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K-POP고등학교, 청소년 국제 교류의 중심 ‘발돋움’ 한국K-POP고등학교, 청소년 국제 교류의 중심 ‘발돋움’ 국내 유일 K-POP 인재 육성 교육기관 한국K-POP고등학교(교장 박병규)가 2024학년도 학기 첫 출발 시점인 3월부터 활발한 국제교류를 펼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진행된 한국K-POP고의 글로벌 청소년 활동은 아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유럽 등 각 나라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시즈오카현 지역외교과 방문, 청소년 교류 논의일본 시즈오카현 지역외교과(과장 고세키 가쓰야) 관계자 4명과 충남도청 투자통상정책과(팀장 구용현) 3명 등이 지난달 14일 한국K-POP고를 방문해 올해 예정된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4-04-06 08:30 충남도 4급 이상 인사발령 〈2024년 1월 1일자〉 충남도 4급 이상 인사발령 〈2024년 1월 1일자〉 충남도는 내년 1월 1일자로 상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 민선 8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새 진용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규모는 승진자 21명(3급 8명, 4급 13명), 전보‧전출입 49명(부단체장 7명) 등 총 70명이다.이번 인사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적용으로 인구 5만명 이상 시군 부단체장의 직급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상향되면서 유래가 없는 3급 승진 규모에 조직 내외에서 관심이 집중됐다.성과를 나타낸 우수인력 발탁과 묵묵히 일해온 공무원에 대한 배려및 직위 적합성을 갖춘 적임자 배치에 중점을 둔 인사 기조에는 인사 | 한기원 기자 | 2023-12-28 13:13 충남도 인재개발원, 신임 이·통장 역량 강화의 장 마련 충남도 인재개발원, 신임 이·통장 역량 강화의 장 마련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4일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신임 이·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김태흠 지사와 올해 초임 이·통장 및 시군 담당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도정 홍보 영상 시청, 특강, 현장학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선 민선 8기 도정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고 도지사의 도정 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살기 좋은 마을 경영을 위한 소통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 후 공주시 대백제전 행사장에서 현장학습을 추진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역의 일꾼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 이·통장들을 격려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0-04 13:45 충남도-구마모토현, 자매결연 체결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충남도-구마모토현, 자매결연 체결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충남도가 첫 자매결연 해외 지방자치단체인 일본 구마모토현과 ‘40년 우정’을 기념하는 화합의 장을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번 펼쳤다.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2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자매결연 40주년 우정 리셉션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양 도·현의 자매결연 40주년을 자축하고, 교류·협력 강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하기 위해 대백제전 개최 시기에 맞춰 마련했다.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회 의장 등 충남에서 29명이 참석했고, 구마모토현에서는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와 후치가미 요이치 현의회 의장, 기타자토 토시아키 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10-02 22:03 추석명절 꼭 가봐야 할 충남 명소… 주요관광지 15선 추석명절 꼭 가봐야 할 충남 명소… 주요관광지 15선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지 못했던 고향을 방문해 오래간만에 친척들의 얼굴을 보는 것도 큰 기쁨이겠지만, 올해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6일간의 긴 연휴가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그동안 짧은 연휴 탓에 얼굴만 보고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웠던 귀성객들을 위해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충남 15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 공주·부여 2023 대백제전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대백제, 세계와 레저·관광 | 한기원 기자 | 2023-09-20 08:46 김태흠 지사, “참전명예수당, 전국적으로 동일해야” 김태흠 지사, “참전명예수당, 전국적으로 동일해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전명예수당은 전국적으로 동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31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에 대한 헌신과 희생은 같은데, 수당이 차이나는 것은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도내 참전유공자들에게 매달 지급 중인 참전명예수당은 월평균 27만 원으로 전국 평균 18만 원보다 9만 원이 많다.그러나 시군별 참전명예수당은 23만 원에서 43만 원으로, 최대 20만 원이 차이난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부터 참전유공자 수당 도비 지원금을 월 3만 원에서 10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8-05 08:31 충남도 4급 이상 인사발령 〈2023년 7월 1일자〉 충남도 4급 이상 인사발령 〈2023년 7월 1일자〉 충남도가 민선8기 성과 중심 도정 운영을 위한 간부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자 하반기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자 15명(3급 1명 직무대리, 4급 14명), 전보·전출 12명 등 총 27명이다.상반기 조직개편 시 국·과장 인력을 대규모 교체해 하반기에는 전보 인사를 최소화했다.승진자는 그동안 성과를 올린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발탁하고,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공무원과 여성 공무원을 배려하는데 방점을 뒀 인사 | 한기원 기자 | 2023-06-27 18:48 한국K-POP고, ‘2023년 대백제전 일본 현지 홍보’ 성공적 마무리 한국K-POP고, ‘2023년 대백제전 일본 현지 홍보’ 성공적 마무리 한국K-POP고등학교(교장 박병규) 학생들로 꾸려진 공연팀이 지난달 22일 ‘2023 대백제전 일본 현지 홍보’를 위해 출국했다.