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포신도시 축사 악취… 삶의 질 보장하라, 생존권 보장하라 내포신도시 축사 악취… 삶의 질 보장하라, 생존권 보장하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축산 분뇨에서 나오는 악취문제로 내포신도시 입주민과 축산농가의 갈등이 잇따르고 있다. 내포신도시 입주민들은 삶의 질을 보장해달라고 주장하고 축산 농가는 생존권이 달린 문제라며 맞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도시 입주민 신도시 조성 과정서 예측 했어야탁상 행정… 주민고통으로 이어져축사 폐업·이전이 근본적 해결책상황이 이렇다 보니 내포 신도시 입주민들의 불만은 식을 줄 모르고 축사이전 또는 폐업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내포신도시 주변 반경 5㎞ 이내에는 448개 농가에서 25만 1000여마리의 가축이 사육되고 있으며 이중 돼지는 36농가에 6만 2000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다.이들 농가는 모두 30년 된 노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8-18 10:11 내년 예산 확보에 총력 홍성군은 지역 핵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0일, 2017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가 단계별로 조성됨에 따라 군은 외형적으로 많은 발전과 변화를 이뤘고 인구 증가와 더불어 지방세수가 증대됐으나, 재정운영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신규사업 24건 113억원, 계속사업 32건 470억원 등 총 56건 596억원을 목표로 국비 확보를 위해 사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평가,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모색 등 세부 추진계획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신규 사업으로는 △홍성군 승마장 활성화 17억원 △지역 영상미디어센터 건립 12억5000만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12억원 △홍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6-03 16:17 홍성여고 홍고 부지 이전 가닥 교육시설의 노후화, 인근 축사의 악취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이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왔던 홍성여자고등학교가 홍성고등학교 부지 이전으로 사실상 가닥을 잡은 듯하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지난 1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교육부와의 끈질긴 논의 끝에 홍성여고 이전 확정에 대한 결과를 도출해 냈다고 밝혔다.그동안 홍성여고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순환·이하 홍여고이전추진위)와 재학생, 학부모 등은 홍성여고 이전을 위해 7개월 여 동안 천막농성을 이어가며 군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과 함께 이전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군민여론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홍 의원에 따르면 홍성여고 이전비용을 교육부와 검토한 결과 화장실 리모델링 비용과 이전경비를 포함해 40여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5-12 09:59 홍성군, 지난해 예산 불용액 299억원 규모 홍성군이 지난해 예산을 편성했다가 집행하지 못한 불용액(집행잔액)이 전체 예산의 5.3% 규모인 299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성군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황현동 의원 외 2명)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20일간 실시한 2015 회계연도 일반회계·특별회계 결산검사의견서를 군에 제출했다. 군의 재정 현황을 총괄적으로 살펴보면 201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 결산액은 5658억여원으로, 예산현액 5645억여원보다 13억여원 더 수납됐으며, 세출결산액은 4781억여원이다. 재정건전성을 살펴볼 수 있는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 등 6개 지표에서 군은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 8.49%(25%초과 주의), 예산대비 채무비율 3.06%(25%초과 주의), 채무상환비 비율 1.21%(12%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9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② ▶ 지역상권 활성화,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제시새누리당 홍문표 후보지역 상권 활성화, 경제 활성화의 관건은 지역내 많은 기업들이 이전 내지 유치가 되어 일자리가 증가되거나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충남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규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지역 상권과 연계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주민들의 평균 연령층은 30-40대 젊은층 이지만 이들을 지역 상권으로 끌어들일만한, 문화, 먹거리, 볼거리 등이 전무하거나, 개선되지 않은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홍성장과 홍성읍 상설시장을 통합해야 할 것입니다. 두 개 시장의 통합은 홍성읍의 도시 활성화 및 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6-04-07 15:33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④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정책검증 - ④ ▶ 후보자 정보 및 주요공약기호1번 새누리당 홍문표(68세)충남중심 내포신도시 발전을 위한 약속1. 