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톡톡 지방시대’ 북콘서트(출판기념회)가 지난 16일 오후 덕산 스플라스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홍성·예산선거구에서 본격적으로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한 행보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열린 북콘서트에는 오장섭 전 국회의원, 최승우 전 예산군수,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국민·태안1), 박하식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강동호 마포구의원, 박상종 천도교교령, 도신 수덕사 주지, 신진영 천안병 국민의힘 예비후보, 예산 출신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3-12-21 08:30
우리나라 석면광산은 1930년대 ‘일제에 의해 개발’되기 시작해2010년 석면피해구제법이 제정, 벌써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홍성, 보령, 예산, 청양지역, 석면광산 밀집 피해자 대규모 발생충남지역에 ‘석면피해기록관’ 세우는 문제 본격적인 논의 필요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초미세먼지와 같은 작은 나노 단위의 석면섬유가 공중에 떠다니다 사람 호흡기로 들어가 폐에 꽂히면 10~40년 긴 잠복기를 거쳐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 미만성 흉막(가슴막)비후, 후두암, 난소암 등 질환을 일으킨다.석면은 유연한
국내 최대 석면피해지역 충남, ‘석면피해기록관’을 세우자 | 취재·사진=한기원·김경미 기자 | 2023-12-0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