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돌발해충 발생 시기, 기후변화로 1주일 앞당겨져 돌발해충 발생 시기, 기후변화로 1주일 앞당겨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올해 돌발해충의 발생 시기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평년보다 약 1주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4월 27일까지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56℃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따뜻한 겨울은 돌발해충의 월동 생존율을 높여, 발생량이 증가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내륙지방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로 발생 시기와 피해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는 여름철 풀이나 관목에 큰 피해를 주며, 미국흰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5-12 08:35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까맣게 타버린 서부·결성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까맣게 타버린 서부·결성 강한 바람에 산불 확산속도 매우 빨라 ‘속수무책’… 산림청, 산불 3단계 발령서부면 전체로 번지며 피해 눈덩이처럼 불어나… ‘홍성 역대 최대 규모’ 발생인근주민 임시대비소로 대비, 이재민 53가구 91명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홍성군, ‘2023 홍성군 산불 피해 극복 이야기’ 산불백서 발행·산불 예방 앞장 지난해 4월 2일 화창한 토요일 오전 11시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하며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 강한 바람에 서부면 전역으로 번졌고, 산림 당국은 가장 높은 대응 단계인 ‘산불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4-04-04 08:30 화재 공포증에 시달리는 ‘홍성군’ 목재철물점·축사 등 화재 잇따라 화재 공포증에 시달리는 ‘홍성군’ 목재철물점·축사 등 화재 잇따라 지난해 서부·결성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홍성군에서 각종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홍성읍 대교리 소재 한 목재철물점 야적장에서 지난달 27일 오후 6시 55분쯤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한때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대와 진화인력 67명을 투입했지만, 야적장에 쌓아 놓은 건축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2시간 40여 분만인 오후 9시 47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물점 창고용 컨테이너 1동 89㎡ 및 지게차 사건·사고 | 박승원 기자 | 2024-03-07 08:27 “충남의병기념관 홍성 유치 추진 1년을 회고하다” “충남의병기념관 홍성 유치 추진 1년을 회고하다” 충남에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홍성과 예산 등의 유치전이 치열하다. 실제로 의병기념관 건립은 민선 8기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다만 건립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부터 장기운영에 관한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예산과 운영·전문 인력 확보 등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지만 정작 ‘충남의병기념관’을 어디에 어떻게 건립해야 적절한지에 대해선 현재까지도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0월 24일 공식 출범 후 ‘충남의병기 이웃이야기 | 한기원 기자 | 2023-11-30 07:15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병의 정체성·지속가능성 과제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병의 정체성·지속가능성 과제 충남의 의병 독립유공자 161명, 전국의 2099명 대비 7.67%에 달해홍주성 의병전투, 충청의병의 본류이자 총체적·상징적 구심체로 역할홍주의병 전투, 봉기와 최후의 목적은 바로 ‘홍주성’ 점령 통한 항전홍주(洪州), 충청의병·홍주의병 항쟁의 상징적 존재이자 정체성 핵심충남지역에서 의병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됐다고 하지만 독립항쟁 등 의병 활동사를 연구하고 기억하는 데는 소홀했던 측면이 다분하다. 전국 70여 개 기념관 중 의병운동과 이와 관련한 기념관은 8개소 정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마저 개인 추모 기능이 강화된 사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1-18 08:30 의병항쟁의 본산 ‘대정’에 ‘제주의병기념관’ 설립해야 의병항쟁의 본산 ‘대정’에 ‘제주의병기념관’ 설립해야 제주도민, 항일의병운동 ‘나라의 위태함을 걱정하고 나서지 않으면 불충’제주도, 1977년 의병 항쟁 뜻 기리기 위해 모충사·의병항쟁기념탑 건립제주시, 1997년 동광양~연북로길 ‘승천로’ 명명 의병장 고승천 얼 기려1909 제주의병항쟁, 1918 법정사항일운동, 1919 조천만세운동 맥 이어 1895년 명성황후가 일본인에 의해 시해되고, 단발령이 내려지자 유인석·이인영 등 유림들이 ‘양왜배척’을 표방하며 의병을 거병했다. 1905년 강제로 을사보호조약을 체결하고 조선통감부를 설치하자 최익현·이재구 등이 일본의 침략을 규탄하는 거사를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10-28 08:30 나주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의병의 구국 충혼 기린다” 나주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의병의 구국 충혼 기린다” 불의(不義)에 대한 저항 의(義)를 따르는 ‘순의정신’이며 ‘선비정신’‘남도의병역사박물관’ 오는 2025년 6월 1일 의병의 날 개관 목표 나주 영상테마파크 부지, 건립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는 결실 맺어 부지 36만3686㎡(11만평), 사업비 440억 원, 연면적 6884㎡ 규모 외세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분연히 일어서서 나라를 지킨 사람들은 다름 아닌 민초(民草)인 의병(義兵)들이었다. 