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지난 10일 도내 제조업체 중 성장 가능성이 높고 신용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24개 업체를 ‘2011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도는 유망 중소기업 공모에 응모한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신용평가도, 기술력과 품질관리 수준, 기술혁신 이행노력과 지역경제기여도 및 수출능력을 평가기준으로 소재지 관할 시장·군수의 지정신청을 받아 도의 서류심사 및 현지 확인을 거쳐 ‘충남도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확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천안시(2) (주)케이티엠, 태성지에스티(주) △아산시(1) (주)광산 △서산시(2) 올팩몰, 용마산업사 △논산시(7) 태창금속산업(주), (주)씨티네트웍스, (주)에스앤비푸드, (주)좋은마음, (주)휴넷플러스, (주)황산요업, (주)우리황토 △계룡시(1)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8-11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