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14회 ‘봄꽃 향기 전시회’ 화려한 개막식 제14회 ‘봄꽃 향기 전시회’ 화려한 개막식 화창한 봄날을 맞이해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5일 열린 ‘봄빛향기 전시회’가 방문객들에게 봄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농업기술센터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한 작목반 동아리가 참여해 전시·상품 판매를 진행한다.올해도 홍주천년야생화연구회, 천연염색연구회, 꽃차연구회, 약용식물연구회 4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단체는 주민들에게 400개의 전시 작품과 500여 개의 제작 제품을 선보이며 봄의 다채로운 색감과 향기를 전달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단체의 전시와 상품 판매뿐만 아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4-26 14:23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홍성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이병완)는 지난 15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품목연구회원 50여 명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열린 우수연구회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은 야생화연구회(회장 허명수) △우수상은 꽃차연구회(회장 송미자)·농촌체험연구회(회장 최영식) △장려상은 왕우연구회(회장 황규훈)·식품개발연구회(회장 이환진)·고추연구회(회장 양의진)·천연염색연구회(회장 김영숙)가 각각 수상했으며, 이상근 충남도의회 의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1-20 08:33 “야생화, 팍팍한 현대인의 삶 속 힐링… 몸과 마음을 치유” “야생화, 팍팍한 현대인의 삶 속 힐링… 몸과 마음을 치유” 10대 동심의 세계로 빠져 귀촌인이 가장 먼저 찾아 날마다 반복되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 나를 바라보는 거울이 되고자 꽃을 키우기 시작했다는 허명숙 홍성군야생화연구회장은 “이른 봄 들판에 어린 새싹이 싹트기 무섭게 꽃망울을 지을 때 10대 소녀 같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곤 한다”고 학창 시절을 회고하면서 말문을 열었다.허 회장은 “1959년 발표된 김춘수 시인의 시(詩) ‘꽃’을 암송하며 학창 시절 행복했던 순간을 시 낭송으로 인사를 건넸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 홍성농업의 미래를 말하다 | 박승원 기자 | 2023-11-11 08:30 제22회 홍성사랑 국화축제·김장재료 전(展) 개막 제22회 홍성사랑 국화축제·김장재료 전(展) 개막 홍성군의 대표 가을축제 홍성사랑국화축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된 남당항해양분수공원에서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개최됐다.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국화 조형물, 관상국화 1만 5000여 점, 야생화 150여 점이 전시되고 지역 농특산품·김장재료 홍보 판매, 먹거리 부스, 김장체험, 농촌체험과 치유농업 체험, 무료 사진 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체험 행사가 마련됐다.이승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행사·축제 | 박승원 기자 | 2023-10-24 15:45 남당항 바다와 함께하는 ‘제22회 홍성사랑국화축제 & 김장재료 展’ 남당항 바다와 함께하는 ‘제22회 홍성사랑국화축제 & 김장재료 展’ 홍성군의 지역 대표 가을축제인 홍성사랑국화축제가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이번 홍성사랑국화축제는 올해 초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서부면 주민을 위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된 남당항해양분수공원에서 진행한다.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낮에는 남당항해양분수공원의 분수와 국화 작품 그리고 바다가 함께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저녁에는 분수의 레이저 조명과 국화 조형물, 포토존의 조명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야간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행사장에는 국화 조형물, 관상국화 1만 4000여 행사·축제 | 한기원 기자 | 2023-10-19 10:43 서부면 ‘죽도’ 도선 운항 재개… 17일부터 정상화 서부면 ‘죽도’ 도선 운항 재개… 17일부터 정상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개장으로 관광객 수가 괄목할 만한 수준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경영난을 이유로 운항을 중단한 남당항~죽도 간 배편이 운항을 재개하며 경영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군에 따르면 경영악화를 이유로 휴업신고를 했던 ㈜홍주해운과 지난 14일 면담을 실시해 도선 휴업에 따른 죽도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 상호 간의 고충을 공감하며 조속한 운항 재개를 협의하고 17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특히 가을철 대표 먹거리 대하철인 9월이 되면 관광객의 증가로 이어지면서 경영난을 겪어왔던 홍주해운도 흑자로 전환돼 경영정상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 교통 | 한기원 기자 | 2023-08-15 10:18 빙산일각(氷山一角) 빙산일각(氷山一角)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자랑하는 이 산하에 폭우와 폭염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엄청난 재산의 손실은 어찌 감당하란 말이며, 설상가상(雪上加霜)으로 꽃다운 젊은 교사가 이 세상을 하직하는 슬픔은 누구의 책임인가.‘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이라 칭하던 아름다운 나라에 여기저기서 화산처럼 터지는 무모한 폭행과 참혹한 살인 행각은 어찌된 일이란 말인가! 