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 ‘명칭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충청남도청 내포신도시 ‘명칭 브랜드화’가 시급하다 충청남도청을 비롯한 충남의 대표적인 행정기관 등이 이전한 충남도청소재 도시지역을 ‘내포신도시’라 부르고 있다. 이러한 내포신도시는 법정 행정구역상의 명칭이 아님에도 법정지명처럼 사용돼 주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내포신도시는 법정 지명이 아니라 충남도청이 이전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 개발구역’을 일컫는 상징적인 이름이다. 행정적으로는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해 있어서 충청남도청 청사는 홍성군 홍북읍에, 충청남도의회는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주소지를 두고 고치고, 바꾸고, 새롭게 캠페인 | 한기원 기자 | 2023-03-25 08:33 홍성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24일 제293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5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 기간 중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은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시행해 군정업무과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군정의 생산성과 군민 생활 편익증진에 기여하고자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일정 첫날인 21일은 홍성읍 코리아식당 주변 하천부지 하상주차장 옹벽 정비 현장을 시작으로 홍성읍 4개소, 광천읍 3개소, 은하면 1개소, 결성면 1개소 등 총 9개소를 방문했다.둘째날인 22일은 홍성읍 역재방죽공원 조성 확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3-24 14:43 예산군 삽교에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예산군 삽교에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실패한 예산군은 국가산단과는 별개로 지역 여건에 맞는 개발 방식를 채택해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김태흠 충남지사와 최재구 예산군수는 국가산단 지정을 신청했던 지역의 개발계획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예산군 삽교읍 평촌리 일원 165만㎡(약 50만 평)에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키로 해 의미 있는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예산군 삽교읍 일원은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도전했으나 농지가 82%에 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강력 반발하면서 국가산단 지정이 좌절됐다.하지만 이 과정 경제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23 08:31 홍성 내포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지정… 2032년까지 조성 계획 홍성 내포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지정… 2032년까지 조성 계획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에 따르면 반도체와 미래차, 우주항공 분야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에 총 4076만㎡(약 1200만 평) 규모의 15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충청권에는 대전과 충남 천안, 홍성, 충북 오송 등 4곳에 약 1282만㎡(약 388만평) 규모 국가산단 조성계획이 확정됐다. 규모만 놓고 보면 충청권이 전체 사업 면적의 30% 이상(32%)을 차지한다.충남의 경우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과 ‘홍성의 충남내포혁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 경제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23 08:30 홍성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20일부터 5일간 홍성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20일부터 5일간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오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 사업장과 주민 이용 불편대상지 방문을 통해 현장을 점검해 군정의 생산성과 군민 생활편익을 위한 대안을 논의한다.20일 본회의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결정하고 문병오 의원의 “내포신도시 주차난 해소는 명품도시 만드는 첫걸음”과 이정윤 의원의 “내포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병상 충분히 갖춰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만들어야”라는 주제로 5분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3-16 13:58 [속보] 홍성군 국가산업단지 신규 후보지 선정 [속보] 홍성군 국가산업단지 신규 후보지 선정 정부의 지역경제 육성을 위한 국가첨단산업단지에 홍성군이 지정됐다. 충청권에선 대전과 충남 천안, 충북 오송이 함께 지정됐다.15일 오전 열린 대통령 주재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5개의 신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발표했다.홍성군이 유치에 성공한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는 홍북읍 대동리 일원 총면적 235만 6200㎡(약71만 3000평) 부지에 5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 미래자동차, AI, 자동로봇, 수소산업, 스마트팜 등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첨단산업과 신산업을 품게 되며 2만 30 경제일반 | 한기원 기자 | 2023-03-15 10:32 한국K-POP고와 함께 한 광천읍 이장단 회의 한국K-POP고와 함께 한 광천읍 이장단 회의 한국K-POP고등학교 견학을 겸한 광천읍 이장단 회의가 치뤘졌다.광천읍이장연합회(회장 박창덕)는 지난달 24일 한국K-POP고등학교 본관1층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창덕 광천읍이장협의회장은 “한국K-POP고 교장선생님께서 일년 전부터 이장 순회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셨다. 