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3명 수상 전국·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3명 수상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의 성인 문해 교육에 참여하는 어르신 3명이 ‘2021년 전국·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상을 수상했다.김영자(78) 어르신은 ‘희망을 찾아서’ 작품으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추천작으로 선정됐으며, 최경화(77) 어르신과 최순임(79) 어르신은 각각 충남도의회의장상과 충남평생교육진흥원상에 선정됐다.김영자 어르신은 “그저 공부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했는데 열심히 글을 쓰고 상까지 받았다”며 “이런 기회를 준 복지관과 선생님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은 교육부, 국가 복지 | 윤신영 기자 | 2021-08-18 08:35 수당고택, 청소년에게 고택프로그램 진행 수당고택, 청소년에게 고택프로그램 진행 (사)수당이남규선생기념사업회(이사 이은규)은 지난 8일 ‘2021년 고택종갓집활용사업 수당고택을 향유하다’ 사업 ‘수당사랑방-만드는 즐거움, 그리는 행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폭염과 코로나19를 잠시 잊고 수당고택 사랑채 평원정에서 옛집을 만들어 보고 수채화로 고택의 아름다움을 그렸다.이세롬(14) 학생은 “아름다운 수당고택에서 이남규 선생님의 독립 투쟁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수당 집안 이야기를 들으며 선생님에 대해 처음 알았다”며 “무더위와 코로나 확산으로 친구도 못 만났는데 정말 재미있었다”고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8-18 08:29 트럭을 타고 다니는 교장선생님 트럭을 타고 다니는 교장선생님 경찰, 교사, 작가, 배우까지 쉼 없이 달려온 그의 새로운 도약2005년 단편소설·수필로 등단, 만해 한용운 선사 연기한 배우지난달 한국예총 홍성지회장 당선, “상머슴이 되겠습니다” 지난달 27일 한국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홍성지회 제8대 지회장으로 선출된 이상헌 신임 지회장은 오는 30일 홍주고등학교에서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 현재 홍주고등학교 교장인 이 지회장은 30여 년간 충남지역에서 중국어 교사로 재직했다. 그런 그가 예술인 단체인 예총의 지회장에 당선됐다하니, 무언가 궁금한 점들이 생긴다. 지난 4일, 이상헌 교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8-14 08:35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 국제대회 금·은·동 종류별로 획득, 파란만장했던 선수생활2012년 홍성고등학교의 태권도부 코치로 지도자 경력시작홍성고에서 지도한 장준 선수도 첫 올림픽무대서 메달 획득 홍성고등학교 태권도부 송명섭 코치는 대학교 2학년이던 21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태권도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다음해 2005년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그 다음해인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올림픽 무대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태권도 선수에게 가장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8-07 08:31 ‘홍성사랑 희망장터’로 놀러오세요! ‘홍성사랑 희망장터’로 놀러오세요! 홍주종합경기장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는 ‘홍성사랑 희망장터’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개장한 장터는 현재 워킹스루 방식으로도 운영되고 있으며, 부스에서는 30여 곳의 농가와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채소와 과일, 육류, 해산물, 과일잼, 수제청, 전통된장 등 홍성에서 생산된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음악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고, 홍성 맘카페 제휴 프리마켓과 여성4-H지도자회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도 운영해 자치행정 | 황희재 기자 | 2021-08-06 08:34 불행의 고리를 끊는 노력 불행의 고리를 끊는 노력 상담(相談)이란 무엇인가? 상(相)은 두 그루 나무가 눈을 맞대고 서로 마주한다는 뜻이고, 담(談)은 활활 타오르는 불과 같이 서로 말을 주고 받는다는 의미이다. Y씨는 두 아이의 엄마이고, 20대 전업주부이다. 18세에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임신했지만 그 남자는 무직자였고, 소식은 단절됐다. 그 후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두 살 어린 남편은 온라인 게임을 통해서 만났는데, 남편 또한 부모님 이혼 후 할머니로부터 돌봄을 받았고, 청소년 시절에 첫 아이를 둔 이력이 있다. 현재 남편이 일용직, 단순직으로 돈을 벌지만 생활은 매우 불안 마음산책 | 최명옥 칼럼·독자위원 | 2021-08-05 10:57 수당고택, 대술중학교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진행 수당고택, 대술중학교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진행 (사)수당이남규선생기념사업회(이사 이은규)는 지난 11일 문화재청 ‘2021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수당고택을 향유하다’의 일환으로 대술중학교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한여름을 맞아 보랏빛 목수국이 활짝 핀 수당고택 평원정에서 이경호 화백과 이상화 캔들 강사는 대술중학교 학생과 인솔교사와 지역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수묵화 강의와 향초에 수채화를 그리는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수정(14) 학생은 “아름다운 수당고택 평원정에서 나라를 위한 독립 투쟁과 죽으신 수당 이남규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됐다”며 “수채화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21-07-27 08:36 신당초등학교, 덕명학습장 안전체험관 체험 신당초등학교, 덕명학습장 안전체험관 체험 신당초등학교(교장 고은자)는 지난 1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홍성안전체험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기반한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위기 대처 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홍성안전체험관은 (구)덕명초등학교 학습장을 안전체험관으로 꾸며 개장한 곳으로, 학생들은 강사선생님의 사전 안전교육을 듣고 두 팀으로 나눠 번갈아 체험활동에 참여했다.