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고장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대표 브랜드를 8개분야 40종을 선정, 발표했다. 특색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먹거리, 충절의 문화 유적 등 많은 관광 자원 중에서 도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를 도민과 타 시.도 거주자에게 인터넷과 전화, 우편 등 설문을 통하여 대표브랜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군에서 추천을 받은 브랜드를 민간인으로 구성된 정책서포터즈 등 도민과 서울 등 타 시.도에 거주하는 외지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전화, 우편을 이용.조사하여 ‘문화유적’, ‘관광지’, ‘해산물’, ‘음식’, ‘지역축제’, ‘체험관광’, ‘특산물’, ‘민속주’ 등 8개 분야에 각 5종씩 총 40종을 충남의 대표 브랜드로 최종 선정했다.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문화유적으로서는 충절의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7-10-31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