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이용객 2배 증가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이용객 2배 증가 본지 787호(2023년 5월 4일자) 3면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하루에 승객 ‘77명’… 예상치의 26% 수준에 그쳐’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지난해 개통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면서 개통 1년 만에 일 평균 탑승객이 139명 수준으로 껑충 뛰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동시에 노약자, 임산부, 초중고 학생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전기저상버스’로 선정·운행 중인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는 용봉산을 기·종점으로 학교와 아파트 단지 등을 순환하는 버스로 홍성군(홍주여객) 교통 | 박승원 기자 | 2024-05-09 08:30 [이장스피커] 홍북읍 산수리 주봉마을 최장부 이장 [이장스피커] 홍북읍 산수리 주봉마을 최장부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교통 소외지역 마을택시 추가적으로 선정해 확대 운영안녕하세유~ 홍북읍 산수리 주봉마을이장 최장부입니다. 최근 주봉마을에서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일상에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3-03 08:34 [이장스피커] 구항면 척괴마을 이원재 이장 [이장스피커] 구항면 척괴마을 이원재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좁은 도로 관련 교통 문제농촌으로의 귀농·귀촌 현상 속에서, 구항면 척괴마을은 뜻밖에 ‘교통 문제’로 인해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농촌으로 귀농·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2-10 08:31 [송년특집] 2023 홍주일보·홍주신문 10대 뉴스 [송년특집] 2023 홍주일보·홍주신문 10대 뉴스 2023년 계묘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보도하며 홍성군민들과 함께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2024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지난 1년 동안 우리 지역과 전국을 뒤흔든 10대 뉴스를 한 지면에 정리해봤다.서부·결성 덮친 초대형산불 53시간만 진화지난 4월 2일 오전 11시경에 홍성군 서부면 중리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3일 동안 서부면과 결성면 일대로 번지면서 1454ha(헥타르)에 이르는 면적에 피해를 준 산불은 53시간 만에 꺼졌다. 산불로 인해 주택과 축사에 더해 총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3-12-29 08:30 도내 첫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종료… 2달간 1848명 탔다 도내 첫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종료… 2달간 1848명 탔다 충남도 내 첫 자율주행차가 도민의 많은 관심 속에 두 달간의 시범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율주행 버스 무료탑승 체험이 지난 26일부로 올해 운행을 종료했다고 밝혔다.지난달 6일 첫 운행을 시작한 자율주행차는 두 달간 매주 금·토·일 총 239회 운행했으며, 597㎞를 달렸다. 탑승 체험 서비스는 총 2147명이 예약해 1848이 탑승했으며, 참여자 구성은 체험학습 499명, 일반탑승 1349명이다.체험학습의 경우 인근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예산꿈빛학교 등에서 별도 신청을 받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11-28 11:18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노선·시간 일부 개편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노선·시간 일부 개편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내포신도시 순환버스의 노선과 시간을 일부 개편해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순환버스는 내포신도시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2월 개통해 홍주여객과 예산교통에서 각각 1일 11회씩 운영 중이다.도는 그동안 순환버스 이용객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용객 현황 분석, 설문조사, 유동인구 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노선은 설문 결과와 정류장 이용 현황을 바탕으로 개편했으며,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변경을 최소화해 종점 전 기존 대학삼거리 정류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11-21 22:04 내포신도시에 충남도 최초 자율주행차 달린다 내포신도시에 충남도 최초 자율주행차 달린다 충남도 내 최초로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제 도로를 운행한다.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서 오는 6일부터 두 달간 도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무료 탑승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무료 탑승 체험은 자율주행 왕복(셔틀) 버스에 한 차례당 8~10명이 안전요원과 함께 탑승해 홍예공원 일원 2.5㎞를 순환하는 방식이며, QR코드를 이용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자율주행 왕복버스는 충남도서관에서 출발해 홍예공원 외곽 도로를 주행하며, 주요 경유지는 도 보건환경연구원, 충남보훈관,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등이다.