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정, 민의를 충분히 수렴하는 정책 추진 필요 군정, 민의를 충분히 수렴하는 정책 추진 필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과 각 실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4일 홍성읍과 홍북면에서 시작해 지난 4일 광천읍과 장곡면을 마지막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마쳤다. 홍성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설명을 동영상을 통해 홍보하고 군수가 주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또,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홍성군의 발전방향을 직접 듣는 뜻 깊은 자리였다. 구항면․광천읍․장곡면 주민들의 대화 내용과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정리한다. 구항초등학교 주변 주차장 확보 요구 2011년 구항면의 주요사업은 저소득층 생활안정대책과 보개산 등산로 주변 명품숲길 조성(정비)사업이며,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구항면내 주요도로 보도 설치공사 △군도 4호선 확포장 및 선형개량사업 △벌리마을 농로 자치행정 | 이광수 기자 | 2011-04-08 16:48 도청공무원에게만 이주 지원, 형평성 논란 지난 15일 오전 충남도청이전(내포)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주재로 신도시의 차질 없는 건설 및 촉진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구본충 행정부지사, 김종민 정무부지사 및 실국원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민경자 여성정책개발원장과 충남개발공사 간부진 등 50여명이 참석, 충남개발공사로부터 신도시 건설현황을 청취했다. 내포신도시 내 기관ㆍ단체 조기이전과 관련 실ㆍ국ㆍ원별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안지사는 "충남도가 힘을 모으면 무조건 된다. 우리 스스로가 내포신도시의 홍보자가 되어야 한다"며 "역사적 흐름 속에서 이제는 황해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고 세종시와 관련하여 곧 체감되어지는 막대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포신도시는 예측 가능한 행정도시로 발전 동영상 | 홍주일보 | 2011-03-20 10:00 도청공무원에게만 이주 지원, 형평성 논란 도청공무원에게만 이주 지원, 형평성 논란 지난 15일 오전 충남도청이전(내포)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안희정 충남지사 주재로 신도시의 차질 없는 건설 및 촉진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구본충 행정부지사, 김종민 정무부지사 및 실국원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민경자 여성정책개발원장과 충남개발공사 간부진 등 50여명이 참석, 충남개발공사로부터 신도시 건설현황을 청취했다. 내포신도시 내 기관ㆍ단체 조기이전과 관련 실ㆍ국ㆍ원별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안지사는 "충남도가 힘을 모으면 무조건 된다. 우리 스스로가 내포신도시의 홍보자가 되어야 한다"며 "역사적 흐름 속에서 이제는 황해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고 세종시와 관련하여 곧 체감되어지는 막대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포신도시는 예측 가능한 행정도시로 발전할 것이며 특히 자치행정 | 최선경 기자 | 2011-03-18 10:54 도청신도시, 롯데캐슬아파트 내달 첫 분양 도청신도시, 롯데캐슬아파트 내달 첫 분양 충남도청신도시 조성사업이 현재까지 단지조성공사 23%, 도청 청사 건립공사가 3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에 건설되는 첫 아파트로 롯데 캐슬아파트 885세대가 3월중에 분양하게 된다. 충남개발공사와 롯데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아파트 건설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기초 파일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아파트는 충남도청 청사가 이전을 완료하는 2012말에 입주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측은 충남도청과 충남경찰청, 충남도교육청 등의 이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선 분양홍보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전의 충남도청 후생관동 1층에 2월 17일부터 홍보 부스를 개관하고 도우미를 배치하여 홍보에 들어갔다. 롯데캐슬아파트는 도청신도시 내 행정타운과 홍예공원에 인접해 있다. 이곳은 초ㆍ중ㆍ고등학교가 개교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2-18 17:25 하늘의 운기 닿아 충남도민 복지 염원 하늘의 운기 닿아 충남도민 복지 염원 충남의 미래와 200만 도민의 염원이 담긴 내포신도시가 착공 18개월 만에 '충청남도 본청 및 의회청사' 상량식을 가졌다. 7일 내포신도시 신청사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상량식에는 충남도, 충남개발공사, 시공사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사 준공까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축원과 함께 상량제례를 올렸다. 