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랑과 정이 넘치는 재경홍성군민회로 이끌 것” “사랑과 정이 넘치는 재경홍성군민회로 이끌 것” 재경홍성군민회(이임회장 복봉규·취임회장 이상수)가 지난 23일 서울 케이터틀 컨벤션 A홀에서 출향인과 재향인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조부영 회장(7대), 김용해 회장(8대), 이한구 회장(9대), 최건환 회장(10대) 등 역대 회장단과 채정병 여성회장, 김양섭 홍주산우회장, 이병일 재경홍동향우회장, 백문기 재경금마면민회장, 이항진 재경홍북읍향우회 명예회장 등 재경인사는 물론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군청 부서장과 읍·면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기원 기자 | 2024-02-26 08:07 제12대 충남도의회 1주년 기자회견 제12대 충남도의회 1주년 기자회견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3일 제12대 의회 전반기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 후 1년간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소개하고, 도의회 전문성과 독립성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제12대 충남도의회는 출범일인 지난해 7월 1일 제33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년간 총 8회의 회기를 124일 동안 운영했다. 조례안, 예·결산안, 동의·승인안 등 403개 안건을 처리했으며, 충청남도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도민의 삶의질과 직결되는 228건의 조례안을 발의 및 처리했다.의회는 의정모니터와 지역 충남도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7-08 08:37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7월 출범한 제9대 홍성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제9대 홍성군의회는 3선의원 3명, 재선의원 3명, 초선의원 5명 등 총 11명으로, 전반기 이선균 의장을 필두로 경륜과 패기가 조화돼 홍성군민의 행복에 최대한 힘을 보태고자 군민과의 소통강화와 생활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 총 97일간 내실 있는 회기 운영으로 △조례 및 규칙 제·개정 의원발의 42건, 집행부 제출 심의 5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7-07 08:34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민선 8기 홍성군정이 출범한 지 1년이 흘렀다. 지난해 7월 4일 취임한 이용록 군수는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등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기도 했다. 다사나난했던 1년 간의 적응기간을 마친 이용록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 1년 동안 쉼 없이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슬로건으로 홍성군정을 이끌고 있는 이용록 군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Q. 홍성군수로 취임한 지 1년이 지났다. 소회는?A. 홍성군민 여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7-06 07:25 “군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군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제9대 홍성군의회가 전반기 1주년을 맞았다. 선배 의원들은 이끌어 주고, 후배 의원들은 밀어 주며 서로가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이선균 홍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의 말처럼 11명의 홍성군의회 의원이 홍성군민의 대변인이 되어 한 발자국씩 더 뛰어주길 바라보며, 제9대 홍성군의회 출범 후 1년간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등을 들어보기 위해 전반기 의장직을 맡아 의회를 이끌고 있는 이선균 의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8대 하반기 의장에 이어 9대 상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지 1년이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7-06 07:17 홍성군, 민선 8기 키워드는 ‘동행과 행복’ 홍성군, 민선 8기 키워드는 ‘동행과 행복’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3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홍성군수 외 직원 200여 명을 비롯해 산불 진화 유공자 등과 함께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3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다.민선 8기 홍성 군정 키워드는 ‘동행과 행복’으로 식전 축하 공연, 유공자 시상, 1주년 발자취 영상 시청, 기념 선물 전달 등으로 약소하면서도 군정 비전을 담아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또한 이용록 군수가 취임 후 이뤄낸 주요 성과와 앞으로 함께 이뤄나갈 과제들을 11개 읍면을 상징하는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7-04 10:38 민선8기 군정의 성공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민선8기 군정의 성공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먼저 민선8기 출범과 군수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이용록 군수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9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12년간 이어진 전임 김석환 군수의 군정과 차별화를 시도하면서 많은 부문에서 공직사회의 그간의 관행들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애쓴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난 군정이었다. 더 나아가 인구소멸의 시대를 앞둔 농어촌지역인 홍성군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1년이라고 생각한다.국가산업단지 후보지 결정을 앞두고 정부부처와 국회 그리고 대통령실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찾아 독자기고 | 이환진<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장> | 2023-06-29 08:31 농촌·농업을 지키겠다던 ‘농본’ 1주년 농촌·농업을 지키겠다던 ‘농본’ 1주년 본지 제685호(2021년 4월 29일자 3면) “‘농본’, 농촌·농업을 지키겠다” 제하의 보도로 출범을 알렸던 ‘농본(대표 하승수)’이 출범한 지 1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홍동면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전국 각지에서 축하하러온 농민들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본 돌맞이’ 행사를 치렀다.