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올해 더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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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올해 더 줄었다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4.01.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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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초등학교 가운데 11개 학교 ‘10명 미만’
그중 면(面)소재 6개 학교는 5명에도 못 미쳐

올해 홍성군 소재 21개 초등학교 중 절반이 넘는 11개 학교의 신입생이 10명 미만에 그칠 예정이다.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의무취학 대상자 예비소집 응소자’는 지난 9일 기준 706명으로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생 757명에 비해 무려 50명 이상 줄었다. 지난해 100명 넘게 줄어든 것에 이어 올해도 큰 폭으로 입학생 수가 줄어들었다.

최근 10여 년간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2013년 715명 △2014년 775명 △2015년 824명 △2016년 850명 △2017년 951명 △2018년 946명 △2019년 939명 △2020년 946명 △2021년 832명 △2022년 861명 △2023년 757명으로 내포신도시 건설과 함께 상승곡선을 그리다, 지난 2017년 951명의 최대 신입생 수를 기록한 이후 다시 꾸준한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관내 21개 초등학교 중 11개 학교 신입생이 10명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양초등학교(3명), 장곡초등학교(3명), 신당초등학교(2명), 서부초등학교(2명), 결성초등학교(2명)는 5명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은하초등학교는 올해 입학생을 단 한 명도 유치하지 못했다.

반면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내포초등학교는 지난해보다 21명 늘어난 189명, 한울초등학교는 지난해보다 91이 줄어든 115명으로 가장 많은 신입생이 입학 예정 중이며, 올해 3월 개교 예정인 홍북초등학교는 지난해 입학생이 30명이었지만 올해는 88명이 늘어난 118명이 입학 예정이다. 

한편 내포신도시에 소재한 이 세 학교의 입학 예정자는 홍성군 전체 입학 예정자의 59.8% 수준에 이른다. 이어서 홍성읍 소재 홍남초등학교가 지난해보다 31명 줄어든 84명, 홍성초등학교가 지난해보다 26명 줄어든 71명이 예비소집에 응시했다.
 

<2024학년도 홍성군 의무취학 대상자 예비소집(2024.1.9.기준)>

학교명 예비소집응소자(명)
갈산초등학교 3 2 5
결성초등학교 0 2 2
광천초등학교 14 11 25
구항초등학교 3 4 7
금당초등학교 2 3 5
금마초등학교 1 4 5
내포초등학교 91 97 189
대정초등학교 3 2 5
배양초등학교 3 0 3
서부초등학교 0 2 2
서해삼육초등학교 11 11 22
신당초등학교 0 2 2
용봉초등학교 5 12 17
은하초등학교 0 0 0
장곡초등학교 2 1 3
한울초등학교 53 62 115
홍남초등학교 41 43 84
홍동초등학교 6 9 15
홍북초등학교 63 55 118
홍성초등학교 31 40 71
홍주초등학교 4 7 11
336 369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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