한국교육기술대학교 내포신도시 캠퍼스 유치2. 충남 적십자병원 신설3. 한국방송공사(KBS) 내포방송총국 신설4. 한국농어촌공사충남본부 / 대한지적공사충남본부 이전유도5.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유망기업 유치6. 고용복지 종합센터 유치7. 국립지적 박물관 신설8. 농협 하나로마트 신설(예산·홍성 농수축산물 전용 마트)사통팔달 충남교통 요충지로 집중육성1. 서해선 복선전철, 수도권전철, 제2서해안고속도로 조기 예산확보로 원활 추진2.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2010년 기본계획상 장래신설역으로 고시- 삽교역 부지 6108㎡ 현재 부지 보상절차 2016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16-03-31 14:21 지방보조금·재정공시 심의 홍성군은 지난달 25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6년도 지방보조사업’ 중 공모사업의 보조사업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제1회 지방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 14명(민간위원 11명,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2개부서 11건(보조금 4억3700만원)의 공모사업을 상정해 사업목적의 타당성과 지원사업의 적정성 및 사업 수행 능력 등을 고려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했다.또 이날 예산운영의 투명성과 주민들에게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홍성군 예산기준 재정공시안을 심의 의결하고 군 홈페이지에 2016회계년도 본예산 기준, 예산규모 등 14개 항목을 공시할 예정이다. 재정 공시안을 보면 2016년도 군 살림규모는 4935억원으로 전년 예산대비 315억 원이 증가했으며, 재정자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3-04 08:59 “도서관, 편하게 이용하고 싶어요” 홍성도서관의 이용 불편을 해소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지난달 21일, 홍성도서관 이용자 A씨는 현재 홍성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개선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A씨가 제기한 민원은 △물품보관소 설치 △전기 콘센트 설치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 △책 훼손 및 노후화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등 모두 4가지였다.이용자 A씨는 “열람실에서 공부하던 도중 잠시 볼일이 있었으나 노트북과 책을 두고 나가기가 꺼림 칙했다”며 물품보관소 설치를 요구했다. 또한 열람실에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사용할 자리가 많지 않 다며 전기 콘센트를 많이 설치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현재 홍성도서관은 주차장이 비좁고 부족해 오기가 어렵다”며 “도서관 이전을 고려하거나 새로운 주차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어린이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2-04 15:05 “도서관, 편하게 이용하고 싶어요” 홍성도서관의 이용 불편을 해소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지난달 21일, 홍성도서관 이용자 A씨는 현재 홍성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을 개선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A씨가 제기한 민원은 △물품보관소 설치 △전기 콘센트 설치 △주차장 부족 문제 해결 △책 훼손 및 노후화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등 모두 4가지였다.이용자 A씨는 “열람실에서 공부하던 도중 잠시 볼일이 있었으나 노트북과 책을 두고 나가기가 꺼림칙했다”며 물품보관소 설치를 요구했다. 또한 열람실에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사용할 자리가 많지 않다며 전기 콘센트를 많이 설치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현재 홍성도서관은 주차장이 비좁고 부족해 오기가 어렵다”며 “도서관 이전을 고려하거나 새로운 주차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어린이 자료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2-04 11:56 홍고부지 활용 이달 말 윤곽 홍성고등학교 이전부지 활용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결과, 홍성여고 이전이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해 11월 ‘홍성고등학교 이전에 따른 기존학교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주) 아이그로우(대표 신동필)에 의뢰했다. 이에 아이그로우는 지난 2일 홍성문화원에서 홍성고 이전에 따른 기존학교 활용방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중간결과를 발표했다.아이그로우가 발표한 중간결과에 따르면 홍성여고 이전이 최우선 추진방안으로 제안 됐다. 이와 함께 홍여고 이전과 학교 외 기관유치를 병행 추진해야 한다는 공동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연구조사는 일대일 인터뷰, 전문가 그룹 심층 인터뷰, 전화여론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일대일 인터뷰는 군의회 군의장·부의장, 도의원, 군정책기획담당, 교육지원청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2-04 11:01 예비 후보자 인터뷰 - 문흥수(무소속) 법무법인 민우 대표 변호사 예비 후보자 인터뷰 - 문흥수(무소속) 법무법인 민우 대표 변호사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달 15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본지는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총선출마와 관련한 소신과 비전, 공약과 정책방향 등을 지면에 옮겨 싣는다. 