오늘 회의가 끝나고 K-POP고 견학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천읍 이장협의회 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충청권 통일센터교육체험장 유치에 대한 통일전망대 견학 참여 등을 논의했다.광천읍에서는 △제104주년 광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3-05 08:36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충남도와 15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김태흠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지난 23일 서산시청에서 열린 제3회 충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기금조성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전국 화력발전소 58기 중 29기가 위치한 충남이 대한민국 전력공급의 상당 부분을 책임져 왔다”며 “그동안 지역주민들은 미세먼지와 송전선로, 대형 송전탑으로 인해 수십년간 신체·정신적 피해를 감내해 왔다”고 지적했다.이어 “석탄발전 폐지 환경 | 최효진 기자 | 2023-02-23 12:10 또 미뤄진 국가산단 선정, 애타는 홍성군 또 미뤄진 국가산단 선정, 애타는 홍성군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국가산단의 발표가 또 미뤄졌다. 당초 설 연휴 전 발표 예정이었던 것이 2월 중순 발표로 미뤄진 이후 벌써 세번째 연기된 것이다. 이번 국가산단 발표가 3월 연기되면서, 홍성군 역시 다시 한번 애끓는 세월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각 지자체에 보완 서류를 요청해 각 지자체의 보완 서류가 들어왔다. 국토부 내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검토가 끝나는 대로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위원들에게 전달해 심의회를 개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국토부의 ‘산업입지정책심의회’는 국가산단을 선정하는 심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16 08:30 “계묘년에는 홍성군민 모두의 소원 이뤄지길” “계묘년에는 홍성군민 모두의 소원 이뤄지길” 홍성군민들이 한해 소원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토요일에 열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입춘(立春)과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지난 4일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내포신도시 KBS 예정부지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윷놀이 △연날리기 △가훈 써주기 △팝콘과 떡국 시식 △풍물, 민요, 무용단 공연 △달집고사와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가훈 써주기에 참여한 정윤우(홍성초 3학년) 학생은 “내 행사·축제 | 최효진 기자 | 2023-02-04 20:58 홍성군,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간담회 개최 홍성군,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간담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달 31일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정한율 부군수, 각 국·과장 등이 세종시를 찾아 대전·세종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의 주요현안 사업과 발전 방안에 대해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홍성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향우회원들의 고향에 관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472건 58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올해 우리 군은 원도심 활성화 사업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여러 성과를 이뤘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2-01 09:49 홍성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홍성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홍성군은 민선8기 주요현안업무와 2023년 군정 운영을 위한 5대 추진전략에 발맞춰 부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를 논의하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지난 18일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용록 홍성군수와 정한율 부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이용록 군수가 부서장, 팀장에게 사업 추진경과와 문제점, 해결방안 등에 대해 질의하고 답하는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홍성군은 2023년을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1-18 14:55 “내포 국가산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 마지막까지 쏟아 붓겠다” “내포 국가산단,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 마지막까지 쏟아 붓겠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다음 달 발표가 예정된 국가산업단지 대상지 선정을 앞두고 국회는 물론,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실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마지막까지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이 군수는 지난 6일 국회를 방문해 홍문표 국회의원 및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면담하고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 군수는 특히 홍성이 지역구인 홍문표 국회의원과 면담하며 “그동안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 국회와 중앙부처 등에 홍성군민의 입장을 앞장서 대변해 준 것에 감사 드린다”며 경제일반 | 최효진 기자 | 2023-01-11 09:25 홍문표 의원, “내포신도시 국가산단 꼭 유치돼야” 홍문표 의원, “내포신도시 국가산단 꼭 유치돼야” 국가산단 후보지가 이달 중으로 최종 선정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6일 홍문표(국민의힘, 홍성·예산) 의원은 담당 부처인 국토교통부 이원재 제1차관을 국회에서 만나 내포신도시 인근지역에 반드시 국가산단이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산단유치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홍문표 의원과 원희룡 장관은 지난 2일 청와대 신년하례식에서 만나 국가산단 유치에 대한 개략적인 협의를 한 이후 따로 만나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었으나, 원 장관이 6일부터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다보스 포럼에 22 국회·정당 | 한기원 기자 | 2023-01-09 10:22 군 핵심 사업은 ‘국가산업 단지 유치’ 군 핵심 사업은 ‘국가산업 단지 유치’ 이용록 홍성군수가 군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국가산단의 유치’를 꼽았다. 