의병은 나라가 위급한 지경에 처했을 때마다 조정의 공식적인 징발에 관계할 것 없이 자발적으로 일어난 민군(民軍) 내지는 자위군(自衛軍)을 말한다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8-31 08:35 “마을 역사·문화·전설 담긴 이야기 책 간행” “마을 역사·문화·전설 담긴 이야기 책 간행”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이창신)는 지난 7일 오전 11시 홍동면 하원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면 청년마을조사단 하원마을 책거리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인의 하원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의 역사와 추억을 기록하고 우리 마을의 이야기가 사라지기 전에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어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책거리잔치 행사는 △마을지 제작과정 영상시청 △이장님과 마을주민 간담회 △마을사업 지원단계 안내 △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내빈으로 참석한 이종화 충남도의원은 “그동안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했는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10 08:34 내포신도시 LH 입주자·입주 예정자 허탈감·분노 폭발… 계약 해지 신청 내포신도시 LH 입주자·입주 예정자 허탈감·분노 폭발… 계약 해지 신청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의 LH 15개 단지에서 아파트 보강 철근이 누락됐다는 소식을 접한 내포신도시 가람마을(RH11) 아파트 입주민과 입주 예정자들이 불안감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지난 4월 29일 밤 11시 30분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의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주차장 1층 지붕 층인 어린이 놀이터 예정 지점과 지하주차장 2층의 지붕 층이 연쇄적으로 무너져내린 것이다. 그날 밤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검단신도시 안단테 아파트는 2개 블록 1666세대로 지난 사회일반 | 박승원 기자 | 2023-08-10 08:31 홍동면 청년마을조사단 하원마을 책거리잔치 홍동면 청년마을조사단 하원마을 책거리잔치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이창신)는 지난 7일 오전 11시 홍동면 하원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면 청년마을조사단 하원마을 책거리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이인의 하원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의 역사와 추억을 기록하고 우리 마을의 이야기가 사라지기 전에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어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날 책거리잔치 행사는 △마을지 제작과정 영상시청 △이장님과 마을주민 간담회 △마을사업 지원단계 안내 △마무리 순으로 진행됐다.내빈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3-08-07 13:38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충남에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홍성과 예산 등의 유치전이 치열하다. 실제로 의병기념관 건립은 민선 8기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다만 건립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부터 장기운영에 관한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예산과 운영·전문 인력 확보 등을 위한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충남의병기념관’을 어디에 어떻게 건립해야 적절한지에 대해선 현재까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충남의병기념관’의 경우 △김좌진 장군 기념관(홍성군) △수당 이남규 선생 고택과 충남의병기념관, 충남의 항일·의병정신 어떻게 담을까 | 취재·사진=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3-06-18 08:36 “코로나19 종식, 새로운 일상의 시작” “코로나19 종식, 새로운 일상의 시작” 3년 3개월여 만에 코로나19 위기단계가 6월 1일부터는 경계로 하향되며 일상적인 생활에 한발더 다가서고 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인내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던 지난 2022년 1월 감염병대응팀장으로 발령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홍성군 신규 확진자 수는 매일 최대기록을 경신하며 1000명대에 육박했다. 확진자 폭증으로 인한 검사장소 부족으로 신속항원검사소와 선별진료소에 드라이브 스루를 설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하루에 검사를 받고자 2000명이 넘는 환 특별기고 | 임현영<홍성군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팀> | 2023-06-01 08:30 홍성 오관리에서 첫 발굴, 우리나라 유일의 ‘목빙고(木氷庫)’ 홍성 오관리에서 첫 발굴, 우리나라 유일의 ‘목빙고(木氷庫)’ 지난 2005년 4월 19일, 17세기에 얼음을 저장했던 ‘목빙고(木氷庫; 나무로 만든 얼음 저장고)’로 추정되는 유적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홍성 오관리 814-4번지 일원의 아파트공사 현장에서 발굴됐다. 현재의 세광엔리치타워아파트 102동 신축부지에서 발굴된 목빙고는 가로 5.5m, 세로 23.86m, 깊이 1.5m 규모로 현존하는 18세기 경 개축된 경상북도 경주에 있는 ‘석빙고(石氷庫;보물 제66호)’ 보다도 100년(1세기) 정도 앞서는 곳으로 추정되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굴돼 문화재계에서 전국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성 '우리가 자란 땅' 천년홍주100경 | 한관우 발행인 | 2023-05-13 08:30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홍성인구 10만 명 “또 무너졌다” 65세 이상 인구 26.2% 초고령화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사상 처음으로 0.78명으로 떨어졌다.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출산율 0%대 쇼크’는 총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를 가속화해 국가소멸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은 인구 감소 속에서 청년들의 수도권 이동 등 인구유출에 따른 심각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역의 인구 감소는 정부가 지난 15년간 380조 원을 쏟아부은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도 해결되지 않은 채 인구유출이 더 심화됐다.