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년이 행복한, 청년이 찾아오는 홍성 만들기 ‘박차’ 청년이 행복한, 청년이 찾아오는 홍성 만들기 ‘박차’ 홍성군청 기획감사담당관 인구청년팀은 홍성지역의 저출산 대응과 인구 증가를 위해 △생애초기 아동 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 △저출산 대응 지원 △전입 지원 등의 사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을 통한 지역정착 환경 마련을 위해 △청년창업 네트워크 구축 △청년있슈(ISSUE)마을 운영 △청년의 날(홍성 청년 DAY) 기념행사 △청년희망카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공모 사업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는 위치 접근성이 낮다는 이유로 개소 전부터 우려가 적지 않 이웃이야기 | 황희재 기자 | 2022-07-09 08:37 편기범 강사 특별초청 강연 ‘광천(廣川)을 말하다’ 편기범 강사 특별초청 강연 ‘광천(廣川)을 말하다’ 8232. 오늘날 광천의 현실을 말해주는 숫자다. 혹자는 광천의 인구를 나타내는 이 숫자가 광천이 가진 총 재산이라고도 한다. 오래전 광천은 오일장이 서는 4일과 9일, 장안날인 3일과 8일이면 150척이 넘는 배가 드나들 정도로 크게 번성했다. 그 시절 광천장은 충남에서 가장 큰 시장이었고, 광천의 옹암포는 원산도와 안면도 등지에서 뱃사람들이 각종 해산물을 팔기 위해 몰려드는 서해안 최대 관문이었다. 광천장에 해산물을 판 뱃사람들은 다시 광천장에서 장비와 식량 등 장기간 사용할 생필품을 가득 구입해 배에 올랐다. 당시에는 물물교환 이슈&이슈 | 황희재 기자 | 2022-07-01 08:38 지리산 비탈의 돌로 쌓은 경남 마천 돌계단식다랑이논 지리산 비탈의 돌로 쌓은 경남 마천 돌계단식다랑이논 2012년 농어업유산정책 도입 사라져가는 농어업유산 보전도마마을 다랑이논, 지난해 국가주요농업유산 등재 선포식산비탈 일궈 나온 돌 쌓은 돌계단식다랑이논, 마천이 유일경남 함양 마천 도마마을의 농촌다움은 다랑이논 복원사업 다랑이논은 경사진 산비탈을 개간해 계단식으로 만든 보기 드문 농업유산이다. 다랑이논은 주로 깊은 산골 등에서 척박한 땅을 한 뼘이라도 더 개간해 손바닥만 한 논을 만들어 농사를 지었던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잘 보여준다. 그래서 잘만 가꾸면 우리의 귀중한 관광자원이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전문가들에 의해 제기 생태경관 농업유산, 다랑이논을 보존하자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30 08:35 충남세종농협-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세종농협-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종욱)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과 공동으로 농업인과 취약계층의 보건복지 해소를 위한 의료지원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농촌지역 고령화로 의료복지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농촌지역 의료시설이 열악해 의료혜택을 보지 못하는 농업인을 위해 농협은 의료지원 중심의 농업인 행복버스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2014년부터 충남세종농협은 인천힘찬병원, 자생한방병원등과 협력해 연간 20회 이상 자원봉사를 통해 3000여 명에게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하고 있었으며 이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2-06-21 18:57 장기요양서비스의 만족도 현황과 향후 과제 장기요양서비스의 만족도 현황과 향후 과제 내달 1일이 되면 제5의 사회보험으로서 우리나라에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지 14주년을 맞게 된다. 그동안 수급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보에 집중한 결과, 2019년말 기준 장기요양 수급자 수는 3.6배 증가했고, 장기요양기관 수는 3배, 요양보호사 수는 4배 증가하는 등 양적으로 크게 성장했다. 장기요양보험이 어르신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노후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을 가져오는 효과와 더불어 가족의 수발 부담을 덜어주는 유익한 제도로서 건보공단의 2021년 일반국민 인식조사 결과, 국민의 89%는 어려움이 있는 우암 단상 | 이성복 칼럼·독자위원 | 2022-06-17 08:30 당진지역 폐교, 예술인·지역주민 위한 창작공간 재탄생 당진지역 폐교, 예술인·지역주민 위한 창작공간 재탄생 농산어촌지역, 마을의 폐교를 문화재생이란 이름으로 탈바꿈당진지역 폐교, 주민들과 예술로 상생·지역의 문화거점 활용아미미술관, 예술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재탄생문화예술,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 복지 공간 등으로 재활용 농산어촌 지역의 폐교는 버림받은 농산어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슬픔과 아픔의 공간이다. 198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폐교정책으로 문을 닫은 학교는 전국적으로 4000개교에 이른다. 1982년부터 지난 40년간 폐교된 학교는 전국 초·중·고 학교 수(1만 1700교)의 33%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다.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6-05 08:36 홍성군, 친환경 벼 이앙 대행사업 실시 홍성군, 친환경 벼 이앙 대행사업 실시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이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친환경 벼 이앙 대행사업 지원을 실시한다.