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동초 노석순 동문, 모교에 2000만 원 기탁 홍동초 노석순 동문, 모교에 2000만 원 기탁 홍동초등학교(교장 조인복)에서는 제40회 졸업생 노석순 동문이 학교발전기금 2000만 원을 모교에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원영건업(주) 대표이사인 노석순 동문은 그 동안 홍동면 명예면장으로 홍동면과 고향마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학교와 후배를 위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하기로 하고 매년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홍동초는 2009년 3월 1일 조인복 교장이 부임 하면서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이라는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교직원이 힘을 합해 노력한 결과 교육과학기술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이은주 기자 | 2010-07-12 09:40 가슴 설레는 동문들과 얼싸안고 한마음 가슴 설레는 동문들과 얼싸안고 한마음 봄햇살 따뜻하고 벚꽃 흐드러진 지난 25일, 홍동초등학교 제16차 동문화합체육대회가 조부영 명예회장, 이번영 총동창회장, 조인복 홍동초등학교 교장,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유종상 대회장은 "홍동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다시 한번 좋은 추억을 만들어 생업에서 활력소를 얻는 날이 되자"며 개회를 알렸다. 주형섭 재경홍동향우회 명예회장(전 문광건설 회장)이 재경홍동면민회와 재경홍성군민회를 주도적으로 만든 공로로 을 수상했다. 또한 학교 및 총동창회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운동장 곳곳에선 가마솥에 찌개 끓이는 연기가 솔솔 피어오르고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은 지난 시절들 이야기를 나누느라 운동장 가득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자치행정 | 김동훈 기자 | 2010-05-04 09:33 지역이 살아야 학교가 살고,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역이 살아야 학교가 살고,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2012년까지 학생 수 5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 내에서도 소규모학교 8개교가 통폐합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위주의 농촌교육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과 함께 농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가 살아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희망이 있다는 반증이고, 꿈을 잃어버렸던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에 작은 학교를 농촌의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학교들의 우수사례를 통해 그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작은 학교가 농촌의 희망이다 | 이은주 기자 | 2010-05-04 09:13 아! 나의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아! 나의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오늘부터 쌀 배급이 하루 1인당 2홉 5작씩이 된다. 아침은 죽을 먹었다. 갑자기 식사가 적어져 일을 하고 돌아올 때는 배가 고프고 피로가 더했다. 모두가 식량이 줄어 큰일이라고 걱정했다. 밤에는 특별히 오늘밤만 선생님의 허락을 얻어 과자를 사다가 각실에 2근씩 나눠 줬다. 오늘은 황공하게도 황후폐하의 나신 즐거운 날로 지대절이다." 갈산중·고등학교 이병학 교장이 어린시절(1950년, 이 교장 나이 1살) 타계한 선친을 추모하기 위한 문집을 발간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 교장은 70여년 전부터 일본글로 쓰여진 선친의 일기를 번역해 선친을 추모하고 별세 후 삯바느질, 베짜기, 남의 집 품팔이 등 온갖 어려움을 견디며 80평생을 희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2:28 자연과 교감 통해 폭넓은 인성 배우는 농촌학교가 희망 자연과 교감 통해 폭넓은 인성 배우는 농촌학교가 희망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오는 2012년까지 학생 수 50명 이하인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지역 내에서도 소규모학교 8개교가 통폐합대상에 올랐다. 하지만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통폐합위주의 농촌교육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과 함께 농촌 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가 살아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야 말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희망이 있다는 반증이고, 꿈을 잃어버렸던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이에 작은 학교를 농촌의 새로운 희망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학교들의 우수사례를 통해 그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작은 학교가 농촌의 희망이다 | 이은주 기자 | 2010-04-26 11:56 교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교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홍성교육청은 지난 23일, 3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퇴직교원에 대한 송공패를 전달했다. 40여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오로지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 온 초등학교 교장들이 퇴직하면서 마지막으로 전하는 소회를 들어봤다. 대정초 주갑상 교장 주갑상(63)교장은 "지난 40여년 동안 몸담은 교직을 정리하면서 보람도 있었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막상 퇴직을 한다고 생각하니 섭섭함과 개운함이 교차한다"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제 사회가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임해볼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1968년 홍북초등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주 교장은 1997년 갈산초등학교에서 교감으로, 2000년 대평초등학교에서 교장으로 승진하며, 2004년 서부초등학교를 거쳐 2006년 대정초등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3-02 11:32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개편돼야 한다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개편돼야 한다 학교급식운동본부는 지난달 28일, 2010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과 관련해 지역 축산물 구입, 쌀지원 및 지원품목 추가, 보육시설급식예산확보, 학교급식 심의의원 추가조정 등을 개편해 줄 것을 군에 요구했다. 