먼저 자동차안전, 자전거안전, 보행안전체험 후 지진 훈련, 초기진화, 화재대피 훈련 후 완강기 안전 체험을 했다. 다음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후 모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7-16 09:51 ‘동심지킴이’, 장난감에 사랑담아 전달 ‘동심지킴이’, 장난감에 사랑담아 전달 오동기 내포장남감할인매장 대표가 지난 2일 300만 원 상당의 장남감을 아동양육시설인 사랑샘 입소 아동들에게 기탁했다.이번 장난감 기부는 오동기 대표가 내포신도시에 장난감매장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레 지역의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준비하게 된 것이다. 특히 오 대표는 사랑샘 선생님들이 직접 장난감 매장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사랑샘 관계자는 “그동안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던 킥보드, 자전거와 모래놀이, 레고 블럭 등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과 꼭 필요했던 책상의자와 옷걸이 거치대 등 물품을 전달 받았다”고 복지 | 윤신영 기자 | 2021-07-13 08:31 홍성소방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운영 홍성소방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운영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5일 홍성중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학교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환경적․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안전문화 장착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교육 내용은 △지진체험 △재난 대피 체험 △화재진압 체험(물 소화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선생님은 “평소 소방안전교육 체험은 여건상 어려웠는데 소방관이 직접 찾아와 체험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7-12 16:50 “우리는 미래의 경찰관, 경영인, 수의사입니다” “우리는 미래의 경찰관, 경영인, 수의사입니다” “게임이 너무 재밌지만 학업을 게을리 하진 않아요”“단순한 성공보다는 원하는 일에서 행복을 찾고 싶어요”“선생님, 저를 신뢰해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학창시절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얼마 전, 기말고사기간 이었던 홍주고등학교 하굣길에서 만난 세 명의 학생들은 걸음걸음마다 그런 추억들을 만들고 있었다. 홍주고등학교 2학년 2반 이원열 학생은 급식이 너무 맛있다며 이야기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급식이 너무 맛있어요. 홍주중학교를 졸업하고 홍주고등학교로 진학한 친구들은 벌써 몇 년째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10 08:37 갈산중 1일 체험프로그램 실시 갈산중 1일 체험프로그램 실시 갈산중학교(교장 신광덕)는 인문학기행, 안전체험활동, 진로활동 등 1일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5월 28일, 6월 4일, 7월 6일에 실시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각 프로그램에 전 학년(69명)이 동시에 참여했는데, 올해부터는 3가지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한 번씩 돌아가면서 실시해 프로그램 당 20여 명 정도로 실시했다.△인문학 기행은 심훈기념관, 합덕제, 솔뫼성지 등 당진 일원 △안전체험활동은 태안 한서대학교재난안전교육원 △진로활동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충남대 등 대전지역에서 진행됐다.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비교과 교육과정의 정상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7-09 14:50 환경생태교육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환경생태교육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지난달 30일 홍성문화원에서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관리자(교, 원감) 4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생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환경생태교육에 대한 인식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해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시대, 학교 교육의 방향과 미래’란 주제로 이재영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생태계 파괴 △기후변화 △공장식 축산 △동물 밀거래 등으로 야기되는 각종 환경재난과 전염병 발생의 악순환이 가져올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경고와 함께 교육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7-05 14:52 “여러분의 관심이 스포츠를 육성시키는 힘이 됩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스포츠를 육성시키는 힘이 됩니다” 교실 창가에 걸린 커튼 찢어 샅바 만들던 중학생 소년모래판 위엔 상대를 향한 적대감 아닌 정감 가득해코로나19 종식돼 이웃과 함께하는 씨름대회 개최되길 “학창시절 학교 커튼을 몰래 찢어서 샅바로 사용하다 걸려서 값을 물어낸 적이 있어요.” 