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3총선‘핵심 변수’는 4·13총선‘핵심 변수’는 지난 25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총선 출마 후보로 기호 1번에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 기호 2번에 더불어민주당 강희권 후보, 기호 3번에 국민의당 명원식 후보, 기호 5번에 무소속 양희권 후보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오늘부터 4. 13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총력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후보들은 선거홍보물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유권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기호 1번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는 선거 공보를 통해 예산·홍성 발전을 10년 앞당길 진짜 일꾼을 강조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국책사업 성공을 위해 힘 있는 여당 3선 의원을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당부했다.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강희권 후보는 충청권 영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31 10:57 20대 총선 후보 대진표 확정 20대 총선 후보 대진표 확정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자가 모두 확정된 가운데 오늘(24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선거일이 2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위한 총력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발전의 적임자라며 총선 필승을 다짐하고 나섰다,새누리당은 현역국회의원이자 공천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홍문표 국회의원이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홍 의원은 “지방재정자립도가 부족한 지자체의 발전은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시켜야 한다”며 “예결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향후 10년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한 만큼 이제 마무리 사업을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더불어 민주당은 변호사 출신으로 충남도 인재육성재단 이사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3-24 09:40 ‘내포천애’브랜드명 10년 유명무실, 전면 개선 필요 ‘내포천애’브랜드명 10년 유명무실, 전면 개선 필요 홍성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내포천애’가 출시 10년을 맞았지만 유명무실해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내포천애’는 충남 전체를 아우르며 포용하는 내포의 중심이자 하늘의 사랑이 내린 홍성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의미한다. 홍성군의 경우 2006년부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내포천애’를 개발해 운영 중이다. 2007년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해 관리 및 운영 근거를 마련했으며, 2008년부터는 ‘홍성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사용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5년 기준 39개소 76개 품목에서 ‘내포천애’ 브랜드를 사용 중이다. 그러나 관내 택시 광고 및 수도권 지하철역 광고, 일부 품목에 대한 포장재 지원 등에 불과해 시장 인지도가 낮고 품목별 품질관리 기준 및 재배규격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3-03 10:40 홍성·내포신도시 상수도 요금 단일화 각기 달랐던 홍성과 내포신도시(이하 내포)의 상수도 사용요금이 부과기준이 올해부터 하나가 됐다. 홍성군은 지난 12일 내포와 요금 부과체계가 달라 형평성 논란을 빚어온 ‘홍성군 상수도 금수조례’ 일부조항을 개정해 단일화 했다고 밝혔다. 시행은 2016년 1월 사용량에 대한 2월 고지분부터다.이번 일원화에 따라 내포를 제외한 홍성지역의 상수도 요금은 가정용 1단계 기준으로 기존 470원/㎥에서 630원/㎥으로 160원/㎥ 인상된 셈이다. 내포는 당초부터 630원/㎥으로 이번 일원화로 인한 요금 변동은 없다.수도사업소는 이번 홍성·내포 상수도 요금 단일화를 통해 원가에 못 미치는 상수도요금 현실화율 36.5%(생산원가 1744.1원/㎥, 평균 요금 636.9원/㎥)을 다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1-14 16:08 고품질 벼로 갈미명예 되찾는다 [갈산]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은 내년부터 계약재배 벼 품종을 대보 벼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갈산농협은 고품격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쌀 생산농가와 직접 계약재배를 통해 볍씨 선정부터 생산·수매·판매까지 관리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맛과 향이 우수한 대보 벼로의 품종단일화를 통해 도시민의 식탁을 공략할 계획이다. 갈산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벼가 익는 시기와 온도가 알맞은 반도성 기후를 가지고 있다. 