학교급식운동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1등급 축산물 지원에도 불구하고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무항생제 축산물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올해 책정된 약 1억4000여만원의 축산물 지원비는 1등급 축산물 외에 지역의 친환경축산물 구입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지난 해의 경우 쌀 지원에 있어서 학교급식심의의원회 개최가 늦어져 2학기에 고품질 쌀이 지원됨에 따라 약 1억 700만원의 미집행금이 발생한 만큼 이번 달 내에 학교급식과 관련한 심의위원회가 이뤄져 1학기에는 친환경쌀을 2학기에는 고품질쌀을 지원하고 교육일반 | 이은주 | 2010-02-08 15:28 '생각하는농민 준비하는마을' 이 새해 희망 '생각하는농민 준비하는마을' 이 새해 희망 [홍동면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신축하는 ‘홍동밝맑도서관’이 12월 6일 홍동면 운월리 갓골마을 현장에서 이은태 도의원, 홍동면내 초, 중, 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예배를 갖고 첫 삽을 떳습니다. 대지 500평에 2층 연건평 143평으로 지어 약 10만권 목표로 국내외 도서를 비치해 읽게할 뿐만 아니라 지역 청소년 독서지도, 농민 문화공간, 지역 연구 등을 하게 될 이 마을도서관은 겨울을 지나 2010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기념사를 한 홍순명 도서관 대표의 말씀을 그대로 옮깁니다=편집자 주] 먼저 성서를 한 귀절 읽겠습니다. 전도서 8장 1절입니다. 지혜자와 같은 자가 누구며, 사리의 해석을 아는 이가 누구냐? 사람의 지혜 복지 | 홍순명 홍동밝맑도서관 대표 | 2009-12-07 06:07 교육청, 시범연구학교 운영보고회 개최 홍성교육청(교육장 이동의)은 각급 학교별로 다양한 주제의 시범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갖고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이번 보고회는 교육 현안의 개선 방안 모색과 선진 교육 기술을 일반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학교 운영의 취지와 교육적 성과를 확인하고 모범사례 발굴을 통한 교육방법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달 28일 장곡초등학교에서 실시한 다문화교육 운영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군지정 연구학교 운영보고회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논의하는 열린 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각 학교의 운영주제에 따라 분과 협의, 워크숍 등이 진행되며 교수․학습 방법 개선, 사교육 없는 학력증진, 올바른 인성 함양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협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10 16:44 기타․연극에 푹 빠졌어요 홍동초등학교(교장 조인복)는 전원학교 선정에 따라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키울 수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다빈치 프로젝트를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다빈치 프로그램, 영어와 글쓰기, 미술(그리기, 서예, 도예). 음악(기타), 연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다빈치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적성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1개의 프로그램에 신청하고 집중 수업을 받는다. 영어 수업을 신청한 한 학생은 "알파벳도 정확하게 알지 못했지만 짧은 단어나 문장이라도 읽고,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영어에 자신감을 생겼다"며 기뻐했다. 한편, 홍동초 학생들은 이외에도 영화(영상물 제작), 과학(로봇 제작) 등의 활동에 참여해 학생들의 적성과 특기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1-03 10:39 강준아! 힘내자! 강준아! 힘내자! 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최강준 학생을 돕기 위한 온정의 물결이 답지하고 있다. 현재 강준 군은 주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30회의 양성자 치료를 끝낸 상태로 4차 항암치료 중이다. 5차 항암치료 경과를 보고 수술을 결정할 예정이다. 강준 군의 수술비는 보험이 적용되지만 적게는 2000~3000만원에 달하는 수술비마련 또한 시급하다. 이에 각급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 된 마음으로 강준 군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 홍성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남모르게 선행하기 위해 익명(입금자명 동전교환)으로 강준 군의 계좌에 성금을 입금한데 이어 지난 26일, 홍주고등학교 학생 및 자모회,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29일 강준 군의 누나가 재학(3학년)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09-10-30 17:40 [포커스] 친환경농산물 급식…꿈이 아닌 현실로 [포커스] 친환경농산물 급식…꿈이 아닌 현실로 학교급식의 중요성이 날로 더 확대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 급식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의 문제가 됐다. 최근 식품의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 현안으로 부각되면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07년 기준으로 전체 학교의 99.6%인 1만986학교에서 744만 명의 학생들이 급식을 이용하고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연간 180일을 급식하고 여섯 번 중에 한 번을 학교에서 밥을 먹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친환경농업의 메카라 불리는 홍성에서 친환경농산물 급식이 왜 필요한지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는지를 6회에 걸쳐 나누어 알아보고자 한다. ]1. 