인터뷰는 예비후보 등록순임을 밝혀둔다. ▶총선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시대적 상황에 맞는 새 인물론 필요성 공감시대적 상황이 정치·경제·사회 모두 새 인물을 요구하고 있다.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고 물레방아조차 돌릴 수 없다. 빈대떡도 가끔씩 뒤집어 주어야 맛있게 만들어지듯 어머님 품과 같은 고향에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 성장동력을 만들고 원도심 균형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충절 선거 | 이은주 기자 | 2016-01-07 11:21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약속 2016 홍성 / 신뢰와 소통 민선 6기와 제10대 도의회, 제7대 군의회가 출범한 지 1년 5개월이 지났다. 홍성군수와 충남도의원, 홍성군의원 등 관내 선출직 공직자들은 지난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 출마 당시 군민들에게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현안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선출직 공직자들이 공약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질문 자료는 2014년 6월 4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발행한 선거공보를 통해 밝힌 공약을 정리한 것으로 답변은 선출직 공직자가 직접 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방은희 군의원은 비례대표로 선출된 경우이기 때문에 공약이 없음을 밝혀둔다. 지난해 12월 한 달 간의 기간을 두고 공약이행사항에 대한 답변자료를 요청하여 기일 내에 제출된 답변에 대해서만 신문에 게재 기획특집 | 이은주 기자 | 2015-12-31 15:26 독립적인 축제 전담 운영조직 필요 독립적인 축제 전담 운영조직 필요 홍성역사인물축제(이하 역사인물축제) 등 지역 출제 발전 및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독립적인 상설 축제운영조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홍성군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역사인물축제 축제추진위원, 관계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봉산자연휴양림에서 역사인물축제 발전을 위한 2015 축제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역사인물축제는 올해로 11번째 개최됐으며 축제 이후 축제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축제관계자 워크숍은 이번이 처음이다.축제 관계자 발표에서 생태학교나무 모영선 이사장은 ‘지역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축제마케팅 보드게임 제작 및 활용’을 주제로 보드게임을 통한 축제 및 지역 홍보 방안을 발제했다. 홍성농어촌체험관광지원센터 임여택 센터장은 ‘지역연계프로그램운영방안’을 주제로 201 문화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2-18 16:54 홍성기상대 명칭 변경 ‘헛된 주장’ 대전지방기상청 홍성기상대의 명칭을 내포기상대 등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은 기상청의 기상대 명칭부여 원칙에 대한 오해에서 빚어진 해프닝이라는 지적이다.충남도의회 김용필 의원(새누리, 예산1)은 지난 17일 열린 도 환경녹지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홍성기상대의 명칭이 충남의 대표성과 내포신도시의 상징성을 담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내포기상대를 끝까지 관철시켰어야 했다”며 “홍문표 국회의원이 홍성출신이라서 홍성기상대도 홍성과 연결하는 것이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서해안의 기상, 내포의 기상을 연구하는 곳이기 때문에 홍성기상대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내포기상대나 서해안기상대가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이름”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피감기관장인 채호규 환경녹지국장은 “기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11-26 10:50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열망 홍성군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한 ‘2016년 주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한 군민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도 홍성군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을 두고 편성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군민의견을 수렴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서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535명 중 남성은 351명(66%), 여성은 184명(34%)이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50대 174명(32.5%), 40대 113명(21.1%), 60대 105명(19.6%), 30대 90명(16.8%), 20대 39명(7.2%), 70대 14명(2.6%)순이다. 