이번 벼 품종단일화를 통해 예부터 쌀 맛이 좋아 갈미(米)라 불리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성군 | 홍주일보 | 2015-12-10 12:42 홍성군, 상수도 요금 인상한다 홍성군 상수도 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군은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상수도 사용요금 부과 및 경영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군과 내포신도시의 상수도 요금 단일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보다 내포신도시의 상수도 요금이 가정용 1단계 기준으로 34% 높아 요금이 단일화되면 관내 상수도 요금이 대폭 인상된다. 군은 10일 류순구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군과 내포신도시의 상수도 요금 단일화를 심의한다. 수도사업소는 현재 홍성군의 상수도 요금은 가정용 1단계 기준으로 ㎥당 470원, 내포신도시는 630원으로 34% 높아 요금부과의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는 설명이다. 군과 내포신도시의 상수도 요금이 이원화 된 것은 지난 2012년 예산군 협의한 ‘내포신도시 상하수도 행정관리 실무협의회’에 따른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5-10-06 16:43 내포신도시 물값 더 비싸다 홍성군의 기존 상수도 급수지역과 달리 내포신도시만 가정용 및 일반용 상수도 요금이 더 높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현재 홍성군의 상수도 요금은 ‘홍성군 상수도 급수 조례’에 따라 ㎥당 가정용 470원, 일반용 750원이다. 반면 내포신도시 상수도 요금은 ㎥당 가정용 630원, 일반용 1000원으로 25% 정도 높은 요율을 적용 받고 있다. 하수도 요금은 ㎥당 가정용 260원 일반용 400원으로 동일한 요율기준을 사용한다. 현재 내포신도시의 상수도 요금은 충남 15개 시·도 가운데 높은 편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군민들이 체감하기 쉬운 가정용 요금은 예산군과 함께 도내에서 가장 높으며, 일반용은 6번째로 높다. 홍성군수도사업소는 내포신도시의 상수도 요금이 홍성군의 기존 상수도 급수지역보다 높은 것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8-13 13:08 신임 조합장에게 듣는다 신임 조합장에게 듣는다 지난 11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보령수협을 포함해 모두 15명의 조합장이 선출됐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들 조합장들을 만나 당선 소회와 앞으로 4년간의 조합운영의 청사진 등을 들어봤다. “경제사업 활성화로 내실 다질 것” 판매 중심 경제사업장 마련 주력“다시 한 번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결과는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해 보이겠습니다” 그동안 농사만 지어온 농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영제 조합장은 “지난 임기 동안 조합을 경영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해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현재 각각 분리된 사업장(RPC, 주유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5-03-19 12:27 상수도 요금 17.3% 인상 이달 사용분부터 적용… 보급율 79.4%군, 요금 현실화율 36.2%로 인상 불가피군은 지난 2007년 이후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던 상수도 사용요금을 이달 사용분부터 17.3%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구제역 발생 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군비로 추진하고 있는 급수구역 확장사업 등 시설투자 사업으로 상수도보급률이 79.4%에 이르는 등 현재의 상수도 요금이 책정된 2007년 당시보다 크게 높아진 가운데, 상수도 생산원가가 1785.2원/㎥인 반면 현재 수도요금이 645.3원/㎥에 그치는 실정이다. 이처럼 상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36.2%에 그치고 있고, 특히 충남평균 상수도 요금이 732.7원/㎥인 점을 감안하면 홍성군의 상수도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이런 사회일반 | 주 향 기자 | 2015-01-02 14:37 제7대의회 첫 군정질문 의원-군수 ‘날선 공방’ 제7대의회 첫 군정질문 의원-군수 ‘날선 공방’ 무분별한 보조금 지급 및 관리 소홀로 혈세 낭비 지적상수도 부실공사 적발… 감독체계 헛점 드러나홍성군의회는(의장 이상근)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제224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정례회 첫날인 25일에는 김석환 군수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군정연설을 듣고 의원들은 지역현안과 관련해 총 22건의 질문을 했고 김석환 군수로의 답변을 청취했다. 원도심공동화에 따른 군의 미진한 대응책이 첫 번째 도마 위에 올랐다.김헌수 부의장은 “내포신도시가 안착되기 전에 홍주성의 복원이 이뤄졌어야 원도심 공동화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지적하며 이제라도 상설시장과 전통시장을 합쳐 구도심이 활성활 될 수 있도록 군의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김 군수는 “홍주 자치행정 | 주향 기자 | 2014-11-27 14:31 후보자 투명경영조합원 실익증진 약속 산림조합 무주공산으로 무한경쟁 후보자 투명경영조합원 실익증진 약속 산림조합 무주공산으로 무한경쟁 ■홍성산림조합이기성“금융사업 추진 등 사업다각화 필요”윤주선“수목관리 기술보급으로 수익 창출”김문호“마트운영 등 산림소득사업 주력”김기설“임산물 판매장 등 신규사업 개척”산림조합은 다른 조합장 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론되는 인물도 많고 후보자간의 물밑선거전도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출마가 예상됐던 이병천 현 조합장이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무주공산이 되며 후보자간 무한경쟁이 될 전망이다. 