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5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성온천 문화축제, 한복모델 대상의 주인공 김혜선 이사 유성온천 문화축제, 한복모델 대상의 주인공 김혜선 이사 충청의 문화와 사람을 연결하는 비영리 단체인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의 김혜선 이사가 대전 유성온천에서 열린 ‘유성온천 문화축제 한복모델선발 대회’에서 대상과 베스트 워킹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유성온천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사)충청사람과문화는 중년과 노년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못다 이룬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시니어 모델 1기로 시작해, 중년 우울증 예방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번 대회 수상을 통해 그 성과를 입증했 공모·대회 | 박승원 기자 | 2024-05-18 08:30 “즐길거리 풍성한 충남으로 오세유” “즐길거리 풍성한 충남으로 오세유” 2026년 방문객 5000만 시대를 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충남의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도에 따르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홍성·예산·청양군에 대규모 전시관 및 체험 등이 가능한 관광 기반시설이 완공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돌입한다. 먼저 76억 원을 투입해 홍성군 서부면 해변가에 조성 중인 속동전망대 앞 광장에 조성된 홍성스카이타워가 지난 13일 준공식을 마치고 다음날인 14일부터 개장해 운영을 시작했다. 홍성스카이타워는 서해바다를 볼 수 있는 높이 65m의 규모의 관광전망대로 충 레저·관광 | 한기원 기자 | 2024-05-18 08:30 홍성군, 김산업 종합발전계획으로 K-푸드 선도 홍성군, 김산업 종합발전계획으로 K-푸드 선도 홍성군이 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계획은 김산업을 국내외 시장에서 K-푸드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매김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와 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홍성군의 조미김(광천김)은 그 우수한 품질로 인해 전국적으로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크게 기 경제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5-17 00:00 지역을 바꾸는 글쓰기-《서사의 위기》를 읽고 지역을 바꾸는 글쓰기-《서사의 위기》를 읽고 두 달 전부터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라는 모임에 나가고 있다. 책을 읽고 그에 관한 글을 쓰는 서평 모임이다. 읽기, 쓰기를 꾸준히 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는데, 참여 문의를 하기까지는 꽤 오래 주저했다. 지역을 ‘바꾸는’ 읽기와 쓰기를 지향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지역 혹은 그 속의 나를 성찰하는 시도는 의미 있는 일이겠지만 어려울 것 같았다. ‘그냥’ 서평 모임이면 주저 없이 참가했을 텐데 망설이게 됐다. 그런데 ‘지역에 대한 글쓰기’와 ‘그냥 글쓰기’의 차이는 뭘까? 이런 구분이 문득 모호하고 낯설게 느껴졌다.이번에 소개할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이예이 <홍성녹색당> | 2024-05-16 09:49 ‘마을 만들기’의 진짜 이름, ‘관계 만들기’ ‘마을 만들기’의 진짜 이름, ‘관계 만들기’ “저는 장곡면 가송1리 환경교육을 맡게 된 신은미라고 합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총 다섯 번 마을분들을 찾아뵙고 강의도 하고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도 지원해드리는 ‘짝꿍’이에요.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니, 못다한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또 나눠주시고 중간에라도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농촌마을에서도 받아야 하는 교육이 넘쳐나는 시대라, ‘환경교육’ 역시 환영받지 못할 수도 있었지만, ‘다섯 번’ 오는 ‘짝꿍’이라는 이야기에 마을분들의 태도가 달라진다. 강의 말미에는 자연스럽게 쓰레기 아무튼 환경시민 | 신은미 칼럼·독자위원 | 2024-05-16 09:32 뒤틀린 회복의 첫걸음은 뒤틀린 회복의 첫걸음은 농사 중에 가장 힘든 농사가 자식 농사라고 한다. 개인의 기질과 다양한 환경이 작용하기에 부모는 자녀에 대한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H씨는 청소년기 남매를 둔 아버지이다. 3년 전 아내와 이혼 후 혼자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 다양한 걸림돌을 만나고 있다. 고등학생 아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지만 주말이나 방학 때 집에 오면 밤새 게임만 한다. 이를 보다 못해 H씨가 아들의 PC게임을 제지하자 아들은 H씨에게 물건을 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 더욱이 자신이 출근하고 집에 없을 때 딸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응하지 않으면 폭언과 신체적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4-05-16 09:28 사회적 균형의 미학 사회적 균형의 미학 사회적 대칭은 조화로운 사회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안정과 세대 간의 융화를 보장하고, 효율성을 증진한다. 시각적인 균형과 예술적인 가치를 갖춘 대칭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사회적인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정하고 평등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칭은 조화로운 사회의 지평이다. 반면 사회적 불균형은 경제적, 사회적 격차를 심화하고 갈등을 유발한다. 소득 불균형은 경제적 격차를 벌리고, 성별 불균형은 임금과 기회의 차이를 심화시킨다. 