당신의 아이는 건강한가요2. 학교 급식의 문제점3. 왜 친환경농산물 급식이어 농업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9-25 14:01 나이도 잊은 60년 사은(師恩)의 정성 “교원은 있으나, 스승은 드물고, 학생은 많으나 제자는 적다”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육 현실을 걱정하고 있는 요즈음 시공(時空)을 초월한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이 어린 사연이 있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60년 전인 1949년 홍동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였던 고 이기성(李起成)선생(현 갈산고 이병학 교장 부친)과 제자인 주형섭(朱亨燮)씨이다. “당시 6학년 담임교사였던 이기성 교사는 성적은 우수하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진학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사재를 털어 중학교 진학의 길을 터주는 등 이 교사는 아버지처럼 엄하면서도 어머니처럼 자애로운 스승이었다. 비록 끼니도 제대로 때우지 못하던 시절이었지만, 선생님과 함께한 학교생활은 행복했었다”고 전했다. 당 문화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9-10 14:33 "면 지역 초등학교 살려야 한다" "면 지역 초등학교 살려야 한다" 홍성군의회 이두원(서부․결성․은하) 의원이 면 지역 초등학교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18일 화요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에서 열리며 초등학교 교장, 교육청 관계자, 학교 운영위원장, 초등학교 동문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두원 의원은 "자꾸만 면 지역 초등학교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 보다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면 소재 초등학교 발전을 위한 자조금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일방적 지원이 아닌 학교와 동문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한데 힘을 모아 학교발전기금을 조성하면 그에 기반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형 지원을 위한 조례(안)"라고 설명했다. 학교발전기금 모금 편차 심해조례(안)의 주요 문화일반 | 윤종혁 기자 | 2009-08-13 15:34 홍동초, 자연을 벗삼아 살아요 홍동초, 자연을 벗삼아 살아요 지난 22일 홍동초등학교(교장 조인복)는 학교 특색 사업 중 하나인 '논 생물 조사를 통하여 생명 가득한 지역환경 들여다 보기'라는 주제로 논에서 사는 생물, 식물에 대하여 조사를 했다. 3․4학년 학생들과 홍동초 병설유치원생들이 함께 운월리 풀무학교 전공부 논 일대로 가서 풍년 새우, 송장헤엄치게, 산골조개, 물장군 등 많은 생물들을 볼 수 있었다. 이밖에도 학년별로 1․2학년은 고구마를 심고 수확하고, 3․4학년은 우리밀운동본부에서 지원을 받아 밀을 심고 수확하고 있다. 5․6학년은 모내기부터 피사리, 수확까지 하는 등의 특색 사업을 5년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글=한재관 기자, 사진=홍동초등학교 홍주신문 제79호(2009년 6월26일자) 문화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6-26 14:36 홍동초, 홍성교도소 조완영씨 결식학생 지원 홍성교도소에 근무하는 조영완씨는 지난 1일 홍동초등학교(교장 정병만)를 찾아 결식학생들에게 급식비로 지원해달라고 240만원을 기부했다. 올해 스물아홉인 조영완씨는 홍성교도소에서 근무한지 1년을 조금 넘긴 사회초년생으로 박봉의 월급을 쪼개어 한달에 20만원씩 1년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조영완씨는 결식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뜻을 밝혔다.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경우는 학교출신인 동창회, 지역주민, 학부모가 대부분인데 아무런 관계도 없는 시골학교에 기부하였다는 데에 더 큰 의의가 있다.홍동초등학교는 이웃사랑의 큰 뜻을 실천한 조영완 씨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금을 조영완씨의 뜻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급식비에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1 신안주씨 집성촌 창정마을 신안주씨 집성촌 창정마을 홍동면 사거리에서 장곡방향으로 가다보면 면사무소를 지나 왼편에는 홍동초등학교 옆 작은 도로가 나온다. 그 길을 따라가면 잘 지어진 창주사가 나오고 내리막길을 끝까지 가면 창정마을회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관을 중심으로 50여 가구가 모여살고 있는 마을이 홍동면 운월리 창정마을이다. 운월리의 운곡마을 북동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앞에 내가 흐르며 마을의 지형이 햇빛이 잘 받도록 되어 있어 창정이라고 부른다. 창정마을은 마을 입구에 홍동장로교회와 마을 안에 천주교홍동공소가 있어 종교가 삶의 원천이 되며 주자 사상이 유학사상의 본산이 되고 홍동초등학교와 갓골엔 풀무전공부가 있어 교육의 터전으로 종교와 사상, 교육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고려 때는 홍주, 백제 땐 금주군, 신라 때는 해풍현에 속했었고 조선 초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8-20 11:53 “우리는 안심하고 먹어요” “우리는 안심하고 먹어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개방과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홍성군의 축산농가들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또한 광우병으로 인해 우리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심리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먹거리에 대한 걱정은 가정의 식탁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하루 세끼 중 한끼를 담당하고 있는 학교급식에도 최대의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본지 기자는 친환경농산물로 급식을 하고자 노력하는 홍동초등학교의 급식 현장을 방문했다.[편집자주]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지난 달 30일 12시 30분. 홍동초등학교 식당은 배식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질서정연하게 줄지어 있었다. 1학년 학생들부터 차례로 음식을 받아가기 시작하자 조리종사원의 손은 바빠졌다. 메뉴는 친환경완두콩밥, 어묵무국, 자반고등어찜, 새송이 문화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6-04 13: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