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몰린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풀어가는 해답을 찾아야 할 때이다. 특히 전국 89곳에 대한 인구감소지역이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 | 한기원 기자 | 2023-05-11 08:31 대형산불, 예방 대비가 최선이다 대형산불, 예방 대비가 최선이다 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산불이 점차 일상화되고, 대형화되고 있다.올해 3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375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242건보다 1.5배 증가했는데 산림청에서 산불통계를 공식 작성한 1986년 이후 가장 많이 발생 된 봄철 산불 건수이다. 또한 산불의 피해면적은 2만 4782ha로 7배가 증가해 1조 3452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지구촌 곳곳에서도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증가해 지난 2021년 캐나다 430만ha, 미국 288만ha, 터키 21만ha, 이탈리아 16만ha의 피해가 발 의정칼럼 | 이종화 <충남도의회 의원> | 2023-04-27 08:30 홍성군보건소, 엠폭스 방역대책반 운영 홍성군보건소, 엠폭스 방역대책반 운영 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가 엠폭스(원숭이 두창)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감염병 대응체계에 총력을 기울인다.질병관리청은 지난 13일 엠폭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으며, 홍성군보건소는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엠폭스 방역대책반을 대응체계 종료 시까지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홍성군 엠폭스 방역대책반은 총괄팀, 대응팀, 역학조사팀, 예방접종팀, 이송팀으로 구성돼 보건소 내 각 부서가 협력해 의심환자 감시, 역학조사, 환자 이송, 예방 홍보활동 등의 협업체계를 유지한다.엠폭스는 원숭이 두창 바이러 의료·보건 | 한기원 기자 | 2023-04-21 15:54 “올해 또 가뭄이야?”… 보령댐 저수율 ‘주의’ 단계 격상 앞둬 “올해 또 가뭄이야?”… 보령댐 저수율 ‘주의’ 단계 격상 앞둬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저수율 ‘주의’ 단계 격상을 앞두고 있는 보령댐을 찾아 가뭄 대응에 온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6일 도에 따르면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의 용수공급원인 보령댐의 저수율은 5일 오전 6시 기준 27.4%로, 지난달 3일부터 ‘관심’ 단계에 진입했다.이는 전년 32.4% 대비 5%p 낮은 수준이며, 평년 저수율(37.0%)의 74.1% 수준이다.보령댐은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한 지난달 3일부터 도수로를 가동해 하루 11만 5000㎥의 용수를 공급해 왔으며, 5일까지 공급한 용수의 양은 약 390만㎥에 달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4-07 09:38 올해도 ‘봄철 가뭄’ 찾아온다… 내달 ‘주의’ 단계 진입 예상 올해도 ‘봄철 가뭄’ 찾아온다… 내달 ‘주의’ 단계 진입 예상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철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지면서 영농철을 코 앞에 둔 농민들이 마음이 벌써부터 타들어가고 있다.보령댐 가뭄대응단계가 지난 3일 ‘정상’에서 ‘관심’으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금강 백제보 하류에서 보령댐으로 하루 최대 11만5000t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도수로가 가동됐다.최근 1년간 홍성군 누적 강수량은 1301.8mm로 평면대비 103.7% 수준으로 여유있는 상태지만, 다음달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변동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봄철 가뭄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도는 지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3-03-30 08:40 ‘저수온 선제대응’ 충남 양식장 피해 ‘제로’ ‘저수온 선제대응’ 충남 양식장 피해 ‘제로’ 충남도는 6일자로 충남 해역 저수온 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저수온 현장 대응팀’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도에 따르면 충남 해역 특보는 지난해 12월 9일 관심단계 발령을 시작으로 12월 18일 주의보 발령, 1월 25일 충남 전역으로 확대됐다.1월 30일에는 수온이 1.5℃까지 하락했지만, 6일까지 점차 평년 수온(5.2℃)을 회복, 저수온 특보가 해제됐다.이 기간 도와 시군은 저수온 단계부터 현장 대응팀을 꾸리고, 전방위적으로 합동대응 활동을 해왔다.도는 저수온 피해 최소화 계획을 수립하고 양식장 예찰 강화, 주말 현 농업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3-07 07:43 도, 3월초 가뭄 관심단계 진입... 선제적 가뭄 대응 착수 도, 3월초 가뭄 관심단계 진입... 선제적 가뭄 대응 착수 충남도가 기후변화에 따른 보령댐 권역의 반복적인 가뭄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가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도는 22일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 회의실에서 도내 서부권 8개 시군, 한국수자원공사, 중부발전 등 발전 3사와 가뭄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도에 따르면 현재 보령댐 누적 강수량은 21일 오전 6시 기준 34.7㎜로 평년 대비 77.1% 수준이며, 3월 초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른 저수량이 관심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도는 가뭄 대응 관계기관 회의를 소집하고, 관계기관별 가뭄 대응 추진대책과 대응 현황 공유 및 환경 | 최효진 기자 | 2023-02-22 15:20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