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늘 대입수능…"괜찮아, 다 잘 될거야" 오늘 대입수능…"괜찮아, 다 잘 될거야"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전국이 수능 몸살을 앓는다. 홍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홍성군 내 응시생은 855명으로 남학생 454명, 여학생 401명이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2012학년도에 비해 70여명 줄었다.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오랫동안 고된 시간을 달려 온 수험생들이나 자녀의 앞날을 위한 뒷바라지에 모든 것을 다 바친 부모들, 밤낮을 마다 않고 수험생과 함께 고락을 나눈 교사들 모두에게 따듯한 위로와 힘찬 응원을 함께 보낸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16 17:31 내포문화숲길, 4색 테마 '걷는 길'340km 내포문화숲길, 4색 테마 '걷는 길'340km 백제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150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옛길 내포문화숲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장곡면 산성리 얼 공원에서는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개통식과 걷기행사가 개최됐다. 홍성YMCA(이사장 유요열)와 (사)내포문화숲길(대표 수덕사 지운스님)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인근 초등학교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문화숲길 개통식을 열었다. 개통식 이후 참가자들은 조응식 가옥부터 학산정까지 2.8km 노선을 걷는 학성산성 걷기 행사를 가졌다. 내포문화숲길은 홍성군을 비롯해 서산시, 예산군, 당진시 등 4개 지자체와 중부지방산림청, 수덕사가 협력해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원효깨달음의 길', '내포 천주교 순례길', '백제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16 14:41 광천 '바닷물 절임배추' 인기 고공행진 광천 '바닷물 절임배추' 인기 고공행진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광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바닷물 절임배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포기에 1500원 수준이었던 배추가격이 올해는 포기당 1000원 이상이 올라 배추 3~4포기면 1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이 높아진 절임배추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광천농업경영인 바닷물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대표 박광덕, 이하 광천절임배추조합)에서 생산하는 바닷물 절임배추가 뛰어난 품질은 물론, 착한 가격으로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천절임배추조합은 지난 2011년 광천읍 월림리에 공수마을에 군비 1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총 6억1000만원을 들여 200평 규모의 공장을 짓고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이 공장은 배추를 소금과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11-16 14:39 지역 밀착형 언론의 진가 박성준(29) 씨는 의 막내 기자다. 인구 33만명의 원주시에서 발행되는 이 주간신문에 1년 전 입사했다.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고 수도권의 한 일간지에 다니던 박 씨가 원주에 내려온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지방에 살던 젊은이들도 기회만 생기면 수도권으로 떠나려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큰 도시에 사는 게 왠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자란 고향을 위해 일하는 지금이 한결 행복합니다" 박 기자는 원주를 누비며 크고 작은 소식을 취재하고 기사로 알린다. 이런 뉴스가 있어야 시민들이 이웃에 관심을 더 갖고, 일이 있을 때 모이고, 유대감을 느끼게 된다고 믿는다. 사람답게 사는 길을 지역과 작은 공동체에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의 꿈을 홍성군 | 이봉연 한겨레경제연구소 연구위원 | 2012-11-16 14:37 전철 '홍성역'연장, 서해선 '삽교역'신설 요구 전철 '홍성역'연장, 서해선 '삽교역'신설 요구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9일 준공을 1개월여 앞둔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신청사에서 최재성 민주통합당 예결특위 간사와 박완주 의원을 만나 충남도청 청사 신축비와 신도시 진입도로 건설비가 내년 국비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의원 일행은 이날 충남도의 요청으로 충남도청내포신도시 건설 현장을 찾았다. 안 지사는 최 의원 등에게 도청 이전 추진 배경과 의의, 개발 개요 및 방향 등을 설명하고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국가 방침에 따라 도청 이전이 결정됐고, 지난 2008년 지원 특별법도 제정됐으며, 현 도청 청사를 국가에서 문화재로 지정해 매각을 통한 재원 확보가 불가능한 만큼, 청사 신축비는 정부가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하며" 현재 정부가 반영하지 않은 홍성군 | 충지협 이종순 기자 | 2012-11-16 14:35 첫눈과의 짧은 만남, 충청지역 첫눈 첫눈과의 짧은 만남, 충청지역 첫눈 첫눈과의 만남은 짧았다. 첫눈이 내린 14일 오전 대전지역과 충청 일부지역에는 이른 아침 많은 양의 눈이 내려 한겨울 풍경을 연출했다. 하지만 한 시간 가량 내린 눈은 다시 햇볕이 나면서 사라졌다. 기상청은 평년보다 5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면서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에 머물 것으로 예보했다. 홍성군 | 디트뉴스 지상현 기자 | 2012-11-16 14:26 충문사·노은단 제향 봉행 충문사·노은단 제향 봉행 홍북면 노은리에 위치한 성삼문 선생 사당인 충문사와 사육신의 위패를 모신 노은단에서 지난달 30일 오전 10시에 각급 기관단체장, 성씨문중,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향이 거행됐다. 홍북면 노은단수호위원회(위원장 황필성)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제향은 초헌관은 염창선 홍성부군수가, 아헌관은 조태원 홍성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이영재 홍주향교 전교가 맡아서 진행됐다. 노은리는 사육신 중 한 분인 성삼문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숙종 2년(1676년)에 읍사 이량이 선생의 옛 집 근처에 사당을 세우고 사육신을 같이 모실 것을 청하여 녹운서원을 사액 받았다. 