동… 주민들 “못 살겠다” 호소 본지 793호(2023년 6월 15일자) 6면 ‘내포열병합발전소, 정식 가동 시작 “소음 때문에 못살겠다” 민원 잇따라’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에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내포열병합발전소가 지난해 6월 정식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소음과 진동으로 도저히 못 살겠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내포열병합발전소 인근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간담회가 지난 22일 저녁 내포신도시 이주자택지 내 카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간담회를 주최한 이정윤 홍성군의회 의원과 내포그린에너지 관계자, 유철식 홍성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2-23 10:49 홍성읍 복개주차장 30년 만에 철거? 홍성읍 복개주차장 30년 만에 철거? 홍성군이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473억 원이다. 그중 12억 원은 올해, 38억 원은 내년, 그리고 2026년 이후에는 423억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재해위험지역의 정비다. 구체적으로는 홍성천 약 900m 구간과 교량 3곳, 배수펌프장 2곳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개주차장 철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대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군은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위한 타당성 검토·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2-22 08:30 김태흠 충남지사, “지역 의료여건 개선 위한 국립의대 설립 절실” 김태흠 충남지사, “지역 의료여건 개선 위한 국립의대 설립 절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계획과 관련 도내 국립의대 설립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촉구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제50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정부가 지난 6일 의대정원 2000명 증원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인력이 지역 의료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국립대 설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충남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5명으로 전국 평균 2.2명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라며 “서남부권은 심뇌혈관이나 응급 등 중증 및 필수의료 공백이 심각해 의료여건 개선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김 지사는 “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2-13 14:21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내포신도시 활성화 필수사업 추진 적극 협력”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이상근 위원장, 이하 내포특위)가 지난 1일 2024년 첫 회의를 열고,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내포특위는 먼저 회의에서 충남도 소관 업무 13건과 충남도교육청 소관 1건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그동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꼼꼼한 사업 추진 검토를 당부했다.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며 “내포혁신도시를 종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부서 신설이 필요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2-10 08: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