이병천 조합장은 “그동안 조합원들이 나를 믿고 맡겨줘서 3번씩이나 조합장을 했다”며 “도리를 아는 사람이라면 내려갈 줄도 알아야 한다”며 차분한 심경으로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조합장은 “산림조합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봉착해 있는 만큼 능력있는 후임자에게 넘겨 조합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기획특집 | 주향 편집국장 | 2014-11-20 17:27 최초 선출직 여성의원·3선첫 도전서 당선 등 이변 속출 ◇가선거구=6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김헌수·이상근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선경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총 투표인 1만9375명 중 4412표(23.51%)를, 이 당선자는 4406표(23.48%)를 얻어 재선의원이 됐으며 최 당선자는 3337표(17.78%)를 획득, 군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가선거구에서는 지방선거 중 최대 이변을 낳았다. 역대 선거를 볼 때 군의원은 남성들이 석권해 왔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여성 후보인 최 당선자가 당당히 지역구 의원으로 배지를 달았다. 여성 선출직 의원은 군의회 사상 최 당선자가 처음이다. 최 당선자는 같은 당 김기현 후보와 시도했던 단일화가 무산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막판 시민단체 등의 지지를 이끌어 내면서 배지를 달았다. 특히 최 당선자에게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6-12 14:40 [화제의 당선자] 군의원 최초 선출직 여성의원 최선경 홍성군의회 사상 최초 선출직 여성의원이 탄생했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홍성 가선거구(홍성읍)에 출마한 최선경(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홍성군의원에 당선됐다. 3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가선거구에서 최 당선자는 김헌수, 이상근 당선자와 함께 홍성군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홍성지역에서 군의원으로 여성이 선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 당선자는 홍주신문 편집국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이번 6·4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 정치권에 출사표를 던졌다.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각종 현안을 누구보다 가까이 접했던 최 당선자는 지역밀착기사로 민원 해결에 앞장섰고 홍성여고 학부모회장, 홍성지역 교육용 전기료인하 추진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일선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해 왔다. 새정치민주연합 군의원 후보 경선과정에서 박형선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6-05 13:24 [선거결산]與 압승… 野 첫 여성의원 배출 지역의 진정한 일꾼을 뽑는 6·4 지방선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여당인 새누리당이 11명의 당선자를 내면서 압승을 거뒀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최선경 후보가 여성 최초의 선출직 군의원에 당선됐으며 윤용관 후보는 무소속으로 군의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자유선진당이 지역정당 바람을 타고 군수, 도의원 1명, 군의원 6명을 배출했으며 여당인 당시 한나라당은 도의원 1명, 군의원 3명을 당선시키는데 그쳤었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은 지난 대선 당시 합당을 하면서 이번 선거에 새누리당 주자로 출전, 압승을 거두는 결과를 낳았다. 진보 개혁세력도 최 당선자가 군의원에 진출하면서 원내 교두보를 확보하는 동시에 1당 독주를 막겠다는 당초 목표도 달성했다. 진보 개혁세력은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6-05 10:55 충남도의원 후보공약 비교 홍성 제1선거구오배근 “중핵 도시로 만들터”이두원 “ 홍성읍 공동화 방지”정영희 “건강한 마을 조성 ”홍성 제2선거구이종화 “전철 광천 연장 추진”채승신 “남부권 활성화 앞장”장재석“천수만 관광지 육성 ”△오배근 후보(새누리)=내포신도시와 홍성군의 상생발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중핵도시로 성장토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충남도청 기본시설을 11개 읍면에 분산 배치하고 옛 화양역의 전철역 전환을 유도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김좌진장군 생가지를 확장 개발해 관광공원화하고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홍성초 급식실 확장 등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구항 한우단지를 개발해 전국단위 먹거리타운을 형성토록 한다.△이두원 후보(새정치민주연합)=홍성과 도청신도시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2 09:52 [홍성군수 후보자 공약점검-2] “적극적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력” 경제분야김석환“홍성 IC주변 산단벨트화·연계기업 유치”채현병“기업 적극 유치·광천 상권 회복에 노력”김원진“일자리 확대·전통 5일장 활성화 만들 것”△김석환 후보=도청 이전으로 인한 호기를 살리기 위해 갈산산업단지와 은하전문단지, 결성산업단지 등 홍성IC 주변 산업단지를 벨트화해 연계기업 유치와 물류 간소화 등을 추진한다. 