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2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2년 홍주신문 10대 뉴스 2022년 임인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홍주신문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보도하며 홍성군민들과 함께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있는 지금, 지난 1년 동안 우리 지역과 전국을 뒤흔든 10대 뉴스를 한 지면에 정리해봤다.광천토굴새우젓 단체 ‘대통합’이뤄지역 특산품 광천토굴새우젓을 생산하는 100여 개 업체들과 광천전통시장상인회, 광천토굴새우젓생산자연합회, 토굴보존상인연합회 등 주요 단체들이 모여 지난 3월 통합단체를 결성했다. 지난 3월 22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사)광천토굴새우젓 연합회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2-12-31 09:31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논란 종지부?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논란 종지부? 결국 장곡골프장 사업이 철회되며 골프장 논란의 종지부를 끝냈다. 홍성군은 지난 17일 지난해 12월 체결한 금비레저㈜와 체결한 장곡골프장 조성 양해각서를 해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금비레저로부터 사업포기서를 제출받아 회사 측에 골프장 조성사업 양해각서 해지를 통보했다.장곡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금비레저가 장곡면 일원 132만㎡ 부지에 1000억 원을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의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시작됐다.일부 장곡면 주민들은 골프장 사업내용에 대해 뒤늦게 알게 되면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23 08:35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장곡골프장 사업 결국 ‘철회’… 주민들 ‘환영’ 결국 장곡골프장 사업이 철회되며 골프장 논란의 종지부를 끝냈다.홍성군은 17일 지난해 12월 체결한 금비레저㈜와 체결한 장곡골프장 조성 양해각서를 해지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금비레저로부터 사업포기서를 제출받아 회사 측에 골프장 조성사업 양해각서 해지를 통보했다.장곡골프장 조성사업은 지난해 9월 금비레저가 장곡면 일원 132만㎡ 부지에 1000억 원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며 시작됐다.일부 장곡면 주민들이 골프장 사업내용에 대해 뒤늦게 알게 되면서 사업을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6-17 12:38 골프장 건설 업무처리 이대로 좋은가? 골프장 건설 업무처리 이대로 좋은가? 필자는 고향에 야산을 조금 가지고 있다. 업무상 외지에 있을 때가 많다. 그런데 지난해 6월 13일 일요일에 대전인근 지역까지 필자를 찾아 온 사람들이 있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골프장 시행사인 ㈜금비레저로부터 토지매입을 위탁받은 부동산 업자들이었다. 그들은 홍성군과 ㈜금비레저가 만들었다는 복합 문화관광 단지의 화려한 조감도를 보여줬다. 홍성군에서 골프장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야산을 팔라는 것이었다.나는 물려받은 선산을 팔 수 없다고 했다. 그러자 홍성군 발전을 위한 일에 협조하라고 했다. 거듭 반대하자, 그러면 군에서 강제로 토지를 독자기고 | 이재준 <건양대학교 겸임교수> | 2022-03-03 08:36 논란 커지는 장곡 골프장… ‘갈등 고조’ 논란 커지는 장곡 골프장… ‘갈등 고조’ 장곡 골프장 사업과 관련해 사업예정지 인근 주민들이 사업주체로부터 제대로된 설명을 듣지 못한 채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장곡면 이장들만을 대상으로 한 골프장 사업설명회와 동시에 사업예정지 인근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주민설명회가 추진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 게 아니냐며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지난 8일 장곡면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장곡면이장협의회와 장곡면체육회의 이사회가 진행된 이후 장곡 골프장 사업의 주체인 금비레저㈜의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강영한 옥계2구 이장은 “사업에 대한 설명을 전혀 듣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2-17 08:30 군 공유지 매각, 골프장 건설 타당한가? 군 공유지 매각, 골프장 건설 타당한가? 지난해 홍성군은 ㈜금비레저와 장곡면 골프장 건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골프장 사업자의 요청으로 군이 보유한 공유지 24만평을 매각 지원하겠다는 보도도 있었다. 현재 군 공유지는 축협이 대여해 한우개량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군 공유지 매각이 예정되고 골프장 건설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다.오래된 숙원사업이라며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홍성군의 행정은 과연 현명한 조치일까? 홍성군은 골프장 건설의 필요성을 ‘세수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 체육증진’이라고 했다.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용역기관의 독자기고 | 이재준 <건양대학교 겸임교수> | 2022-02-16 10:33 장곡 골프장 반대 위한 걷기대회 개최 장곡 골프장 반대 위한 걷기대회 개최 장곡 골프장 사업 인근 주민들이 골프장 사업 추진 반대를 위해 사업 예정지의 생태적 가치 등을 알리고 나섰다.상송1구마을(이장 곽현정) 주민들은 지난 23일 마을주민과 환경단체 활동가, 홍동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곡골프장 반대 군 공유지 지키기 내포문화숲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곽현정 이장은 “이번 행사는 장곡 대중골프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군 공유지 인근 지역을 걸어서 둘러보고 반대의 뜻을 가진 주민들의 마음을 다지는 자리였다”면서 “장곡 골프장 예정지 인근이 국가 지정 숲길인 내포문화숲길 ‘백제부 사회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29 08:35 장곡 골프장 사업, 찬반 의견 팽팽 장곡 골프장 사업, 찬반 의견 팽팽 본지 제720호(2021년 12월 30일자 3면) “장곡 골프장 사업… ‘시작부터 삐걱’” 제하의 기사를 통해 보도된 장곡면 옥계리 일원에 예정된 장곡 대중골프장 사업 진행을 두고 주민이나 관계자들 사이에서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장곡 대중골프장 사업은 장곡면 옥계리 일원 132만㎡ 부지에 1000억 원 가량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18홀 골프장의 평균 고용규모를 일일 165명으로 파악하고 운영 사업자와의 협조를 통해 지역민 고용을 최대한 늘릴 계획이다. 골프장 유치를 통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1-06 08:35 장곡 골프장 사업… ‘시작부터 삐걱’ 장곡 골프장 사업… ‘시작부터 삐걱’ 홍성군에서 이제 막 추진되는 장곡면 옥계리 일원 장곡 대중골프장 사업을 놓고 관계자들과 주민 사이에 극명한 입장차가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과 금비레저㈜(대표 김규열)가 지난 28일 장곡면 옥계리 일원에 조성할 예정인 장곡 대중골프장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금비레저에서 지난 9월 홍성군에 제출한 투자의향서에 따른 것이다. 투자의향서는 금비레저가 장곡면 일원 132만㎡ 부지에 1000억 원 가량을 투자해 클럽하우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18홀 규모 대중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담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1-12-30 0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