매주 금·토·일 오전 10~12시 교통 | 박승원 기자 | 2023-10-03 09:12 홍성군, 서부면 ‘와룡교’ 균열 발생… ‘차량 통행 제한’ 홍성군, 서부면 ‘와룡교’ 균열 발생… ‘차량 통행 제한’ 홍성군은 군도11호에 위치한 와룡교에 균열이 발생해 정밀안전 점검과 보수를 위해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경 서부면과 갈산면을 오가는 군도11호에 위치한 와룡교 교면에 포트홀이 발생했다는 민원신고를 접수받아 확인한 결과, 와룡교 교면의 균열과 슬래브 일부 파손이 확인됐다. 이에 오전 11시경 와룡교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오후 5시경부터 통행을 완전히 제한했다.군은 균열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긴급 점검 결과 준공된 지 40년 된 교량의 노후화와 최근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29 08:36 홍성 서부면 산불 ‘주불 진화’ 완료 홍성 서부면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충청남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가 지난 2일 11시경 홍성군 서부면 중리 538번지 일원에서 시작된 산불의 주불 진화를 4일 오후 4시경 완료했다고 밝히면서 53시간 만에 진화됐다.충남도는 2일 오후 1시 20분에 대응 단계를 3단계 격상하고 진화 헬기 총 20대(연 55대), 진화차 등 193대(연 753대), 산불진화대원 등 3019명(연 1만 30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펴왔다. 현재까지 산불 영향구역은 약 1454㏊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택 34동, 창고 등 35동, 기타 2동 등 총 71동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3-04-05 08:30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25일 개통… 홍성 교통 한 단계 도약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25일 개통… 홍성 교통 한 단계 도약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내포신도시 내 동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신도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를 개통한다.내포신도시 순환버스는 홍성군(홍주여객)과 예산군(예산교통)의 용봉산을 기·종점으로 학교와 아파트 단지 등을 순환하는 버스로 총 4개의 노선을 하루에 22회 운행할 예정이다.또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개통에 발맞춰 홍성-예산 무료 환승제도를 시행하는데, 홍성과 예산에서 60분 이내에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는 경우 무료로 환승이 가능해져 양 군 주민들의 교통 편의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02-21 09:39 일몰제로 사라진 도시계획도로, 주민들은 ‘아우성’ 일몰제로 사라진 도시계획도로, 주민들은 ‘아우성’ 도시계획도로가 일몰제로 사라지면서, 사라진 도시계획도로를 다시 지정받기 위해 현재 살고 있지 않은 주민들까지 동원하는 등 주민들의 노력이 끊이질 않고 있다.지난 2일 홍성군 이동 군정 설명회가 홍성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 날 자리에는 많은 홍성읍 기관단체장 뿐만 아니라 주민과 정치인, 언론인 등의 참여하며 홍성읍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는 홍성군청사 문제 등으로 논쟁이 있었다. 또한 도로를 빨리 개선해 달라는 주문도 상당했다. 여기에 일몰제로 폐지된 도시계획도로를 다시 계획해 달라는 의견도 상당했다.유병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11 08:34 홍성군,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본격 착공 홍성군,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본격 착공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활성화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가 2023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는 도청대로부터 소향삼거리까지 연장 1.94km 폭 20~24m 노선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군은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총 사업비 424억 원이 투입된 북서부 도로는 2017년 실시설계 착수와 주민협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협의 보상을 끝냈고, 올해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심리를 거쳐 지난달 4일 법원에 보상비 경제일반 | 최효진 기자 | 2022-12-23 19:13 한라산둘레길 ‘천아숲길’ 명품 ‘에코힐링 환상숲길’ 매력 한라산둘레길 ‘천아숲길’ 명품 ‘에코힐링 환상숲길’ 매력 한라산둘레길, 한라산의 속살을 제대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명품 숲길빽빽한 숲길이 대부분 온전히 숲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게 큰 매력천아숲길, 가을철에는 단풍이 절경이루며 골짜기 경관이 빼어난 숲길숲의 상징인 조릿대 군락, 울창한 삼나무·편백나무 숲속 태고의 숲길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제주올레길은 지리산둘레길과 함께 우리나라에 걷기운동 조성에 일조한 길이다. 