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문마을 스토리텔링 환경개선사업’ 추진 ‘서문마을 스토리텔링 환경개선사업’ 추진 홍성읍주민자치회(회장 성낙홍)가 서문마을의 환경개선과 옛 모습 재현을 목표로 ‘서문마을 스토리텔링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4년 충남도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주민자치회와 오관6리 마을(이장 이관희)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 진행의 첫걸음을 뗐다.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한 약 150m 구간의 골목길 벽면에는 홍주목사 행차도와 마을 샘물 이야기 등 서문동의 옛 모습을 담은 벽화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문마을은 노후화된 벽면을 환경개선하고, 더불어 마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19 08:30 홍성중학교, ‘사제동행길’ 주간 성황리에 마쳐 홍성중학교, ‘사제동행길’ 주간 성황리에 마쳐 홍성중학교(교장 김선호)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학생회와 함께 ‘교육활동 보호 사제동행 주간’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과 배려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주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14일에는 ‘사제동행 마음나눔 행사’와 학생회 주최 ‘선생님과 콕콕!!’ 교사와 학생 배드민턴 경기가 열렸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는 ‘사제동행’을 주제로 한 사행시 짓기와 웹툰 그리기 대회가 학생들의 창의력을 자극했다. ‘스승의날’을 맞이해 진행된 교육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5-19 08:30 대흥봉수산순교성지, ‘의좋은 형제’마을 ‘의좋은 순교자’ 대흥봉수산순교성지, ‘의좋은 형제’마을 ‘의좋은 순교자’ 200여 년의 순교 역사를 통해 천주교 대전교구는 한국 천주교회의 중심이자 많은 성인과 성지를 탄생시킨 신앙의 못자리이다. 한국의 산티아고로도 불리는 내포지역 성지순례를 통해 여러 순교성지를 만날 수 있다. 순례길에는 아직은 순례자들이나 일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순교성지도 있다. 백제와 후백제의 정기를 품은 예산 대흥의 봉수산과 예당호로 둘러싸여 배산임수 최적의 조건을 가진 순교의 땅에는 ‘대흥봉수산순교성지’가 자리하고 있다. 예산의 ‘대흥봉수산순교성지’는 1801년 신유박해 때 복자 김정득 베드로가 신앙을 증거하고 순교한 내포순례길 신앙의 요람지를 가다 | 취재=한기원 편집국장, 홍주일보 학생기자단 | 2024-05-18 08:35 금마면 송암리 구암마을 양의진 이장 금마면 송암리 구암마을 양의진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농지 경작 사실확인서 법적 책임 벗어나고파안녕하세유~ 금마면 송암리 구암마을 이장 양의진입니다. 행정 절차상 신규 신청자나 주소지와 농지 거리가 먼 농업인 등은 이·통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5-18 08:34 2024년 <꿈의 향연>, 따뜻한 봄날 음악회로 희망을 전하다 2024년 <꿈의 향연>, 따뜻한 봄날 음악회로 희망을 전하다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이사장 조광희) 산하 청소년수련관(관장 피기용)이 지난 10일 주관한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인 의 일환으로 “따뜻한 봄날, 찾아가는 ‘새나’ 음악회”가 사회복지법인 장수원 잔디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특별한 음악회는 노인요양복지시설 이용자·종사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음악회에서는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소속의 꿈의 오케스트라(새나), 소년소녀합창단(그랑데), 치어리딩(라별응원단)이 참여해 요양원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대중적으로 사 공연·전시 | 박승원 기자 | 2024-05-18 08:30 홍성 전역서 어버이날 맞이 나눔행사로 따뜻함 전해 홍성 전역서 어버이날 맞이 나눔행사로 따뜻함 전해 홍성군에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여러 지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가 지난 8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홍북읍, 갈산면, 결성면 등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사랑과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홍북읍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곰탕, 쌀, 간편식 등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하며 느끼는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안부와 건강을 나눔현장 | 박승원 기자 | 2024-05-18 08:30 “즐길거리 풍성한 충남으로 오세유” “즐길거리 풍성한 충남으로 오세유” 2026년 방문객 5000만 시대를 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충남의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도에 따르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홍성·예산·청양군에 대규모 전시관 및 체험 등이 가능한 관광 기반시설이 완공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돌입한다. 먼저 76억 원을 투입해 홍성군 서부면 해변가에 조성 중인 속동전망대 앞 광장에 조성된 홍성스카이타워가 지난 13일 준공식을 마치고 다음날인 14일부터 개장해 운영을 시작했다. 홍성스카이타워는 서해바다를 볼 수 있는 높이 65m의 규모의 관광전망대로 충 레저·관광 | 한기원 기자 | 2024-05-18 08:30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내년 추석 전 완공”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을 내년 추석 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13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방문, 문예의 전당에서 진행한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 본 시장 건물을 내년 추석 전 완공, 추석 때에는 본 시장에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인허가는 서천군에서 하고 있고, 400억 원 가까운 재원은 국비 150억 원, 나머지는 도비와 군비로 정리가 됐다”며 “서천특화시장 본 건물 진행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김 지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5-17 09:23 홍성천 복개주차장 언제 철거되나 홍성천 복개주차장 언제 철거되나 홍성군이 지난달 17일 오는 2028년까지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사업이 홍성지역의 풍수해 예방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자료에 따르면 ‘주차장·복개구간 철거’가 포함돼 있는데, 이는 홍성군에서 복개주차장 철거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첫 사례로,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군은 지난달 중순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2025년 국·도비 확보 군 주요 현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16 09:40 일제강점기 카프 이후 40여 년 맥이 끊겼던 노동문학 부활시킨 상징적 시집 일제강점기 카프 이후 40여 년 맥이 끊겼던 노동문학 부활시킨 상징적 시집 카프(KAPF), ‘Korea Artista Proleta Federatio’의 머리글자를 딴 약칭이다.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으로 불린다.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혁명을 위한 문학가들의 실천단체로써 1925년에 결성돼 일제의 강압에 의해 1935년에 해체됐다. 이들은 당시 문학작품에 일제하 공장에서 노동을 착취당하는 소년 소녀 노동자들의 실상을 담는 등 노동문제를 다룸으로써 우리나라 근현대 노동문학의 문을 열었다. 그러나, 해방 후 남북분단으로 노동문학은 정권 권력에 의해 금기가 되어 맥이 끊겼다.“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노동문학책 이야기 | 정세훈 칼럼·독자위원 | 2024-05-16 09:34 홍성스카이타워 준공식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홍성스카이타워 준공식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홍성군이 새롭게 조성한 대표 관광 랜드마크 시설인 ‘홍성스카이타워’가 13일 남당항 홍성스카이타워 광장에서 성대한 준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과 의원들,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충남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홍성스카이타워의 완성을 축하했다.홍성스카이타워는 총 높이 65m의 초대형 규모의 천수만 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시설이다. 