하승수 대표는 갈산면 오두리 마을의 산업폐기물처리장 사업을 반대하는 홍성오두리폐기물처리장반대대책위원회 활동을 도왔다. 대책위는 지난해 금강유역환경청의 부동의 결정 이후 시위장으로 쓰던 컨테이너를 농본에 기증해 하 대표에게 감사를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4-28 08:31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출범 1주년, 향후 비전과 5대 목표, 추진 전략 선포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출범 1주년, 향후 비전과 5대 목표, 추진 전략 선포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 이하 위원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안전 위에 누리는 더 행복한 충남’을 비전으로 삼고 5대 목표를 선포했다.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권희태 위원장, 양승조 도지사,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지철 교육감, 노승일 도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자치경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위원회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를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안전 위에 누리는 더 행복한 충남’으로 비전을 삼았다.이에 따라 ▲주민참여를 통한 민주적 자치경찰 운영기반 형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4-07 08:30 충남자치경찰 거버넌스 간담회 개최… 충남 맞춤형 치안정책 발굴 충남자치경찰 거버넌스 간담회 개최… 충남 맞춤형 치안정책 발굴 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권희태·이하 위원회)가 치안 활동에 협력하는 민간단체 등 도민과 함께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발굴에 나섰다.위원회는 지난 5일 도청 회의실에서 권희태 위원장을 비롯해 충남경찰청 자치경찰부, 대한노인회,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이통장협의회, 여성복지시설협의회 등 민간단체 대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자치경찰 거버넌스 간담회’를 개최했다.도민 참여 거버넌스는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도민은 치안서비스의 보호 대상을 넘어 자치경찰 활동의 주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4-05 10:34 “원도심 상생발전 기금 필요하다” “원도심 상생발전 기금 필요하다” 지방자치는 올해로 31주년을 맞았다. 지난 1961년 5·16 군사 정변으로 인해 지방의회가 강제 해산되면서 긴 공백기를 겪었다. 이후 1987년 전국적 반독재 민주화운동인 6·10 민주항쟁과 헌법개정을 거쳐, 1991년 6월 20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방선거가 재개됐다. 그동안 홍성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홍주읍성, 전통시장, 상설시장, 명동상가 원도심은 그때나 지금이나 큰 변화가 없다. 먼저 홍성군 발전을 원한다면, 원도심 투자 없이는 공동화가 지속될 것이다. 원도심 공동화 속도가 빠른 것은 홍북읍 충남내포혁신도시 독자기고 | 권영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 자문위원> | 2022-01-14 08:30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석환 군수 기자간담회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석환 군수 기자간담회 민선 7기 출범 1주년에 밝힌 성과와 비젼“임기말 부유한 홍성 남겨주고파”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군정주요성과와 남은 3년의 포부를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5기와 6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 발전을 위해 쉼 없이 정진해 온 지난 1년간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특히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3대 현안인 시 승격, 내포혁신도시 지정, 청사이전 등의 기반을 확실히 다져 나가는 등 홍성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쁘게 지낸 것 같다고 지난 1년간의 소회를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07-05 09:04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헌수 의장 인터뷰 민선 7기 출범 1주년 김헌수 의장 인터뷰 소신있는 의정·함께하는 의회청각장애인 위해 노력했던 점 자랑… 지역발전 위해 합리적 대안 제시지난 1일은 제8대 홍성군의회가 개원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더불어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도 취임한지 1년이 됐다. 김 의장을 지난달 28일 의장실에서 만나 제8대 군의회 수장으로서 1년간 숨가쁘게 달려오면서 거둔 성과와 아쉬운 점, 그리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었다.Q. 제8대 홍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1년이 지났다. 소감은?‘소신있는 의정!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힘차게 출발한 제8대 홍성군의회 전반기가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 온지 벌써 1년이 됐다. 군민의 대변자이자 군의회의 대표자로서 집행부를 상대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하고 집행부에게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07-05 09:04 새로운 홍성비전 펼쳐 보여야 한다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았다. 김석환 홍성호가 출발한지 5~6기에 이어 7기 1년을 맞았으니 9년째다. 최초의 민선 단체장 3선이라는 영예만큼이나 남은 3년의 시간에 마무리할 일들도 많다. 김 군수가 밝힌대로 시 승격 추진을 비롯해 군청 청사이전, 내포혁신도시 지정 등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 홍성군이다. 김 군수가 ‘민선 8기에는 시장이 취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임기 내 시 승격을 마무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하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우선 전남도청소재지인 전남 무안군과 함께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시 승격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도청소재지라는 특례적 요건을 인정하는 법 개정이나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얘기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시 승격이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솔직히 그렇 사설 | 홍주일보 | 2019-07-04 09:06 [창간 축시] 장하고 거룩하다! [창간 축시] 장하고 거룩하다! 