그 후 노은이라고 이름을 바꾸었으나,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노은서원이 철폐되면서 당시 유생들이 사육신의 위패를 모시고 단을 쌓아 노은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06 09:45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용봉산서 자연정화활동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용봉산서 자연정화활동 홍성군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박정숙)은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용봉산에서 단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가을을 맞이해 늘어나는 등산객으로 인해 용봉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함은 물론, 주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정숙 단장은 “이번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됐다며, 주민과 함께 자연보호 생활화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06 09:45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대제 제향 거행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대제 제향 거행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대제가 지난달 25일 오전 11시 갈산면 행산리에 소재한 김좌진 장군의 사당인 백야사에서 거행됐다. (사)백야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염창선 부군수, 아헌관에 조태원 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이종경 홍성보훈지청장이 각각 헌작했다. 1889년 홍성 갈산면에서 태어난 백야 김좌진 장군은 을사조약 체결 후 국권회복의 뜻을 펴리기 위해 1907년 고향으로 동아와 호명학교를 설립하고 대한협회 홍성지부를 조직하는 등 본격적인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다. 1913년 대한광복단에서 활동하다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휘하 북로군청서 총사령관을 맡았고, 1920년 10월 독립전쟁 사상 최대의 승리를 일군 청산리전투를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11-06 09:44 “우리도 할 수 있다” 희망의 휠체어 등반 “우리도 할 수 있다” 희망의 휠체어 등반 홍성군은 지난달 25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들도 ‘할 수 있다’는 재활의지와 의욕을 북돋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중증장애인 오서산 휠체어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지회장 복천규)가 주최한 행사로, 중증장애인과 휠체어 장애인 200여명과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1789부대 자원봉사 군인 50여명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장곡면 광성리 오서초등학교를 출발해 약 1km 구간에 걸쳐 가벼운 산행을 했으며, 식사와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지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복천규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에게는 개인의 체력도 증진하면서 장애극복과 도전정신을 고취시켜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는 한편, 비장애인들에게는 자원봉사를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06 09:40 문화발전위해 세계종합문화예술제 홍보 나서다 △충남지역신문협회와 개화예술공원이 협약식을 마치고 각국 대사와 조각가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오른쪽 위 사진은 협약식 광경. 왼쪽부터 임항렬 대표, 전윤수 보령시부시장, 이평선 충지협회장)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매일 회장, 이하 ‘충지협)는 전윤수 보령부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보령시에 위치한 조각공원으로 세계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개화예술공원(대표 임항렬)과 2013년 개최될 제1차 세계종합문화예술제 홍보를 위한 MOU를 체결, 문화발전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충지협 이평선 회장은 “조각뿐만 아니라 종합문화의 메카답게 우리나라의 국위선양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개화예술공원의 작품에 한번, 규모에 한 번 더 놀랐다”며, “세계 각국의 유명 조각가들이 홍성군 | 충남지역신문협회 이종순 기자 | 2012-11-05 15:37 ‘가래떡데이’는 홍성전통시장서 즐기자 ‘꿈이 있는 장터, 함께하는 홍성전통시장’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홍성전통시장일원에서 문전성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홍성장터난장축제’가 펼쳐진다. 문화연구소 길(소장 최철)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짚풀공예, 댕댕이장공예, 쿠키만들기, 떡메치기, 용마루조립하기 등 각종 공예체험과 홍성YMCA와 함께 각종 중고용품 및 재활용품을 사고파는 홍성장터벼룩시장, 프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마늘전 특설무대에서는 상인풍물패 길의 지신밟기·풍물공연, 상인무용단의 축하공연, 초청가수 초청공연, 지역민과 상인 및 관광객이 참여하는 장터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또 우리 농산물 소비운동인 가래떡데이(11월 11일)를 맞아 가래떡 나누기 이벤트와 전통시장에서 김장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반값할인 장터경매’가 진행될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11-05 15:32 천수만 해안가 수놓은 ‘국화’ 물결 천수만 해안가를 따라 광천과 서부면을 잇는 임해관광도로 옆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 마을에 조성된 ‘국화꽃천지’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룡동마을 ‘국화꽃천지’는 지난 2009년, 천수만 임해관광도로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 하에 마을 앞 유휴지에 국화꽃을 식재하면서 조성되기 시작했다. 현재 ‘국화꽃천지’는 1만㎡의 부지에 9종 2만6000여본의 국화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만개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가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와 수룡동 마을 주민들은 국화꽃천지 조성을 위해 봄부터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올해는 가뭄이 심해 살수차를 동원하는 등 국화꽃이 시들지 않도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11-05 15:25 광천김 단체표장 등록 ‘임박’ 홍성의 대표적 특산품인 광천김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출원이 완료돼, 향후 홍성군의 광천김 명품화 노력이 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은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광천읍 옹암리 토굴새우젓홍보전시관에서 광천김영어조합법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서산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한 광천김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용역의 추진상황 및 연구결과 등을 발표하고 향후 관리계획 등이 보고됐다. 