군은 농촌지역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친환경 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포트묘 이앙기 4대를 구입했다.친환경 벼 이앙 대행은 친환경 육묘장을 운영하는 홍동농협에서 각 농가에 신청을 받아 이앙 작업을 대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손이 부족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친환경 농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주정산 홍동농협 조합장은 “농업생산 활동의 공동작업화를 유도해 작업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농협에서 육묘, 이앙, 수확 후 수매까 농업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6-02 18:50 “농어업회의소 목소리, 농정에 담겠다” “농어업회의소 목소리, 농정에 담겠다” (사)홍성군농어업회의소(회장 김선태, 이하 회의소)는 지난 23일 홍성군수 후보들을 초청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성군수 후보자 초청 농업정책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더불어민주당 오배근 후보, 국민의힘 이용록 후보, 무소속 오재영 후보, 무소속 정낙송 후보를 초청해 진행했다.회의소는 미리 후보들에게 농정 공약과 관련된 공통된 질의서를 전달하고 이에 따른 후보들의 답변서를 받았지만 오재영 후보는 일정상 이유로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후보들은 축산업 비중이 큰 홍성에서 축산농가와 일반 주민이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윤신영 기자 | 2022-05-27 08:35 홍동농협, 전 직원 육묘 배달 일손돕기 지원 나서 홍동농협, 전 직원 육묘 배달 일손돕기 지원 나서 홍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주정산) 직원들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지난 21일 육묘 배달을 신청한 조합원들을 찾아 진입이 어려운 비탈진 논으로 육묘배송을 하며 일손돕기를 지원했다.홍동농협은 지난 2020년 농촌의 고령화로 소규모 농가들의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우수 품종보급과 우량 육묘를 제공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자 육묘장을 건립했으며, 육묘장을 통해 우수한 육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6대의 이앙기를 구입해 육묘장별로 배치했고, 기존의 육묘를 길러주는 단계에서 심어주는 단계로 진입했다.한편, 홍동농협은 대부분 접근이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2-05-24 23:15 홍성지역의 폐교에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게 될까? 홍성지역의 폐교에도 문화예술이 꽃을 피우게 될까? 1990년대부터 농산어촌 지역의 시골학교 문을 닫기 시작농산어촌 지역 학생 부족 폐교, 신도심 지역 학교를 신설광천 광신초, 소리꾼 장사익 테마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홍성군 폐교, 초등교 15곳·중학교 2곳·고교 1곳 등 총18곳 전국의 농산어촌에 늘어나고 있는 폐교(廢校)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도시화의 물결을 따라 살기 편한 도시로 떠난 젊은층이 늘어나면서부터 나타난 현상 가운데 하나다. 열악해진 농산어촌의 현실과 맞물린 교육 공동화(空洞化) 현상을 극복하려는 논의만 분분할 뿐, 좀처럼 실효성 있는 대책과 뾰족한 대안 등 농촌지역 폐교의 재발견, 문화예술이 꽃피다 | 취재=한관우·김경미 기자 | 2022-05-21 08:30 갈산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힘 모아 갈산면,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에 함께 힘 모아 갈산면(면장 최주식)은 지난 18일 갈산면 부기리 홍산마늘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감소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갈산면과 홍성군 경제과 30여 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이날 직원들은 3305.79㎡ 가량 농지에서 마늘종 제거작업을 했다. 특히 농가에 부담을 덜기 위해 작업도구와 필요물품을 자체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농가주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었다”라며 “꼭 필요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5-20 14:32 농협 홍성군지부, 농업인행복콜센터 통해 취약 돌봄대상자 지원 농협 홍성군지부, 농업인행복콜센터 통해 취약 돌봄대상자 지원 NH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한만철)와 홍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주정산)은 홍동면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2명을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취약농업인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루어졌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함께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지원을 받게 된 홍동면에 거주하는 이모(71) 어르신은 “평소 생활 기관·단체 | 한기원 기자 | 2022-05-13 16:16 도내 빈집 4276호… 활용 아이디어 제시돼 도내 빈집 4276호… 활용 아이디어 제시돼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의 이유로 전국적인 빈집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연구원이 충남지역의 실태분석에 기반한 빈집 활용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충남연구원의 임준홍 선임연구위원, 최정현 연구원 등 연구진은 도내 빈집문제 해결을 위해 △빈집 관련 활용 시 세제감면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2지역 거주제도 도입 △빈집신고제 도입 등을 제안했다.