충남도청이전추진위원장이었던 항산 김유혁 선생이 지필한 상량현판에는 '天運地氣(천운지기) 賴及四隣(뢰급사린) 道政日新(도정일신) 民福永昌(민복영창)'으로 하늘의 운세와 땅의 기운이 16개 시․군 모든 지역에 골고루 미쳐 새로운 도정 추진으로 충남도민의 복지를 영원히 번창시켜 나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량현판은 도 본청동의 가장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12-10 10:28 충청남도 ‘금강 살리기’ 놓고 금강유역 시·군과 대립 충청남도 ‘금강 살리기’ 놓고 금강유역 시·군과 대립 한강(수도권), 금강(충청권), 영산강(전라권), 낙동강(경상권)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국가하천을 정비하는 4대강 사업과 관련,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일 것이다. 전국 200여개 지역주간신문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 목포투데이 대표)에서는 국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일조하고자 국가적 현안인 4대강 사업에 대해 권역별로 총3회 공동기획보도 할 예정이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공동취재단은 첫 번째 순서로 11월 2일부터 이틀간 4대강 사업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해 금강유역 지자체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등 지자체간 갈등을 겪고 있는 금강 살리기 현장을 찾았다. 충남도 보건설 대규모 준설 중단 의견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보설치 홍성군 | 홍주신문 | 2010-11-09 10:26 민주당 손학규 대표에 거는 기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국비확보 차질로 난항에 빠진 충남도청사 신축과 관련,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약속했다고 한다. 꼭 실현되기를 바라는 것이 충남도민의 마음일 것이다. 손학규 대표가 28일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해 충남도가 청사건립비 확보 문제로 의욕을 상실하지 않도록 당 차원에서 나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한 것은 고무적이다. 현재 충남도 재정이 충분치 않은데다 기존의 충남도청 청사가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만큼 중앙정부 차원에서 청사 신축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손 대표의 논리라면 희망적이다. 아울러 충남도청신도시 건설 사업이 민주당의 과제로 인식하고 문제제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한 것은 더 희망적이다. 함께 동행한 당 소속 예결 사설 | 홍주신문 | 2010-10-29 13:48 충남도청신도시 "차질없이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충남도청신도시 "차질없이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충남도가 개도(開道) 이래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을 위한 충남개발공사가 설립돼 지난 2007년 2월 6일 홍성읍 오관리 권룡타운 사옥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첫 출항을 시작했다. 이후 초대 홍인의 사장에 이어 지난해 2월 14일 제2대 사장에 김광배(58) 충남개발공사 관리이사가 임명됐다. 김광배 사장은 예산 덕산출신의 대전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1980년 건설부 토목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충청남도 건설교통국장과 자치행정국장, 논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08년부터 충남개발공사 관리이사를 맡아 왔다. 김 사장은 30여 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토목과 건축분야의 기술업무와 행정업무 등을 두루 경험하면서 특히 개발업무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온 것으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18 15:18 홍성, 솔향기 가득한 소나무숲 명품도시 만들자 홍성, 솔향기 가득한 소나무숲 명품도시 만들자 최근 소나무가 우리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 사건 중 하나는 국보1호인 남대문이 화재로 소실되면서 복원을 둘러싼 관심으로 부터다. 이제 소나무는 도심조경은 물론 경복궁과 남대문 복원 등으로 소나무의 경제적인 가치가 커지면서 조림사업 등도 탄력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백두대간의 푸른 소나무 숲이 도심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도 이런 현상의 일환이다. 