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양경모 충남도의회 의원, 최원철 공주시장, 박범희 금산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등 관계자들과 함께 22일부터 26일까지 총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계획된 이번 일정은 인솔단장인 박병규 교장을 비롯해 지도교사 2인, 학생 13명으로 총 16명이 참여했으며, 일본 구마모토, 오사카, 도쿄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며 진행됐다.이번 일본공연은 ‘2023 대백제전’ 홍보를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교육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31 17:22 도쿄 중심가에서 대백제전 ‘활짝’… 한일백제문화교류전 개최 도쿄 중심가에서 대백제전 ‘활짝’… 한일백제문화교류전 개최 충남도는 지난 25일 메트로폴리탄 도쿄 이케부쿠로 호텔에서 한일백제문화교류전을 개최하며 일본 도쿄 중심가에서 오는 9∼10월 공주·부여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백제전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도의회 양경모 의원, 박범인 금산군수, 일본 국토교통성 관계자와 여행 전문 언론 기자, 관광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한국K-POP고등학교 문화공연, 대백제전 홍보 영상과 백제문화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대백제전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 일본 도쿄 기악무용단 미마지 공연과 부여국악단 오악사 공연 등 한일 양 문화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5-26 11:24 충남도-구마모토현, ‘40년 우정’ 확인 충남도-구마모토현, ‘40년 우정’ 확인 충남도와 구마모토현의 ‘40년 우정’이 오는 9∼10월 충남 공주·부여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백제전까지 이어진다.관광객과 외자 유치 등 ‘충남 세일즈’를 위해 일본 출장에 나선 김태흠 지사는 지난 22일 구마모토현청에서 가바시마 지사를 접견하고, 대백제전 참가를 요청했다.이날 접견에는 대백제전을 도와 함께 개최하는 공주시와 부여군의 최원철 시장, 박정현 군수,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준비 중인 박범인 금산군수도 자리를 함께 했다.김 지사는 가바시마 지사를 비롯한 구마모토현 직원들의 환대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충남과 구마모토는 16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3-05-22 18:57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9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9 [기/획/취/재]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9 공공디자인은 도시의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공성을 발현하여 도시의 통합적 이미지 정립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달하는 행위다.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속시키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브랜드를 구축, 소통하기 위한 요소로서의 '한옥마을'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브랜드로 거듭난 사례들을 분석, 시대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독특하고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도시브랜드 구축의 중요성을 진단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주거양식인 한옥을 미래자산으로 육성, '한옥 부흥시대'를 열 수 있는 가능성과 대안을 제시해 본다. 주거유형 다양화, 도시경관 회복, 문화경쟁력 강화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기대하는 이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한옥마을 도시브랜드화 전략 | 한관우 발행인 | 2012-11-22 14:13 특산물(먹거리)축제의 발전방안 특산물(먹거리)축제의 발전방안 우리나라는 한해동안 전국에서 개최되는 축제만 해도 2000여건이 넘는다. 또한 지역별 특산물을 활용한 특산물 관련 먹거리 축제의 수도 상당수다. 이 중에는 축제라는 명칭을 사용하기엔 좀 무리가 있는 축제 즉, 그냥 특산물 판촉의 행사도 다수 있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특산물(먹거리)축제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몇 가지 추구해야 할 발전방안들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첫 번째, 트랜드를 파악, 독특한 메뉴를 선보인다. 문화축제나 역사축제의 경우 축제의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측면에서 다양성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예를 들면, 대백제전의 경우 축제 핵심 주제가 백제에 대한 역사이기에 백제의 역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고 축제가 진행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음식축제의 경우 축제주제 오피니언 | 손형진 홍성문화원 문화사업팀장 | 2012-08-30 14:49 충남농협,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 ‘두각’ 충남농협,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 ‘두각’ 농협은 매년 금융권 전체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금융기관으로 나타나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충남농협 또한 지난 50년을 넘어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갈 것이다. 그 중에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인 사랑의 1004운동,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전 임직원 참여 헌혈캠페인, 노사가 하나돼 전개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 다문화가정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은 물론 백제문화제·안면도 국제 꽃박람회·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과 같은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에도 적극 협조하는 등 남다른 여러 가지 공익적 역할을 다해왔다. 지역사회 기여활동 및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크게 지역 홍성군 | 이종순 기자 | 2011-12-08 11:38 무상급식 초등학교 찾아 팔 걷고, 일본 투자유치 성사 무상급식 초등학교 찾아 팔 걷고, 일본 투자유치 성사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1일 도 브리핑룸에서 10월 20일~30일까지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3개국 7개 자치단체 순방을 마치고 귀국브리핑을 가졌다. 