특히 타 레저·관광 | 박승원 기자 | 2024-05-13 17:58 홍성에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짓는다 홍성에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짓는다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공모사업은 ‘재난안전산업진흥법’에 따라 재난안전산업 육성 기반 구축, 우수 기술·제품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올해 공모는 화재·폭발 분야, 지진·시설물 붕괴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도는 홍성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충남테크노파크, 호서대,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KOTICA) 등과 산·학·연 연계를 통해 화재·폭발 분야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에 참여해 선정됐다.이번 선정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4-05-13 17:29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양조장, 지역사회 대표하는 상징물로 대부분 지역사회 중심에 위치2009년부터 시작된 막걸리 열풍, 양조장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주민들 생활과 정체성, 관광객들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의 로컬콘텐츠 양조장은 주세법(령) 등장과 함께 탄생된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정책과 통제에 따라야만 했다. 술의 원료, 주조기술, 도구, 유통과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쳐 제도로 양조장을 규제하고 관리했다. 이는 해방 이후에도 지속됐다. 특히 양곡관리법으로 인해 술의 원료가 시기마다 급변하게 됐 충청의 재발견, 100년 술도가 전통의 향기를 빚다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12 08:35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아동 권리 증진에 앞장서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아동 권리 증진에 앞장서 홍성군이 지난 9일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제4기 홍성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위원회는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총 30명(연임 8명, 신규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아동 우선 정책 실현·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보장을 목표로 활동하게 된다.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의견을 정책·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아동권리보장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서 인정받고, 아동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10 08:21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첫 개회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 첫 개회 홍성군의회의 특별위원회로 운영 중인 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영식)가 지난달 30일 홍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회했다고 알렸다.홍성군 원도심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6월 제295회 제1차 정례회에서 위원장으로 권영식 의원, 간사로 최선경 의원, 위원으로 장재석, 김은미, 윤일순, 이정희 의원 총 6명의 의원으로 구성 및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타시군의 원도심활성화 성공사례 현장방문 및 홍성읍 마을이장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올해 첫 회의의 내용으로 특별위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4-05-10 00:00 어버이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어버이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주공3차 남장 6리 노인회(노인회장 최용영)에서는 특별한 경로잔치를 9일 개최했다.이 행사는 최용영 노인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인근 식당에서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최 회장은 직접 식당 홀에서 음식을 서빙하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를 띠게 하며 즐거움을 배가했다. 권길순 노인회 총무는 “최근 6년 동안 해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준비해 대접하는 것이 큰 보람이며,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행복한 순간”이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경로잔치는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09 15:09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첫걸음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첫걸음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청남도 지자체 중 최초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승인된 사례로, 군의 문화적 가치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인프라 조성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홍성문화도시센터는 대학연계 청년창업공간 ‘88청년’ 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배달,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인프라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군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09 09:19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장 어디로 가나 ‘이목 집중’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장 어디로 가나 ‘이목 집중’ 충남도청이 80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충남 홍성·예산군의 경계지역인 내포신도시로 옮겨오면서 도청 옆 대로변에 임시정류장으로 운영해 온 ‘내포신도시 고속·시외버스정류소(이하 내포정류소)’가 내년 중 새 둥지를 찾아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충남도가 도청을 품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지역의 대표적인 명품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청부지와 홍예공원 사이를 가르는 홍성-덕산 간 충남대로 일부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추진됨에 따라 해당 구간에 위치해 있는 내포정류소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5-09 08:30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2021년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2017년 5136만 명, 2047년 4771만 명, 2067년 3689만 명, 2117년에는 2017년 대비 70.6% 감소한 1510만 명으로 대한민국이 ‘국가소멸단계’로의 진입을 경고했다.국가의 소멸은 당연히 지방의 소멸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방은 어떨까?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고, 일자리가 없어 청년은 떠나며, 노인 인구 비율만 늘어가는 현시점은 매우 참담할 따름이다. 또 감사원이 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소멸위험정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 의정칼럼 | 이상근<충남도의회 의원> | 2024-05-09 08:30 결성면, ‘사랑의 집청소’ 봉사활동 실시 결성면, ‘사랑의 집청소’ 봉사활동 실시 결성면에서는 지난달 2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이 손을 잡고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오래되고 위생 상태가 취약한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가구는 쥐가 다니는 등 청결 상태가 매우 열악했으며,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이었다.이날 오랜 시간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냉장고와 주택 내부를 청소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대상자에게 깨끗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독거노인은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06 08:3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