아마도 사회에 대한 불만의 폭로가 아닌가 생각은 되지만 생명 경시 풍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언제부터인가 독버섯처럼 잠재됐을 것이다.흔히 교육은 백년지계(百年之計)라고 말하는데 그간 독자기고 | 주호창 <광천노인대학장> | 2023-08-10 08:35 죽도, 한국섬진흥원 7월 이달의 섬 선정 죽도, 한국섬진흥원 7월 이달의 섬 선정 홍성군은 7월 이달의 섬 선정을 기념해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 입까지 사로잡을 ‘죽도야 삼시세끼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숙박 1박에 3끼(당일 점심, 당일 저녁, 익일 아침)을 초등학생 이하 7만 원, 중학생부터 성인은 13만 원에 제공하고, 낚시와 죽도 주변섬 유람 등의 체험활동까지 함께 제공하는 오감만족 여행을 선사하게 된다.특히 에너지 자립섬 답게 차량이 없는 죽도는 대나무 숲길을 따라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제1코스 옹팡섬 둘레길(약 1㎞, 30분 소요) △제2코스 담깨비 둘레길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3-07-13 11:25 광천읍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실시 광천읍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 실시 광천읍주민자치회(회장 김노성)는 지난 17일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강원도 정선군을 찾아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날 선진지 견학은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 광천읍장 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시재생 우수사례인 정선군 고한읍의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야생화 마을을 방문해 광천읍에 접목할 방안을 강구하는 등의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김노성 회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야생화 마을 공동체가 인상깊었다”며 “고한읍의 우수한 도시재생 사례를 벤치마킹해 더 살기 좋은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3-05-27 08:30 앵초 꽃, 깽깽이 꽃, 수진달래 꽃 앵초 꽃, 깽깽이 꽃, 수진달래 꽃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들이 올해도 다투어 피었다가 몰려온 비바람에 사체를 남겨 놓고 서둘러 철수했다. 이름 모를 꽃들이 이들 속에 살며시 숨어, 봄을 찾아왔지만 나는 눈에 보이는 꽃들 외에는 큰 관심을 두지 못했다. 그런 세월이 육십갑자의 한 사이클을 돌아 저만큼 달려갔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 꽃에만 해당 되는 일은 아닐 것이다. 삶도 그러하고 아름다운 것들의 유효기간은 참으로 짧다.이름 모를 꽃이 눈에 들어 온 것은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이름을 불러주고서부터였다. 그동안 이름도 별로 들어본 적이 김상구 교수의 논단 | 김상구 칼럼·독자위원 | 2023-05-04 08:34 남산을 다시보자 남산을 다시보자 남산(南山)은 말 그대로 ‘남쪽에 있는 산’을 말한다. 예전에는 마을이나 가옥들이 대체로 남향인 곳이 많았으므로 남산은 자연스럽게 ‘앞산’을 뜻하기도 했다(북쪽에 있는 산은 보통 ‘뒷산’으로 불린다). 경복궁의 남쪽에 있는 서울의 남산이 가장 유명하지만, 경주의 ‘남산’이나 대구의 ‘앞산’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전국에는 크고 작은 남산이 많이 있으며 지도에 나오지 않지만 남산이라 부르는 조그만 동산들도 있다. 아마도 이런 작은 동산에서 ‘배가 남산만 하다’라는 친근한 속담이 생겨났을 것이다.남산은 주로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것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3-03-09 17:56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 이달의 섬 선정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가 선정한 이달의 섬(7월)에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매년 전국 3382개 섬 중 전문가 자문과 지자체 수요조사 등을 거처 매년 12개를 최종 선정하는데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가 7월 이달의 섬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충남 홍성군 서부면 서쪽의 천수만 한 가운데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죽도’는 열두대섬이라고 불리며, 홍성 유일의 유인도 1개, 11개의 무인도를 포함해 12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죽도는 이름처럼 대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곳곳에 펼쳐지는 여행 | 한기원 기자 | 2023-03-08 10:19 제천지역 폐교, 문학관·박물관, 힐링공간·문화공간 변신 제천지역 폐교, 문학관·박물관, 힐링공간·문화공간 변신 산업화로 인한 농촌 공동화와 고령화로 시골학교 ‘녹슨 교문’ 남겨문화예술인 작업·전시공간으로 ‘녹슨 교문’ 다시 열리는 학교 늘어폐교에 소설가는 ‘문학관’ 지적전문가 국내유일 ‘지적박물관’ 열어산골 폐교가 다시 꽃피는 문화예술공간과 힐링공간으로 탈바꿈 해 지난 1982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에서 폐교된 초·중·고등학교는 모두 254개교, 새로 문을 연 학교는 156개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학생 수 감소 등으로 지난 40여 년 사이 모두 98곳의 학교가 문을 닫은 셈이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0여 년 동안 가장 많은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10-08 08:31 농가와 소비자의 만남, 다채로운 ‘농부 시장’ 열린다 농가와 소비자의 만남, 다채로운 ‘농부 시장’ 열린다 홍성군이 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서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농부시장’을 개최한다.