창간 열한 돌!초지일관 펼쳐온 언론의 사명멋지고 아름답고장하고 거룩하다신선하고 명쾌하다품위있고 격조높다.출범 십일 년 !한결같이 일궈온 신문의 역할값지고 보배롭고정겹고 풋풋하다예리하고 명확하다성장발전 경이롭다.십 개 성상 넘은옛 홍주의 명성기세 되찾기 노력 기개가 자랑스럽고꿋꿋한 목표 미덥다 끊임없이 추구하는 열정에 갈채 보낸다. 벽공(碧空) 박 종 민시인수필가한국문인인장박물관 부관장한국문인협회 회원국제펜클럽 회원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8-06-16 09:03 ‘솔로몬의 지혜’를 구해야 지난 1일로 민선 6기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당시 김석환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힘찬도약, 희망홍성’을 군정 목표로 내걸고 △신도시와의 원도심 상생 발전과 동반성장 추진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 홍성 건설 △자연이 살아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8대 과제 62개 공약사업 실현을 군정 중점방향으로 제시했다. 김 군수는 “지난 1년은 민선5기 4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군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사업들을 펼치면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인 충남도청 내포신도시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 열과 성을 다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옥암지구 도시개발 사업,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보 오피니언 | 홍주일보 | 2015-07-02 17:57 취임 1년 류순구 부군수 취임 1년 류순구 부군수 홍성부군수로 취임한 류순구 부군수가 지난 2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류 부군수는 그간 풍부한 행정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화한 성격의 류 부군수는 직원들을 포용력 있게 감싸고 군민들과는 소통을 통하여 6·4 지방선거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군수 권한대행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냈다. 또한 오랫동안 중앙정부에서 공직생활을 수행해 온 류 부군수는 △업무분석을 통한 불필요, 중복부분 제거 개선 △온라인 전자 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업무 추진 △부서 간 칸막이 제거 및 업무공유·협조 강화 등 ‘일하는 방식의 개선’을 통해 군정에 활력을 더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선진행정을 이끌어 시군합동평가, 청렴도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국도비와 자치행정 | 주향 편집국장 | 2015-01-23 14:35 상식이 통하는 행정 상식이 통하는 행정 최근 대기업 재벌의 ‘황제노역’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법원이 249억원의 벌금을 내지 않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노역 일당을 5억원으로 책정한 것을 두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재판부의 판결은 허 전 회장이 벌금 249억원을 내는 대신 49일 동안 교도소에서 청소 등 노역을 하면 모두 탕감해 주겠다는 것이다. 5억원의 노역 일당은 사상 최고 액수다. 논란의 초점은 재판부의 판결이 형평성에 어긋나고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반인들은 노역장에서 일을 하고 고작 하루 5만원을 탕감 받는데 재벌회장은 무려 1만배에 달하는 5억원을 깎아 준다는 것은 보편적인 시각으로 볼 때 납득이 가지 않는다. 재벌그룹 회장에 대한 특혜라는 비난이 대두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대법원은 제 데스크 시감 | 이석호 기자 | 2014-03-27 09:50 종합병원 설립 요원 의료공백 우려 3차 의료기관 유치 지연대전으로 원정치료 불편내포신도시 출범 1주년을 맞았지만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급종합병원 등의 3차 의료기관 유치에 성과를 보이지 못하며 정주여건 구축에 난항을 겪고 있다. 내포신도시 내에는 현재 3만2816㎡의 종합병원 부지가 마련되어 있다.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조성 이전부터 몇몇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치 활동을 벌였으나 정주민이 적다는 이유로 병원들이 투자하기를 꺼려 현재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단국대병원은 지난해 4월 이사회에서 임대 빌딩 분양을 통한 진료과목 신설을 공식 제안했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도와 합의했다. 그러나 도와 단국대병원이 진료과 설치를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국대병원은 ‘내부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는 등 지금까지 별다른 진전이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4-01-03 11:33 함께 살아가는 세상, 사회적기업이 해법이다 -5 함께 살아가는 세상, 사회적기업이 해법이다 -5 사회적기업이 일자리 창출대책의 대안으로 각광받으면서 국가는 물론 지자체마다 사회적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양적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지만 사회적기업이 우리의 사회적 문제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척박한 토양에서 창업만 계속된다면 언젠가는 사회적기업의 부실이 또 다른 사회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 사회가 따뜻한 선진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지는 사회적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지원체계를 어떻게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전국 우수한 농어촌 사회적기업 사례를 소개하고, 어떻게 해야 농어촌 사회적기업이 대안경제의 하나로 올바르게 자리잡을 수 있을까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글 싣는 순서] 1. 주민이 모두 주인인 마을기업…홍동면 ‘지역센 함께 살아가는 세상, 사회적기업이 해법이다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0-11 16:53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