교육 불평등은 계층 간 격차를 벌리고, 노동 시장 불균형은 고용과 복지 격차로 사 뷰파인더 | 한학수 칼럼·독자위원 | 2024-05-16 09:22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디와이씨바이오, 업무협약 체결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디와이씨바이오, 업무협약 체결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영찬)는 수인성 질병의 원인으로 문제가 되는 축사 내 노후 배관청소 등 상호협조를 위한 디와이씨바이오(대표 박승훈)와 지난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돈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돈사 내 노후 배관에 대해 연 2회 청소를 실시해 그동안 문제가 돼왔던 수인성 질병에 대한 획기적인 감소를 추진할 계획이다.그동안 양돈 산업에서 발생하는 전체 질병의 30~40%를 차지하는 수인성 질병은 돼지가 먹는 물의 오염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오염원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온 노후 배관의 청소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4-05-13 10:42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100년 세월 지켜오는 전통의 예술향 빚는 충청의 술도가 양조장, 지역사회 대표하는 상징물로 대부분 지역사회 중심에 위치2009년부터 시작된 막걸리 열풍, 양조장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주로 발돋움주민들 생활과 정체성, 관광객들을 공유하는 공간으로의 로컬콘텐츠 양조장은 주세법(령) 등장과 함께 탄생된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정책과 통제에 따라야만 했다. 술의 원료, 주조기술, 도구, 유통과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쳐 제도로 양조장을 규제하고 관리했다. 이는 해방 이후에도 지속됐다. 특히 양곡관리법으로 인해 술의 원료가 시기마다 급변하게 됐 충청의 재발견, 100년 술도가 전통의 향기를 빚다 | 취재=한기원·사진=김경미 기자 | 2024-05-12 08:35 돌발해충 발생 시기, 기후변화로 1주일 앞당겨져 돌발해충 발생 시기, 기후변화로 1주일 앞당겨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올해 돌발해충의 발생 시기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평년보다 약 1주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4월 27일까지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0.56℃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따뜻한 겨울은 돌발해충의 월동 생존율을 높여, 발생량이 증가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내륙지방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별로 발생 시기와 피해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는 여름철 풀이나 관목에 큰 피해를 주며, 미국흰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5-12 08:35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의 도전과 성장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의 도전과 성장 각종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개선 방안 모색에 기여농촌지도자회원들 사이의 소통과 단합 강화에 중점 올해 구항면농촌지도자회(회장 전은순)는 선진농촌 건설의 선도적 역할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과학영농 도입으로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의 권리보호·복리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농촌청소년·농촌지도자의 육성과 지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구항면농촌지도자회는 회원영입 확대·조직의 위상 정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중 정기회의·선진지 견학을 포함한 역량 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1월부터 3월까지는 농촌의 힘, 홍성의 발전을 꾀하다 | 박승원 기자 | 2024-05-12 08:32 충남도, 고령 농업인 위한 혁신적 지원 사업 시행 충남도, 고령 농업인 위한 혁신적 지원 사업 시행 충남도가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충남형 고령은퇴농업인 농지이양 활성화 시범사업’을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지난 2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고령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농지를 청년 농업인들에게 이양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 시범사업을 통해 은퇴를 원하는 농업인들은 정부의 농지이양 은퇴직불금에 충남도의 추가 지원금을 더해, 1헥타르(㏊) 당 연간 최대 1100만 원을 최대 10년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고령 농업인들에게 농사를 지으며 마주할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5-12 08:30 [이장스피커]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 서덕철 이장 [이장스피커]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 서덕철 이장 예전에는 ‘이웃집 저녁 밥상에 숟가락이 몇 개가 놓여 있는지’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이웃 사람들의 어려움도 잘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 이런 세상에도 우리 동네 이장님들은 동네의 대소사를 관장하고, 기쁘고 슬픈 일들을 감당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마을의 살림을 도맡은 이장님들의 이야기를 ‘이장 스피커’를 통해 만나본다. 태양광 일대 도로 환경 문제안녕하세유~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이장 서덕철입니다. 