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자체조합 승인… 올 하반기 활동하나 지자체조합 승인… 올 하반기 활동하나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안(이하 규약안)’이 지난 8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제285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받았다.이날 규약안은 상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본회의까지 빠른 속도로 통과했다. 임시회 이전 열린 정책협의회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다는 이유였다.이선균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내포신도시를 일원화된 도시 관리로 예산과 인력을 절감시키고 내포 주민들에 대한 민원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조합 설립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집행부가 조합설립 규약안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노력을 기울였지만 규약안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2-04-17 08:35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전략 나왔다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전략 나왔다 충남도는 지난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홍성‧예산군을 비롯해 국토연구원, 충남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대응 및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용역 수행 기관인 충남연구원은 ‘2050 탄소중립’의 조기 이행을 위한 탄소중립 클러스터 구축 등 국가 탄소중립 핵심거점을 혁신도시 발전테마로 제시했다. 연구원은 ‘환경수도 충남,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의 지역화 선도’라는 비전과 함께 △탄소중립 기능군 △문화체육 기능군 조정을 특성화 전략으로 내놨다.자족성 확보와 함께 혁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2-04-11 11:29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도시 구현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도시 구현 네 번째 내포신도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충남연구원 전략과제(2017) ‘내포신도시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시범사업 발굴 연구’를 요약해 재구성한 충남리포트 Vol.299(2018) ‘내포신도시의 스마트도시 구현 정책 및 사업 제안’ 보고서를 토대로 브리핑을 이어가겠습니다. 충남도청이 들어서있는 내포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도시정보화계획의 일환으로 U-City계획을 수립했다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내포신도시 첫 번째 브리핑에서도 잠시 언급됐던 U-City는 첨단 정보통신망을 기본 인프라로 채택한 유비 황기자의 지역현안 브리핑 | 황희재 기자 | 2022-04-10 08:35 크린넷 시범운영 오는 6월까지 연장 크린넷 시범운영 오는 6월까지 연장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의 시범운영 기간이 오는 6월까지 연장됐다. 크린넷은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가 소유권 이전 내용을 담은 ‘생활폐기물 처리 및 자동집하시설 운영관리에 관한 기본협약서’를 근거로 지난해 4월 홍성군과 예산군에 소유권을 이전한 바 있다. 그러나 양 지자체가 소유권 이전을 강하게 반발했고 긴 진통 끝에 지자체조합이 설립되면 조합에서 소유권을 가져가는 것으로 의견이 조율되며 갈등은 일단락 됐다. 이후 지난 1월 충남도의회 제344회 임시회에서 시설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의 절반은 충남도가 맡고, 나머지 절반 충남내포혁신도시 | 황희재 기자 | 2022-04-10 08:34 홍성군의회, 제285회 임시회 폐회… 4건 안건 가결 ‘최종 의결’ 홍성군의회, 제285회 임시회 폐회… 4건 안건 가결 ‘최종 의결’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8일 오전 10시 제285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의결한 뒤 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선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포신도시 주민들이 이원화된 관리와 행정으로 인해 같은 생활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불편을 겪어왔다”면서 “조합 설립을 통한 일원화된 도시 관리로 민원 서비스를 향상시켜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되지만, 조합설립에 홍성군의 입장이 많이 반영되지 못했음에도 안건을 상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전했다.이어 “집행부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의회에서의 승인 결정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04-08 18:51 지자체조합 규약안 승인 가능성↑… 우려 그대로 지자체조합 규약안 승인 가능성↑… 우려 그대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오는 8일 제285회 단 하루 동안의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안(이하 규약안)’ 승인 등 일반 안건과 조례안 심의·의결을 진행한다.규약안은 내포신도시를 운영하기 위한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 조합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내포신도시 내 지역화폐, 기반 시설 운영·관리 등의 공동 운영의 필요성은 주민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도·홍성군·예산군이 참여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을 추진했다.규약안은 최종적인 행정안전부의 승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2-04-07 08:31 [홍성군의원 나선거구] 문병오 예비후보자 프로필 [홍성군의원 나선거구] 문병오 예비후보자 프로필 성명 문병오(文炳午) 생년월일(나이) 1961년 3월 5일(만 61세) 주소 충남 홍성군 홍북읍 자경로 17, 중흥아파트 정당 더불어민주당 선거구 홍성군의원 나선거구 주요경력 前더불어민주당 중앙조직본부 특보단 특보 前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공동부위원장 前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 상무위원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홍성지역 홍북읍 협의회장 더불어민주당 홍성지역 민주발전협의회 총무 더좋은 민주주의 충남 스포츠포럼 이사 더불어민주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22-04-04 13:56 홍성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회기 마지막 일정 홍성군의회, 제284회 임시회 개회… 회기 마지막 일정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지난 1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제284회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예정된 마지막 회기 일정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의결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의결 등이 이뤄지게 된다.군의회는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날 이선용 군 기획감사담당관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이 있었다. 