기업유치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민간 전문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홍성일반산업단지와 내포신도시 산업단지 내에 출향기업을 활용한 유치활동을 벌인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대왕버섯단지 관광농원과 전원단지를 개발하는 등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한다. 광역상수도와 도시가스 보급률을 각각 90%와 45%까지 확대하고 홍성상설시장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22 09:43 범야권 후보단일화 물 건너갔다 6·4 지방선거 홍성군의원 가선거구 범야권 후보 단일화가 예비후보들 간 이견으로 결렬돼 새누리당의 독식을 저지하겠다는 목표에 차질이 예상된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홍성군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야권 후보들은 지난 9일 후보단일화를 위한 회합을 갖고 홍성민주시민연대가 제안한 5개항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우 경선을 통해 결정된 1, 2위 후보자간 합의를 통해 단일화를 이루어 내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홍성민주시민연대에 권한을 위임키로 했다. 녹색당 후보는 홍성민주시민연대의 결정에 따르기로 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당내 경선을 통해 1·2위에 오른 새정치연합 최선경·김기현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만나 홍성민주시민연대와 단일화를 위한 담판을 가졌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혜동 기자 | 2014-05-16 16:59 선거법 Q&A Q : 입후보예정자가 당내 경선이 아닌 공천심사에서 탈락하여 소속 정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후보자 또는 다른 정당 추천 후보자로 입후보할 수 있는지? A : 무방합니다. Q : 정당이 당내경선 또는 공천심사 등을 통하여 소속 후보자를 결정한 후에 다른 정당의 후보자와의 경선으로 후보 단일화를 할 수 있는지? A : 공직선거법은 정당 간에 후보자를 단일화하는 절차나 방법에 대하여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같은 법의 각종 제한·금지규정에 위반되지 않는 방법으로 단일화할 수 있습니다. Q : 정당의 당원으로 등록된 자가 무소속 후보자로 입후보할 수 있는지? A : 불가능합니다. 정당의 당원은 무소속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으며 당원인 자가 무소속으로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후보자등록기간 개시일(5월 15일) 전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홍주일보 | 2014-05-09 10:07 새정치연합 군수 후보 경선 지연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홍성군수 후보자 경선이 경선 방식을 둘러싸고 이견을 보이면서 늦어지고 있다. 지역 정가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치 일정 등을 감안해 4월말까지 홍성군수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후보자간 경선 방식을 두고 이견을 보여 지연되고 있다. 새정치연합의 홍성군수 출마 후보자는 이두원 예비후보와 채현병 예비후보 등 2명. 새정치연합 후보자들은 한때 중앙당의 권고에 따라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하기도 했으나 후보자들간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해 경선 체제로 돌입했다. 하지만 당내 경선도 후보자들 사이에 경선방식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당초 4월말까지 후보자를 확정키로 했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은 경선방식과 관련 당원(50%)과 일반국민(50%)이 참여하는 방식과 100%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5-01 12:56 [6.4지선 누가뛰나] 홍성군의원 다 선거구(광천, 홍동, 장곡) [6.4지선 누가뛰나] 홍성군의원 다 선거구(광천, 홍동, 장곡) 與 3명 도전… 공천 최대 관건공천 = 당선 선거전 본격화 장항선 노선변경 정책 주목 무소속 등장 여부도 관심◇누가 뛰나=2명의 군의원을 뽑는 다선거구는 현재 김욱환 새누리당 광천협의회장과 윤용관 홍성군의원, 황현동 광천읍번영회장 등 3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이들은 모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표밭을 갈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새누리당 협의회장과 광천읍체육진흥회장 등을 맡으면서 당내는 물론 지역 기반을 쌓아 왔다. 또한 광천지역 학교 통폐합 문제에 대한 활동을 펼치면서 교육계 인맥도 쌓아 이를 활용한 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윤용관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재선을 노리고 있다. 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방정부에 대한 견제, 감시 등의 본연의 책무 뿐만 아니라 2014 6·4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이석호 기자 | 2014-04-03 12: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