이 군수는 국가산업단지가 향후 홍성군의 ‘신규 인구 유입’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사활을 걸겠다는 각오를 보였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2일 홍성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2023년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지난해 7월 취임 후 6개월의 기간을 “민선 8기 우리 홍성군의 10년 뒤, 20년 뒤의 희망한 미래를 향한 밑그림을 그려왔다”고 자평했다.이 기간동안 홍주읍성 복원·정비, 홍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3-01-07 08:32 김태흠 충남도지사, "국가산업단지 지정으로 명품도시를" 김태흠 충남도지사, "국가산업단지 지정으로 명품도시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홍성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요청했다.충남도는 지난 5일 김태흠 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이택구 대전시 부시장 등과 함께 ‘국토교통부-충청권 지역발전 협력회의’를 충청북도 청사에서 개최했다.지역발전 협력회의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지역을 찾아 지자체와 권역별로 원팀을 이뤄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맞춤형 국토교통 지원전략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김 도지사는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홍성과 예산 충남도 | 최효진 기자 | 2023-01-06 10:56 홍성군의회, 시무식 개최… 계묘년 의정활동 본격 돌입 홍성군의회, 시무식 개최… 계묘년 의정활동 본격 돌입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2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날 이선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32년만에 이뤄진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확대된 만큼 군민의 대변자로서 실질적인 자치분권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민간협력체계 구축에 이은 연대 강화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충남혁신도시 조성과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수도권 1시간 생활권 준비, 시 전환 등 홍성군은 홍성읍 구도심과 내포신도시 상생발전을 위한 시급한 과제가 산재해 있다”며 “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3-01-02 15:44 “2022년은 새 군정이 힘찬 여정을 시작한 뜻깊은 해” “2022년은 새 군정이 힘찬 여정을 시작한 뜻깊은 해” 홍성군이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2년 홍성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첫 번째로 ‘성장과 도약, 살기 좋은 경제도시 구현’을 꼽았다.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홍성 제2일반산업단지를 눈앞에 두고 도약의 한해로 삼았다는 자평이다. 홍성군 최대 역점사업인 국가산업단지는 2023년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5000억 원을 투자해 236만㎡ 규모의 대규모 산단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홍성의 미래거리로 꼽힌다. 현재 합동 설명회 대면 발표와 현장평가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후보지 선정 발표만 홍성군 | 최효진 기자 | 2022-12-31 09:48 국가산단 지정 발표 연기… 군, 22일 국토부 회의 참관 국가산단 지정 발표 연기… 군, 22일 국토부 회의 참관 올해 연말로 예정돼있던 국토교통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 발표’가 다음해로 연기될 전망이다. 국가산단 신청지역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국토연구원 국가산단평가위는 최근 잇따라 회의를 연기했으며 이번 달로 예정된 최종평가도 한 달가량 연기됐다. 전국에서 신청한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한 지정 방식도 단순 지정이 아닌 우선순위로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일부 언론매체에서 나오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충남에서는 홍성군을 비롯해 예산군과 천안시 등 총 3곳이 국가산단 지정을 신청했다. 홍성과 예산, 천안은 각각 ‘내포신도시 뉴그린국가산단(가칭) 홍성군 | 황희재 기자 | 2022-12-22 08:30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필요” “조속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계획 수립 필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국토부와 관련된 도 현안 사업 7건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지난달 21일 도청을 방문한 원 장관과 국토교통 현안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갖고, 수도권 이전기관 선택우선권(드래프트제) 반영과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예타면제 사업 선정·조기 연결을 요청했다.또한 상습정체 구간인 서해대교를 대체할 수 있는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조속 추진, 수도권과 교통연계 강화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추진을 건의했다. 충남도 | 황희재 기자 | 2022-12-01 09: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