이 담당관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안은 총 8380억 400만 원으로 일반회계 7100억 4900만 원, 특별회계 534억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3-19 08:35 예산군의회 제278회 임시회 개회… 13건 안건 심의‧의결 예산군의회 제278회 임시회 개회… 13건 안건 심의‧의결 예산군의회(의장 이승구)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간의 일정으로 제27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5일 개회 후, 16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제278회 임시회에서는 충남내포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안을 포함해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박응수 부의장은 “계절이 바뀌어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면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 예산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2-03-15 10:55 내포신도시 지자체조합 규약안, 불승인 가능성 높아 본지 제725호(2월 10일자 1면) “충남혁신도시 지자체조합, 불안한 ‘첫 걸음’” 제하의 기사로 보도된 ‘충남혁신도시 지자체조합 규약안(이하 규약안)’에 대해 홍성군의회와 예산군의회의 불승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홍성군의회는 지난달 22일 규약안에 대한 첫 번째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은 “규약안에 대해 군의원들의 의견이 많았고 한 번의 정책협의회로 마무리 짓기 힘들어 정책협의회를 한 번 더 거칠 예정”이라면서 “현재 심의 중인 규약안은 쓰레기 집하시설만 해도 운영·수리 예산을 도가 더 감당해야한다는 군의 충남내포혁신도시 | 윤신영 기자 | 2022-03-05 08:38 “도 차원의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 “도 차원의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 문병오 홍성군의회 의원이 지난 15일 열린 제283회 군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충남도-홍성·예산군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시 도(道) 차원의 내포신도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운영 추진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문 의원은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내포신도시 주민들에게 최대 문제점인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의 운영비 중 유지보수비용에 대해 충남도가 전액 부담할 것을 촉구한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설치 후 1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돼 주민들은 잦은 홍성군의회 | 황희재 기자 | 2022-02-17 08:38 충남내포혁신도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충남내포혁신도시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홍성·예산군이 공동 참여한 규약안, 협약체결 동의안이 지난달 열린 ‘충남도의회 제334회 임시회’에서 의결 처리됐다. 내포신도시를 주민들이 하나의 지역으로서 하나의 생활권으로 지내왔는데 공공시설물관리를 위해 홍성군과 예산군이 각각 공동 관리기구를 운영하다 보니 양군 경계가 불분명해 비용 배분 문제, 인력운영의 비효율화, 관리 주체 이원화로 갈등이 상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내포신도시 내 공공시설 현황은 200여 개소로 시설별로 보면 문화체육시설은 15개소(문화시설 9개소 의정칼럼 | 조승만 <충남도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문학박사> | 2022-02-10 08:37 충남혁신도시 지자체조합, 불안한 ‘첫 걸음’ 충남혁신도시 지자체조합, 불안한 ‘첫 걸음’ 충남도는 지난달 27일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안이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334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일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지방자치단체조합을 만든 전국 첫 사례이자 지방자치 성공모델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반면 홍성군과 예산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조합이 필요하지만 내포신도시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조합 설립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홍성군, 예산군과 함께 내포신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구 설립을 논의해 올해 초 지방자치단체 조합 규약안 등을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2-02-10 08:30 조승만 충남도의원, 내포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추진 점검 조승만 충남도의원, 내포신도시 공동관리기구 추진 점검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 3일 제331회 임시회 3차 본회의 도정·교육행정질문을 통해 내포신도시 공동관리기구와 충남미술관 건립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조 의원은 홍성·예산에 걸쳐 조성된 내포신도시 공공시설 관리 및 협력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음에도 관리기구 설립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조 의원은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공동관리를 위해 특별지방자치단체 형태를 고민하다가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으로 전환한 이유는 무엇이며, 지방자치단체조합 형태가 효율적인지, 장기적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9-03 14:02 내포신도시 ‘특별자치단체’냐? 홍성·예산 통합 ‘시 승격’이냐? 내포신도시 ‘특별자치단체’냐? 홍성·예산 통합 ‘시 승격’이냐? “충남도청소재지인 내포신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홍성군과 예산군이 참여하는 특별자치단체로 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에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4일 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내포신도시 효율적 관리방안 모색 정책 세미나’에서 이러한 대안이 제기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충남연구원 이관률 박사가 ‘내포신도시 공동관리의 필요성과 대안 비교’를 주제로 한 발제에서 △행정협의회 △지방자치단체조합 △특별지방자치단체 이렇게 3가지 대안을 제시하며, 장단점을 설명하는 과 충남내포혁신도시 | 한기원 기자 | 2021-08-19 08:30 “충남도-홍성군-예산군 뭉쳐야 살 수 있다?” “충남도-홍성군-예산군 뭉쳐야 살 수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내년 1월까지 충남내포혁신도시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진다.양 지사는 지난 9일 충남도 실국원장회의에서 “충남은 혁신도시의 추진을 가속화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경로와 방법으로 유관기관과 협의해왔지만 생활권과 행정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내포신도시의 단일한 행정과 통합적 시설관리, 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공동대응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평가하고 “충남혁신도시의 완성을 위해선 혁신도시의 업무를 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이 삼분해서 추진할 것이 아니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8-15 08:34 내포신도시 관리, 충남도 적극 행정 필요 내포신도시 관리, 충남도 적극 행정 필요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지난 4일 충남연구원 1층 회의실에서 문병오 홍성군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신도시의 효율적 관리방안 모색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내포신도시의 효율적 관리방안 연구내용과 타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충남도·홍성군·예산군의 지자체조합 설치 시 반영코자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첫 번째로 류형철 대구경북연구원 박사가 ‘미국 지방정부간 협력 사례와 시사점’을 발표했다. 류 박사는 주제 발표를 통해 △내포신도시 발전포럼 출범 △내포신도시권 협력 거버넌스 구축 △내포신도시권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21-08-14 08:3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