안 지사는 지난달 22일 캄보디아 시엠립주 스라스랑 초등학교를 방문, 이 학교는 논산에 위치한 사찰인 ‘지장정사’가 지난 2007년부터 무료급식 지원 사업을 벌여 온 곳이다.안 지사는 이날 고사리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용기와 꿈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 지사는 지난달 2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도내 결혼이주여성의 친정을 찾아 부모들의 손을 맞잡았다. 이날 찾은 곳은 응우웬 반 니우(53세), 즈엉 낌 응아(여, 53세) 씨의 집으로, 아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응우웬 티 몽 응옥(여, 29) 씨의 부모이다. 이 자리에서 안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1-11-03 13:12 재인천홍성군민회, 화합으로 단합된 힘 빛났다 재인천홍성군민회, 화합으로 단합된 힘 빛났다 재인충남도민회(회장 조정근)는 지난 11일 인천대 도화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임원과 회원, 가족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향우회중앙회 곽정현 총재와 임원진, 안희정 충남지사, 충남도의회 유병기 의장을 비롯해 김석환 홍성군수,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충남 16개 시·군의 시장·군수, 의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충남 태안출신인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충남출신의 이상권·홍일표(이상 홍성)국회의원을 비롯해 조진형(예산), 이상현(청양)국회의원과 심대평 국민 홍성군 | 황광익 인천본부장/ 서울 한지윤기자 | 2011-06-16 17:36 충남도, '행복한 삶의 공원'조성 확대 키로 충남도는 2011년부터 오는 2014년까지 민선5기 출범에 맞춰 '행복한 삶의 공원가꾸기'사업에 4년간 602억원을 투입한다. 작은 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담장허물기 사업, 명품 가로숲 조성' 등 모두 282개소의 새로운 공원조성과 기존공원 280개소 보완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총 562개소의 녹지공간을 확충해 저탄소 녹색성장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추진할 방침이다. 행복한 삶의 공원조성은 우리 생활주변 개발 후 자투리 땅, 황폐지, 나대지 등 작은 공간을 활용한 체육(쌈지)공원 형태의 소공원 필요성 대두에 따른 것이다. 탄소 흡수원으로서 기능을 높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공간 확충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살고 싶어 하는 도민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키 위해서다. 생활주변 공원 4 복지 | 이종순 기자 | 2011-01-21 16:01 댕댕이 덩굴과 함께 엮어 온 힘겨웠던 삶 댕댕이 덩굴과 함께 엮어 온 힘겨웠던 삶 어린 시절 댕댕이 덩굴 바구니를 엮는 할머니의 손길이 마냥 신기했던 적이 있다. 정성스레 다듬은 댕댕이 덩굴을 손으로 엮어 바구니가 되고 채반이 되는 모습은 보고 또 봐도 신기했다. 장롱 위의 반짇고리, 부침개를 펼쳐놓는 채반, 손톱깎이나 귀이개처럼 자질구레한 것들을 담아놓는 화장대 위 수납그릇, 모양과 크기가 각각인 바구니들은 요즘 감각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급격한 산업화의 물결 속에 이제는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짚․풀 공예의 전통을 이어가는 백길자(광천) 씨. 홍성문화원에서 마련한 백 씨의 특별기획 전시전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 그를 만나 이름 없는 들풀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살아온 40여 년의 삶을 들여다봤다. 국내 유일하게 댕댕이 덩굴로 생활 공예품을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2-17 14:50 광성초, 우리역사바로알기 도대회 동상 광성초, 우리역사바로알기 도대회 동상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에 참가한 광성초등학교 김유빈(5), 이상원(5), 임대규(5)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들 세 학생은 우리 지역 백제의 역사와 전통 문화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상물을 제작해 응모한 결과 이미 2010학년도 우리역사 바로알기 대회에 참가해 홍성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후 이번 도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학생들은 조민정 교사의 지도아래 백제 역사에 대한 문헌을 고찰한 다음 인터넷을 통한 자료 조사 및 가을현장학습으로 세계대백제전을 관람했다. 백제 역사에 대해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2-10 10:51 기둥없는 내포축제, 핵심주제 선정․개선돼야 기둥없는 내포축제, 핵심주제 선정․개선돼야 2010 홍성내포축제 평가 및 발전방안 용역보고회가 지난 24일 군청대강당에서 축제위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보고회는 청운대학교 관광레저경영학과(손선미 교수)에 의뢰해 내포축제의 전반적인 축제분석을 통해 최우수축제로 도약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방법은 축제를 방문한 방문객(491명) 및 축제프로그램에 참여한 시장상인(1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관찰법을 실시했고 행사관계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법과 문화관광부의 공통적인 평가항목에 대한 내용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했다. 손선미 교수는 축제에 대한 전체 만족도를 비롯한 재방문 의도, 추천의도, 홍성에 대한 이미지 인식 등과 같은 참가 후 태도에 대해서는 모든 항목에 4.5 이상의 높은 값을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1-26 13:34 창의적 체험캠프 통해 미래 진로 준비 창의적 체험캠프 통해 미래 진로 준비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는 학생들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신의 진로와 연결 지어 '비교과 영역'에서의 꾸준한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적성과 흥미를 알아보고 진로를 찾아 꿈과 실력을 키워나가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농업 체험을 위해 홍성고 학생들은 지난 6일, 홍동면 문당리 환경농업마을을 찾아 황토 염색, 흑미 염색, 투호 놀이 등을 직접 체험하고 새마을 교본, 가래 등 농기구가 전시되어 있는 농업교육관을 견학했다. 특히 이날 학생들은 오리농법을 처음으로 도입한 주형로 씨의 안내와 함께 문당리 발전 100년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지리 탐구반 동아리 회원 전종민(2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11-12 14:45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