지역분포는 홍성읍 133명(24.8%), 광천읍 66명(12.3%), 9개면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11-24 16:59 가뭄해결 수리시설 개보수비 확보 가뭄해결 수리시설 개보수비 확보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사진)은 2015년도 추경예산 중 예산·홍성군의 가뭄대책 해결을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비로 총 84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예산, 홍성군 5개 지구, 2개 저수지 준설사업 진행과 관련 마전․산묵지구에 21억7960만 원, 대리지구(광시대리)27억, 하평지구 11억6000만 원, 홍북지구 3억1500만 원, 가곡지구 18억, 송석저수지 준설 1억5000만 원, 장곡저수지 1억4800만 원을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했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7월 농림해양수산위원에 추경심사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극심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물그릇을 키워야 한다며 저수지 준설과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수리시설 개보수의 조속한 예산투입을 위한 추경예산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27 11:26 서해복선전철 추경 400억 확보 서해복선전철 추경 400억 확보 홍문표 국회의원은(사진·예산·홍성,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충남도 최대 현안사업인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비를 금번 추경에서 400억 원을 추가로 확보, 지난해 확보했던 본예산을 400억 원을 포함, 올해 서해선 복선전철 예산은 총 800억 원으로 늘어났다. 국회심의과정에서 철도 관련 예산 대부분이 삭감되는 상황이지만 홍 의원은 기획재정부 및 국회 예결 소위원회 위원들을 수차례 만나 사업비확보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 이해시켜 증액을 이끌어냈다. 홍 의원은“서해선복선전철 추경예산확보로 예산이 부족해 중단됐던 보상협의가 원만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이규승 기자 | 2015-08-03 11:01 내년 정부예산 등 외부재원 확보 총력 군은 원도심 공동화 방지, 관광지 조성 등 지역 개발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주재로 내년 정부예산 및 외부재원 확보방안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사업을 실무 부서장이 재원 대책과 사업추진 계획 등을 보고했다. 군은 열악한 자제 세수 확보 및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공동화 예방을 위해 도시기반시설 구축, 서해선 및 장항성 복선전철과 제2서해안 고속도로 개설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활용한 지역개발사업이 시급하게 추진돼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서해금빛열차와 서산 대산항을 통해 찾아오는 관광객을 수용할 관광지 조성 등 지역현안에 대처하고 늘어나는 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업 시행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20 15:45 복지예산 등 확보 방안 논의 복지예산 등 확보 방안 논의 홍성군은 홍성과 내포신도시 동반성장 및 관련 기반시설 구축과 주민 욕구 충족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문표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환 군수 주재로 2016년 정부예산 확보 진행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 및 타기관 시행 사업 중 군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업 등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에 앞서 군은 공동화 예방을 위한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과 서해안 및 장항선 복선전철 등의 교통망을 활용한 지역개발사업이 시급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해금빛열차 등을 통해 찾아오는 관광객을 수용할 관광지 조성과 안전 및 복지에 대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09 14:36 서해복선전철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발전 10년 앞당겨 서해복선전철 교통인프라 구축… 지역발전 10년 앞당겨 사상 첫 충청출신 국회 예결위원장영호남에 소외된 충청권 위해 노력홍주신문 창간 8주년을 맞아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헌정사상 충청권 출신 최초 국회 예결위원장을 역임한 홍문표 국회의원(홍성, 예산)을 만났다. 홍 의원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영호남에 비해 소외된 충청권의 몫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홍 의원이 예결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지부진하던 충청권 숙원사업 물꼬가 트는 등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Q. 홍주신문 창간 8주년 소감은. A. ‘주민참여형 독립신문’의 기치를 내걸고 2007년 창간 이후 지역의 대변지로, 불철주야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정론집필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온 홍주신문 관계자 및 애독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독자들로부터 더 큰 신 기획특집 | 이규승 | 2015-06-26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