하지만 제주올레길은 이국적인 풍광을 감상하는 그 자체로는 좋았지만 걸으면서 한라산을 바라만 보는 데 그쳤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지난 2018년 사단법인 한라산둘레길이 발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10-30 08:35 [포토] 구항농공단지 인근서 승용차 전복… 4명 경상 [포토] 구항농공단지 인근서 승용차 전복… 4명 경상 지난 14일 오후 7시경 구항농공단지 인근 삼거리에서 SUV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돌과 함께 승용차가 전복됐으며, 40대 여성 A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삼거리에서 운전자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운행하다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0-22 00:35 술을 잘 먹는 마을이라 ‘주촌마을’ 수렁이 많다고 ‘수랑뜰’ 술을 잘 먹는 마을이라 ‘주촌마을’ 수렁이 많다고 ‘수랑뜰’ 홍북 신경리 신경3리 마을을 ‘주촌(酒村)마을’ 또는 ‘수랑뜰(수렁들의 충청도 사투리)’이라 부른다. 한자로는 주촌(酒村)마을, 우리말로는 수랑뜰(수렁들)이라 한다. 마을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술을 잘먹어서 술주(酒)자를 썼다’고 한다. 따라서 ‘주촌마을’은 ‘술을 잘 먹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수랑뜰’이란 말의 의미는 이 마을의 논에는 ‘수렁’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마을에 수렁이 많이 있어 ‘수렁골’이라 했으며, 수렁들, 수랑들이라 불렀는데, 옛날에는 ‘수장골’이라고 부르다가 점차 많은 사람들이 쉬운 발음을 따라 희망마을공동체 스토리 | 취재|글·사진=한관우·한기원 기자 | 2022-10-15 08:37 다랭이논이 마을을 사방으로 둘러싼 경주 학동마을 다랭이논이 마을을 사방으로 둘러싼 경주 학동마을 씨 뿌리기에서 수확까지 전통 농기구·사람 힘으로 진행하는 곳빼곡한 다랭이논의 아름다운 모습 관광자원으로도 손색이 없어다랑이논, 농부들 땀과 수고로움 고스란히 전해져 내려오는 곳사람이 중심에 있고 다랑이논이 마을 경계선을 표시하는 느낌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등에 층층이 조성돼 있는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를 우리는 ‘다랑이논’이라 부르고 있다. 지역에 따라서는 ‘다랭이논’ 또는 ‘달뱅이논’이라든지 ‘다랑논’이나 ‘다락논’ 등의 사투리로 불리기도 한다. 아무튼 이러한 다랑이논은 경사진 산비탈을 개간해 층층이 만든 계단식 논을 지칭하고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09 08:32 제천지역 폐교, 문학관·박물관, 힐링공간·문화공간 변신 제천지역 폐교, 문학관·박물관, 힐링공간·문화공간 변신 산업화로 인한 농촌 공동화와 고령화로 시골학교 ‘녹슨 교문’ 남겨문화예술인 작업·전시공간으로 ‘녹슨 교문’ 다시 열리는 학교 늘어폐교에 소설가는 ‘문학관’ 지적전문가 국내유일 ‘지적박물관’ 열어산골 폐교가 다시 꽃피는 문화예술공간과 힐링공간으로 탈바꿈 해 지난 1982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에서 폐교된 초·중·고등학교는 모두 254개교, 새로 문을 연 학교는 156개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지난 40여 년 사이 모두 98곳의 학교가 문을 닫은 셈이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0여 년 동안 가장 많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08 08:31 백두대간트레일 홍천구간, 사람이 숨어 살기 좋은 숲길 백두대간트레일 홍천구간, 사람이 숨어 살기 좋은 숲길 백두대간트레일 홍천구간, 5개 구간으로 탐방객의 취향 따라 선택산촌의 농로, 마을 길, 숲길을 걸으며 산과 계곡 느낄 수 있는 곳한적한 마을 길 양옆 능선엔 자작나무·소나무가 빽빽하게 군락 이뤄원당동(院堂洞)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원(院)집이 있었다고 해서 유래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행정구역은 6개 도, 12개 시, 20개 군이며, 총 면적은 약 2만 8000㎢로서 전체 국토면적의 27%를 초과한다. 이를 연결하는 도보여행길은 가히 한반도의 역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걷기 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백두대간트레일은 공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9-25 08:34 백두대간트레일 인제구간 ‘아침가리계곡’ 원시림 울창 백두대간트레일 인제구간 ‘아침가리계곡’ 원시림 울창 백두대간트레일 인제구간, 은둔의 땅 국유림 명품숲 아침가리계곡아침가리 ‘아침 조(朝)’에 ‘밭 갈 경(耕)’자를 써서 ‘조경동(朝耕洞)’과거 인제 조경동(아침가리)에는 수백 명의 화전민이 살고 있었다백두대간트레일 아침가리 구간 숲길 사전예약 탐방제로만 운영돼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산줄기를 가리킨다. 거친 능선을 따라 이어지던 백두대간 길 위에 걷기 좋은 백두대간트레일이 생겨 지난 2020년까지 총 길이 2165㎞의 5대 트레일이 조성됐다. 트레일(Trail)이란 산자락에 길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9-11 08:31 2023년도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 기울인다 2023년도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 기울인다 홍성군이 지역발전과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역개발국(국장 김윤호)은 지난 26일, 29일 이틀간 충남도 건설교통국, 기후환경국, 농림축산국을 차례로 방문해 군의 주요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특히 김 국장은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3개국 산하 11개 부서를 방문해 관련사업 실무과장, 팀장과의 면담을 통해 사업 필요성과 문제점을 공유했다.이날 지역개발국은 소관 사업 관련 신규사업 8건에 104억 원, 계속비 사업 13건에 8092억 원, 총 21건에 8196 홍성군 | 정다운 기자 | 2022-08-31 09:33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