농부시장은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잇슈창고를 활용해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먹거리와 공예품을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관내 농가 16개 팀(갓골유기농 영농조합, 논밭상점, 오로라농장, 젤라부 등)과 잇슈창고 입주기업 4팀(와우네, 초록코끼리, 채소생활, 홍브가기가막혀)이 참여한다.오는 8일 행사장에서는 △유기농 땅콩 △허브 △잎채소 △샤인머스캣 △무화과 △고구마 △바질페스토 △허브솔트 △복숭아 농업일반 | 정다운 기자 | 2022-10-04 13:01 경북지역 폐교, 추억의 박물관·예술촌·교육공간 탈바꿈 경북지역 폐교, 추억의 박물관·예술촌·교육공간 탈바꿈 경북도교육청, 경북도내의 초·중·고 절반가량이 통폐합 위기에 놓였다군위 옛 산성중, ‘추억의 박물관-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대표 관광지영주 옛 부석북부초, 문화학교로 조성 후 소백산예술촌으로 승화 주목경북교육청 폐교 242교, 교육적 가치를 살린 교육체험관 등 공간 활용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북도 내의 초·중·고 절반가량이 통폐합 위기에 놓였다는 설명이다. 대부분 농어촌이나 산골지역의 소규모 학교로 인구감소와 취학아동 감소, 도시지역 인구이동 비율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교육부의 적정규모 학교육성 권고기준은 초등학교는 면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9-18 08:30 백두대간트레일 인제구간 ‘아침가리계곡’ 원시림 울창 백두대간트레일 인제구간 ‘아침가리계곡’ 원시림 울창 백두대간트레일 인제구간, 은둔의 땅 국유림 명품숲 아침가리계곡아침가리 ‘아침 조(朝)’에 ‘밭 갈 경(耕)’자를 써서 ‘조경동(朝耕洞)’과거 인제 조경동(아침가리)에는 수백 명의 화전민이 살고 있었다백두대간트레일 아침가리 구간 숲길 사전예약 탐방제로만 운영돼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산줄기를 가리킨다. 거친 능선을 따라 이어지던 백두대간 길 위에 걷기 좋은 백두대간트레일이 생겨 지난 2020년까지 총 길이 2165㎞의 5대 트레일이 조성됐다. 트레일(Trail)이란 산자락에 길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9-11 08:31 한국전쟁 격전지 양구 DMZ펀치볼둘레길, 원시림 ‘울창’ 한국전쟁 격전지 양구 DMZ펀치볼둘레길, 원시림 ‘울창’ 백두대간트레일, 강원도 양구·인제·홍천 일원의 206㎞ 구간의 숲길DMZ펀치볼둘레길, 6·25 한국전쟁의 상흔 간직한 한반도 이색지대1956년 휴전 이후 난민정착사업 재건촌 조성으로 100세대씩 입주민간인 출입통제지역 숲길, 예약탐방·등산지도사 안내·동행 꼭 필요 국가숲길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태적 가치나 역사·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숲길을 지정해 운영·관리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관련법이 제정됐다. 이후 산림청에서 지정한 최초 국가숲길 중 북부지방산림청 관내는 DMZ펀치볼둘레길과 백두대간트레일이 지정됐다.D 국가숲길에서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를 묻다 | 취재=한기원·백벼리 기자 | 2022-09-04 08:30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독도 가다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 독도 가다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지부장 김동규)는 지난 1일부터 1박 3일간 회원 40여 명과 함께 울릉도와 독도 일원을 방탐했다.첫째 날에는 국가지질공원인 울릉도 주변의 트레킹 코스를 돌아봤고, 오후에는 울릉도의 최고봉이자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된 성인봉(해발 984m)에 올라 원시림을 탐방하며, 나리분지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다양한 섬 야생화의 식생을 관찰하고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민족의 성지이자,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방문했다. 울릉도에서 승선 후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독 사람들 | 한기원 기자 | 2022-07-10 08:35 농업기술센터, ‘제13회 봄빛향기 전시회’ 개최 농업기술센터, ‘제13회 봄빛향기 전시회’ 개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제13회 봄빛향기 전시회’가 지난 27일부터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35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들꽃과 약용식물, 꽃차, 천연염색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진열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야생화 미니정원·사진전 △폐화분을 활용한 야생화 심기 체험 △지역 농특산품 할인 판매 △농촌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돼 방문객 공연·전시 | 황희재 기자 | 2022-04-28 08:37 야외 결혼식도 가능한 식물원이 홍성에 있었네! 야외 결혼식도 가능한 식물원이 홍성에 있었네!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허브 향 가득한 공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소가 있다. 조용한 숲에 들어가 눈을 감고 맑은 공기 잔뜩 마셔보기. 해먹에 누워 가만히 하늘 바라보기. 푸른 식물들이 모여 내뿜는 산소는 답답했던 마음까지 뚫어준다.홍동면 금당리에 있는 ‘더힐링 식물원팜’은 자연과 힐링이 테마인 복합 문화공간이자 체험농장으로 연면적이 3만 6300㎡에 달한다. 방문객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각종 체험을 하며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각박한 사회를 잠시 떠나 이끼, 아열대식물, 야생화, 팜파스 등 단어 문화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12-11 08:3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