구항면 지정리 묵동마을 4반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와 배수로 공사로 인한 도로 환경 문제 이장스피커 | 박승원 기자 | 2024-05-12 08:30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첫걸음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의 첫걸음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충청남도 지자체 중 최초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승인된 사례로, 군의 문화적 가치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인프라 조성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홍성문화도시센터는 대학연계 청년창업공간 ‘88청년’ 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배달, 품앗이 마을축제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인프라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이러한 사업들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군민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09 09:19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춤형 지원으로 농가 활력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맞춤형 지원으로 농가 활력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사 준비를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지도와 종합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매년 벼농사철을 맞이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협 육묘장 및 11개 읍·면의 벼 농가를 대상으로 ‘벼 못자리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 이 지원단은 적기 못자리 설치, 못자리 온도 관리, 뜸모, 입고병 등 주요 장해 예방·발생 포장에 대한 관리 대책을 제공해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09 08:59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로 농업 혁신 이끈다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로 농업 혁신 이끈다 홍성군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도입한 신농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차광제 도포 작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 신기술은 홍북읍에 위치한 딸기 시설하우스에서 실증됐으며, 고온으로부터 농작물과 가축을 보호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차광제는 고온에 의해 위협받는 농작물과 가축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차열페인트이다. 이를 비닐하우스나 축사 지붕에 뿌리면, 내부 온도를 3~4도까지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지난달 4일 출범한 홍성군병해충민간방제단연합회와 협력해 드론을 활용해 차광제 도포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농업일반 | 박승원 기자 | 2024-05-09 08:35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장 어디로 가나 ‘이목 집중’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장 어디로 가나 ‘이목 집중’ 충남도청이 80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충남 홍성·예산군의 경계지역인 내포신도시로 옮겨오면서 도청 옆 대로변에 임시정류장으로 운영해 온 ‘내포신도시 고속·시외버스정류소(이하 내포정류소)’가 내년 중 새 둥지를 찾아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인다.충남도가 도청을 품은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을 지역의 대표적인 명품공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홍예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청부지와 홍예공원 사이를 가르는 홍성-덕산 간 충남대로 일부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추진됨에 따라 해당 구간에 위치해 있는 내포정류소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4-05-09 08:30 경계를 넘어서는 ‘부모-되기’ 경계를 넘어서는 ‘부모-되기’ 부모들은 모두 다르다. 나의 부모, 친구들의 부모, 짝꿍의 부모, 이제는 부모가 된 친구들까지 하나같이 자식을 목숨만큼 끔찍이 여기면서도 사랑하는 방식, 가르치는 방식은 다양하다. 발도르프학교 교사로 지내며 3년 동안 만나온 학부모님들의 모습은 유독 별나다. 아이들의 교육 하나만을 위해 학교를 만드는 결심을 하고 때 묻은 농가주택과 폐원한 어린이집을 뜯고 고쳐서 학교 건물을 만들어내기까지 부모님들이 들인 수고와 노력은 말로 할 수 없이 크다. 불가능할 줄 알았던 일들을 해내시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하시지?’ 지역을 바꾸는 녹색문고 | 노승희 <사과꽃발도르프학교 담임교사> | 2024-05-09 08:30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홍성·예산 통합, 양 군수·의회가 앞장서야 한다 2021년 감사원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2017년 5136만 명, 2047년 4771만 명, 2067년 3689만 명, 2117년에는 2017년 대비 70.6% 감소한 1510만 명으로 대한민국이 ‘국가소멸단계’로의 진입을 경고했다.국가의 소멸은 당연히 지방의 소멸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방은 어떨까? 아기 울음소리가 끊기고, 일자리가 없어 청년은 떠나며, 노인 인구 비율만 늘어가는 현시점은 매우 참담할 따름이다. 또 감사원이 고용정보원에 의뢰해 전국 229개 시·군·구의 소멸위험정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 의정칼럼 | 이상근<충남도의회 의원> | 2024-05-09 08:30 홍성군, 청년 창업 활성화 위한 ‘청년 창업점포’ 입점자 모집 홍성군, 청년 창업 활성화 위한 ‘청년 창업점포’ 입점자 모집 홍성군이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남문동 어울림센터에서 운영될 ‘청년 창업점포’에 입점할 청년을 모집한다.이는 홍성읍 오관리 620-1 일원에 위치한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청년 인큐베이터 점포 운영 계획의 일환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0일까지로, 선발된 청년 예비 창업자 5명(팀)에게는 남문동 어울림센터 내 1층에 위치한 점포 5개소가 제공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미취업자 5명(팀)으로, 홍성군에 주민등록신고를 완료한 자에 한한다. 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자, 일반 홍성군 | 박승원 기자 | 2024-05-07 08:1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