창가에 걸린 커튼까지 샅바로 만들 정도로 씨름을 좋아하던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장성한 뒤에도 여전히 씨름을 사랑했고, 결국 씨름협회장까지 맡게 됐다. 지난해 11월 홍성군 씨름협회장으로 취임한 송대국 회장의 이야기다. 송 회장은 유년시절 하천 모래 바닥에서 뒹굴며 씨름을 배웠다고 한다. 시간이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1-07-03 08:35 알고싶어요 - 선거정보 Q&A 알고싶어요 - 선거정보 Q&A 정당·후보자의 활동과 관련된 위반사례 후보자가 학생들을 선거사무원으로 선임해 학교 안에 후보자 선거운동을 하는 동아리를 만들게 할 수 있나요? 후보자의 선거를 위해 동아리를 만들게 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예비후보자가 예비후보자 점퍼를 착용하고 교무실과 각 교실을 순회하며 명함을 배부하고 지지호소를 할 수 있나요? 질문의 경우 금지되는 호별방문에 해당합니다. 예비후보자인 국회의원이 학교를 방문해 교장실에서 교장을 면담하고 곧이어 교무실을 방문해 여러 선생님들께 인사할 수 있나요? 질문의 경우 금지되는 생활상식 |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 2021-05-31 08:30 충남도의회, 5월 가정의 달 유공자 표창 수여 충남도의회, 5월 가정의 달 유공자 표창 수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20일 국제회견장에서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 복지 증진에 헌신한 보육교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효행으로 타의 모범이 된 공무원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김명선 의장은 장기 근속한 도내 보육교사 10명과 의회사무처 박미애 정책연구원 등 모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명선 의장은 “보육은 미래를 위한 핵심투자”라며 “아이들을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돌보시는 보육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1-05-21 08:32 “작품을 통해 이응노 화백을 만나다” “작품을 통해 이응노 화백을 만나다” 지난 14일 홍성역사인물축제 이응노편을 둘러보기 위해 홍주초등학교 학생들이 선생님과 홍주읍성을 찾았다.학생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둘러보며 이응노 화백에 대해 알아보고 그의 그림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노 화백의 예술 정신이 긴 시간을 지나 학생들과 접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화창했던 날씨는 주말 축제기간 동안 비가 내리면서 궂은 날씨로 축제현장은 발길이 끊겨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문화일반 | 윤신영 기자 | 2021-05-21 08:30 김석환 군수, 스승의 날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달 김석환 군수, 스승의 날 맞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달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흔들림 없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정으로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어떠한 어려움도 잘 극복할 거라 믿습니다”김석환 홍성군수는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을 방문해 교육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교사들과 교직원 일동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김석환 군수는 카드와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SNS 채널을 통해 감사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김석환 군수는 감사메시지에서 “교사들과 학생들이 한 공간에서 웃고 이야기하는 날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선물을 전달 교육일반 | 황희재 기자 | 2021-05-14 17:19 과거의 선생님 과거의 선생님 오월은 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다. 부모들이 힘들어하는, 주머니가 비는 달이기도 하다. 특히 스승의 날이 있지만, 그날이 기다려지지 않고 그날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30년이 넘는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 왔지만 가면 갈수록 더 힘든 직업이다. 그런데도 많은 교육대와 사범대를 졸업한 학생들이 그 어려운 임용고사에 합격하고 교사의 길을 걷는다. 필자가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은 참 좋은 시절을 보냈다. 반장을 불러 교안을 주면서 칠판에 적도록 하거나 읽어주면 우리는 칠판에 판서한 것을 쓰거나 반장이 읽어주는 내용을 받아 독자기고 | 이상헌 <홍주고등학교 교장> | 2021-05-13 08:33 홍고통을 다시보자 홍고통을 다시보자 홍고통은 여전히 홍고통이다. 홍성읍내 중심부에서 홍성고등학교에 이르는 약 300미터의 길을 홍고통이라고 불렀다. 지금은 홍성고등학교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홍성여자고등학교가 들어섰는데, 홍성여자고등학교는 홍여고라 칭하므로 이를 ‘홍여고통’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더 줄이면 ‘홍고통’이 되기에 역시 홍고통은 여전한 셈이다. 홍성고등학교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역주민들의 뜻과 염원을 모아 1941년 홍성 최고의 명당자리에 지어졌는데, 당시 6년제 홍성공립중학교로 시작돼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홍성고 조양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21-05-13 08: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