용역 보고에 따르면 광천김은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을 보여 왔으며, 1982년에 한국형 조미김이 개발되었고 80년대 중반부터 현대적인 설비를 갖춘 광천 조미김의 대중화가 시작됐다. 그 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광천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11-05 15:23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충남도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및 재정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도내 기업이나 단체 중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지향하는,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기업 및 단체가 위치한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지역경제과 또는 경제진흥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공모 신청 희망 기업은 △조직형태 △사회적 목적 실현 △유급근로자 고용 및 영업활동 수행 △이익재분배(상법상 회사 등 필요기관에 한함) 등 4가지 지정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일자리경제정책과(042-251-2668)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11-05 15:22 “7년생 소나무는 묘목 아니다” 7년생 소나무는 묘목일까 일반 수목일까. 토지수용 보상금 규모와 관련된 묘목 기준에 대해 법원이 보기 드문 판결을 내렸다. 서울고법 행정10부(강민구 부장판사)는 지난달 10일 홍성군에 거주하는 윤모 씨(48)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낸 보상금 청구소송에서 원심을 변경해 ‘피고는 1억200여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산림청과 대학 자문위원 등에 대한 사실조회 결과 이번 사건의 나무들은 나이·높이·두께 등을 고려할 때 모두 일반 수목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가 참고한 산림청의 ‘종묘사업실시요령’은 소나무가 만 4년, 높이 42㎝에 못 미치면 묘목으로, 그 이상이면 일반수목으로 정하고 있다. 쟁점이 된 홍성군 홍북면 일대 소나무 4만3900그루와 잣나무 310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05 15:08 홍성고 신문동아리 대상 ‘취재와 기사작성법’ 강연 홍성고 신문동아리 대상 ‘취재와 기사작성법’ 강연 (주)홍주일보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은 지난달 25일 홍성고등학교 도서관에서 신문활용교육(NIE, Newspaper In Education)의 일환으로 ‘기사작성법’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홍성고 신문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 35명이 참여했으며, 홍주신문 한관우 대표가 강사로 나서 기자의 자질, 뉴스의 가치, 기자의 사명감 등 전반적인 ‘기자론’을 강연했다. 이어 홍주신문 최선경 편집국장은 ‘취재와 기사작성의 실제’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기사의 기본 요소, 기사의 구성 등 신문 기사 작성법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해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장연우 군은 “중요한 사안들을 짚어 준 이번 교육이 앞으로 교내 학생기자로 활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장차 진로를 결정하는 데에도 많은 홍성군 | 글/사진 유영수(홍성고 2) 학생기자 | 2012-11-01 11:32 “나는 시민기자다” “나는 시민기자다” 홍주일보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은 지난달 27일 오전 10시부터 본사 회의실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으로 ‘2012 홍주신문 시민기자 후반기 교육 및 기사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홍성군내 다양한 지역·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주신문 소속 시민기자 12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과 평가에는 이번영 발행인이 강사로 나서 ‘신문기사 작성하기’를 주제로 한 시간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이 발행인은 지역신문 기자로서의 경험과 실전, 취재현장에서의 사례를 중심으로 게재된 기사에 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시민기자들과의 토론 시간을 통해 이 발행인은 기자의 자질, 뉴스의 가치, 기사의 기본 요소, 기사의 구성 등 신문 기사 작성법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하며 시민기자들의 공감을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2-11-01 11:32 제32차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제32차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합동위령제가 지난달 30일 오전11시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자유총연맹 홍성군지부(회장 유성관) 주최로 개최된 이날 위령제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및 유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 추념사,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환 군수는 추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이 분들의 충혼을 이어받아 민족의 평화통일을 앞당기자”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1968년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 당시 이승복 어린이가 무장공비에 의해 참혹하게 희생된 10월 30일을 전후로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홍성군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11-01 11:26 오서산 억새풀 향연, 7000명 몰려 오서산 억새풀 향연, 7000명 몰려 가을산행의 명소 오서산에서 지난달 28일 억새풀 등반대회가 개최됐다. 광천청년회의소가 주관 및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소중히 아끼는 산악 및 등반 동호인과 단체에서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하고,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등산대회에 참가한 산행객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무료시식회, 결성농요 공연의 부대행사와 등산대회 시상 및 등번호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이 진행됐다. 오서산 억새는 10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경 최고 절정을 이루며, 11월초까지 계속되는데, 홍성8경 중 제5경으로 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산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오 홍성군 | 박완준 기자 | 2012-11-01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