따라서 소나무로 도심을 디자인해 명품도시의 이미지를 살려내겠다는 일부 자치단체들의 노력도 이런 맥락이다. 지방자치단체들은 도시 한복판의 도로 중앙분리대뿐 아니라 공원을 비롯해 강변이나 해변을 짧게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 된 아름드리 소나무로 단장하고 있다. 저탄소녹색도시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어느덧 시대적 화두가 된 셈이다. 소나무는 오래전부터 공공기관이나 한관우의 홍성비전 희망수첩 | 한관우 발행인 | 2010-04-02 14:45 홍성군 일자리 창출사업 60% 추진 군이 청년실업 해소에 초점을 맞춰 91억7800만원을 투입, 42개의 일자리를 발굴해 24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이 지난달 30일 현재까지 계획인원의 60%인 148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자활근로사업 100명, 노인일자리창출사업 507명, 희망프로젝트사업 302명, 공공근로사업 50명, 산불진화일자리사업 48명 등이다. 지난달 30일 열린 지역일자리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이완수 홍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추진부서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일자리 추진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정보화마을 프로그램 관리자를 확대 운영하고, 임도관리원·수목원코디네이터 등의 일자리를 발굴했다. 또한 구울목 전통장연구회를 예비사회적 기 자치행정 | 김동훈 기자 | 2010-04-02 14:36 조길형 청장 홍성경찰서 방문 조길형 청장 홍성경찰서 방문 조길형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지난 5일 홍성경찰서를 방문해 오관지구대 등 파출소, 치안센터와 충남도청 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의 치안협력 간담회, 현장 직원들과 대화 시간을 갖고 노고를 격려했다. 조 청장은 협력치안 간담회를 통해 "지역치안문제는 이제 더 이상 경찰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단체와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경찰의 각 분야와 지역사회 단체 및 협력단체와 치안네트워크를 구축, 정보를 공유하다면 안전한 홍성을 만들고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교육일반 | 윤종혁 기자 | 2010-03-12 13:30 "도청이전 원주민들의 생계 책임지겠다" "도청이전 원주민들의 생계 책임지겠다" 충남도청이전신도시 원주민들이 직접보상은 받았지만, 이전 원주민들은 다른 지역 이전에 따른 고향 상실과 대부분 농업인구, 고령인구이란 점에서 이전이후 생계의 어려움 등이 자신들 앞에 직면한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도청신도시 조성 사업이 한창인 현재에도 원주민들 중에는 자신들이 살았던 집을 어제도 오늘도 배회하며 쓸쓸해하고 울적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일이 허다하다고 한다. 이렇듯 고향을 잃은 원주민들에게 직접보상의 한계를 한 단계 뛰어넘어 주민지원 사업 등의 간접보상으로 주민들의 권리를 되찾고자 설립한 단체가 이다. 주민생계조합의 설립 목적은 이전 원주민 생계를 책임지겠다는 것. 바로 가 주민생계조합 설립 목적이다. 주민생계조합은 어느덧 1 사람들 | 전상진 기자 | 2010-03-12 11:39 희망근로 사업 본격 가동 홍성군은 경제적 어려움에 곤란을 겪고 있는 군내 취약계층에게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을 지난 2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갖고 민생안정 대책을 본격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희망근로 사업을 통해 민간부문의 고용부진을 보완하고 저소득층 생계불안을 완화하고자 군은 3개 분야 15개 생산적 일자리를 만들고 16억7900만원을 투입해 1일 395명의 군내 취약계층에게 6월말까지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생산적 일자리로는 도시복지사업 분야에 △IPTV공부방 △소외대상문화교육 △충남 옛길 복원 △지방하천 살리기 사업, 친서민 사업 분야에는 △슬레이트지붕개량 △취약계층 주택개선 사업, 생산적 사업 분야에는 △공공안내판 표지정비 △문화유적지관리사업 △공중화장실 정비 △공공 교육일반 | 전상진 기자 | 2010-03-09 10:13 도청이전신도시, 명품도시 건설에 최선 충남도는 도청이전신도시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모든 공정을 총괄 조정․협의하는 건설사업관리협의회를 지난해 12월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건설사업관리협의회는 충남도를 비롯하여 사업시행자(충남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교육청, 경찰청, 홍성․예산군, 전기․가스․통신사업자, 집단에너지사업자 등 16개 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정기적으로 매분기마다 회의를 개최하고 중요 현안사항 발생시 수시로 회의를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도청이전신도시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건설사업종합관리협의회 구성 및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도청이전신도시 개발사업 추진현황 △2012년 청시이전대비 필수시설 확충계획 △도 본청 및 의회청사 신축현황 등에 대한 추진상 애로사항 및 상호 협의사항을 토론했다. 