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 출신 ‘임광현 국회의원’ 나올까? 홍동 출신 ‘임광현 국회의원’ 나올까?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공천이 마무리되고, 비례대표 공천이 시작되면서 홍성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은 홍동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에 또다시 쏠리고 있다.이번 총선 홍성·예산선거구의 후보로 천안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양승조(65) 후보와 예산 출신의 국민의힘 강승규(61) 후보가 지역구 후보로 확정돼 맞대결 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지역유권자들의 관심은 비례대표 후보에 쏠리는 형국이다.특히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인재 22호로 영입한 홍동 출신 출향인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55·사진)이 비례대표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14 08:27 양승조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고 4·10총선 출마 공식 선언 양승조 예비후보, 기자회견 열고 4·10총선 출마 공식 선언 4선 국회의원이자 충남도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가 지난 5일 홍성읍 소재 선거캠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양승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적 요구 실현을 위해 충남의 도정 중심지 이곳 홍성·예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하며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홍성은 역사와 문화가 2024 4·1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4-03-05 11:41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지역과 하나 되는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충남 충서지역 후원회원들과 함께 지난 21일 가야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플로킹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플로킹 행사에는 후원회원 32명이 함께한 가운데 가야산 도립공원 주차장을 출발해 옥양폭포까지 2km의 등산로와 산책길을 청소하며, 가야산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위원회는 지역 내 후원회원과 함께 사회봉사라는 집단지성을 만들어감으로써 플로킹 행사를 통한 사회 클린운동을 실행하고자 △1월 21일 예산 가야산 도립공원 △4월 환경 | 한기원 기자 | 2024-01-26 08:42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 5월의 봄은 늘 그리움을 먼저 만나게 된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이해 올해도 어김없이 봉하버스를 준비했다.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한 봉하버스는 대전, 세종, 천안·아산, 홍성(홍성은 13주기부터 시행)에서 출발한다. 홍성지역(보령·태안·서산·당진·예산·홍성)에서는 35명이 신청해 최종 28명의 참가자와 함께 봉하로 향했다. 참가자들은 자발적으로 음료수와 과일 등 간식거리와 후원에 주저함이 없었고, 4시간 30분의 긴 여정에서는 자기소개와 ‘노무현 알기’ 퀴즈로 봉하로 향하는 마음은 한껏 들뜨며 웃음이 사회일반 | 박만식 주민기자 | 2023-06-01 08:30 ‘7’이라는 숫자의 행운? 기운 모아 ‘7’이라는 숫자의 행운? 기운 모아 노무현재단(이사장 정세균)이 지난달 27일 경남 김해 봉하 잔디동산 특설무대에서 ‘제13회 봉하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일(양력 9월 1일)을 앞두고 열린 행사로 올해는 노 전 대통령의 77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였다.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운영위원회에서는 대전, 세종, 천안·아산에서 출발하는 버스 대여비와 간식비를 지원한다. 지난 5월 ‘봉하 13주기 추도식’에 처음으로 홍성(예산·서산·태안 등)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호기롭게 요청했으나 다른 지역의 50%도 채우지 못하는 현실에 고민이 사회일반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09-08 08:34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나는 깨어있는 강물이다” 벌써 열세 번째 봄이다. 해마다 봉하추도식 참석 봉하버스를 준비했던 대전세종충남 노무현재단이 올해도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이해 봉하버스를 마련했다. 보통 천안·아산(1대), 세종(1대), 대전(1~2대)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준비됐다. 하지만 올해 처음 홍성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준비했다. 대전세종충남 노무현재단 6기 운영위원으로서 강력하게 제안하고 설득해 홍성에는 노무현재단 후원자가 현재 86명으로 충남에서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니 홍성 출발 버스를 지원해주길 요청했다. 첫 목표는 스무 명이었고, 나머지 25석을 통해 기자의 눈 | 박만식 주민기자 | 2022-05-28 08:30 KBS, 충남내포방송국 설립 ‘뒷전’ 공영성 명분 수신료 인상 ‘슬쩍’? KBS, 충남내포방송국 설립 ‘뒷전’ 공영성 명분 수신료 인상 ‘슬쩍’? KBS는 수신료 인상 추진이 먼저가 아니라, 공영방송으로 국민의 방송으로 쇄신이 먼저다.KBS가 내년도에 수신료 인상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해지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기간방송으로서 공영성을 강화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는 것은 지난 2007년 이래 네 번째 시도다. KBS는 최근 사보를 통해 “‘수신료 현실화’를 경영 목표로 하는 종합예산안과 방송기본계획안이 경영회의 의결을 마쳤고 11월 25일 이사회에 상정됐다”며 “추가 논의를 거쳐 12월 말 개최 예정인 정기이사회에서 최종 의결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0-12-17 08:30 충남민예총 홍성군지부 설립 준비 박차 충남민예총 홍성군지부 설립 준비 박차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지회장 유승광, 이하 충남민예총) 홍성군지부 설립이 본격화된다. 충남민예총 창립준비위원회가 오는 4월 창립총회를 앞두고 도내 시·군 지부 설립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충남민예총은 서천·보령·논산·공주·당진·논산에 이어 홍성군지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보령민예총은 지난 2월 지부설립준비위원회에 이어 문학, 풍물, 사진, 미술, 음악, 연극, 서각, 민화, 국악 등 분야별 준비를 마치고 도 지회 창립대회에 함께 출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준비 중이다. 충남민예총은 창립 이후 충남도와 충남문화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유승광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지부 설립을 위한 준비모임이 열렸다.이번 준비모임에는 홍성문화연대 민성기 회 문화일반 | 김옥선 기자 | 2019-03-23 09:07 "바람이 불면 당신이 오신줄 알겠습니다" "바람이 불면 당신이 오신줄 알겠습니다" "5월은 노무현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2일 복개주차장에서는 노란 리본을 단 사람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바로 홍성노무현재단(대표 황오순)에서 마련한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는 분향객들을 맞기 위해서이다. 이들은 우천에도 불구하고 이날 2시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이틀간 분향소를 지키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홍성노무현재단과 시민단체, 범상스님, 아둘람 교회 한상만 목사, 홍동면농민회 이기왕 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도식에서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는 이들의 마음을 아는 듯 하늘에서는 연신 비가 쏟아져 내렸고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이 담긴 추모영상을 바라보는 참석자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떨궈야만 했다. 환자복을 입고 분향소를 찾은 한 분향객은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05-28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