이날 협의회에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0-02-12 11:33 세종시 화두, 충청정치권 '요동' 선진당 '위기' 세종시 화두, 충청정치권 '요동' 선진당 '위기' 충청의 정치권과 민심이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런 현상의 핵심엔 행복도시 세종시와 심대평 전 자유선진당 대표, 이완구 충남지사, 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있다. 지난 9월 7일 시사주간지 이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충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심대평을 꼽았다. 대전에서 28.1%, 충남에서 31.1%로 단연 1위다. 대전, 충남에서 3위와 2위를 차지한 이회창과는 무려 10%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반면 심대평 탈당의 책임자로 이회창을 대전(30.7%)과 충남(29.5%)에서 1위로 꼽았다. 폴리뉴스와 모노리서치의 9월 15일 여론조사에서도 심대평 25.1%, 이완구 충남지사 22.5%, 이회창 선진당 총재 8.5%로 현격한 격차를 보였다.지난 15일 모노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충청권 대선후보 적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11-27 17:13 유사석유 사용 특별점검 실시 홍성군은 유사석유 사용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홍성경찰서,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중부지사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유사석유제품 사용에 대한 단속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단속대상은 운수회사, 운전학원, 건설현장, 레미콘회사 등 유류대형 사용처로, 유사석유사용이 의심되는 업소는 장부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연료첨가제, 페인트 희석제 등으로 만들어진 유사석유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나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2-26 14:36 2007년도 산업재해 예방에 행정력 집중 대전지방노동청보령지청(지청장 이병직)이 올 한해 동안 관내(홍성, 보령, 서산, 태안)의 전 사업장에 대해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 결과 지난해 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보령지청은 지난해에 비해 2007년 10월말 현재 관내 사업장의 재해자 수가 지난해 949명에서 올해 867명으로 8.6% 감소했으며 사망자 수는 19명에서 15명으로 21%감소했다고 밝혔다.또한 산업재해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50인 미만 영세 중소규모 사업장의 재해자 수가 669명에서 608명으로 9.1% 감소했다. 이는 그동안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민원처리와 지도?점검 위주의 노동행정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사업장별 안전의식 고취 등을 통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실천 및 자율개선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행정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12-11 15:23 코오롱 아파트 소음민원 장기화 조짐 홍성읍 옥암리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주민들이 인근에 위치한 계량증명사업소에서 새벽마다 들려오는 돼지의 괴성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정신적인 피해로 인해 민원은 제기해 갈등을 빚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0월에 입주한 주민 50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매일 새벽 5시경부터 들려오는 돼지의 괴성으로 인한 수면부족이나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어 홍성군을 비롯한 군의회, 홍성경찰서 등에 수차례에 걸친 민원과 진정서를 제출 하였다. 이로 인해 홍성군과 주민, 계량사업소, 건설사가 서로 다른 의견을 보이면서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다. 아파트 거주민들에 따르면 계량사업소에서 유통업자와 수송 기사들이 각 농장에서 수집해 온 돼지의 암수 및 체중을 별도 분리해 무리를 재구성하 교육일반 | 이범석 기자 | 2007-09-04 17: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