연구진은 “충남은 도심지역 내 토지소유자의 철거 동의가 있는 빈집을 주차장, 쉼터, 텃밭과 같은 공용공간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개선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2020년도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5-12 08:30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회장 월하성철 큰스님) 창립 기념행사가 지난 4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진행됐다.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과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위원장 김소당)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안종미 국악공연, 박정섭 성악공연)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사말 △특강 △폐회 순으로 실시됐다.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 회장 월하성철 큰스님, 정윤 내포사회복지연구원장, 김소당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위원장, 이우종 청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일반 | 황희재 기자 | 2022-05-09 11:06 아담한 자태를 뽐내는 ‘화양역’ 아담한 자태를 뽐내는 ‘화양역’ 세 번째 기차역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화물철도 화차를 제작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던 화양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67년 전인 1955년 4월 1일 장항선의 철도역으로 개업한 화양역은 현재 금마면 금북로 165번길 9(화양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무배치간이역입니다. 무배치간이역의 정식명칭은 ‘역원무배치간이역’으로 역무원을 배치하지 않는 간이역을 말합니다. 역내에 근무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무인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한국철도공사가 사람도 없는 무배치간이역을 완전히 폐역시키지 않는 이유는 황기자의 지역현안 브리핑 | 황희재 기자 | 2022-05-08 08:30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구감소를 막을 대책은?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구감소를 막을 대책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홍주신문은 홍성군수 후보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경제·인구 △문화·관광 △복지·행정·교육 △농축수산·환경·교통 분야 등 주요현안에 대한 공약을 점검해보는 기사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시리즈는 지방선거 전까지 4회에 걸쳐 보도한다. ■ 더불어민주당 오배근더불어민주당 오배근 예비후보는 “홍성군은 군청사 이전으로 공동화 현상이 급격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구체적인 경제 증진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이 각 시·군에 흩어져 있어 업무 집 2022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황희재 기자 | 2022-05-05 08:35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 창립 특강 개최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 창립 특강 개최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과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위원장 김소당)가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강사로 초빙해 ‘충남사회서비스 발전과 활성화 방향’이라는 주제로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 창립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약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행사(안종미 국악공연, 박정섭 청운대 교수 성악 공연) △개회·참석자 소개 △포럼회장 인사 △양승조 지사 특강 △폐회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특강을 공동개최한 내포사회복지연구원과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는 “상생 협력체계 기관·단체 | 황희재 기자 | 2022-05-03 10:01 충남, 저상버스 도입률 가장 낮아 충남, 저상버스 도입률 가장 낮아 충남도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저상버스 도입률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확인돼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저상버스는 출입구에 계단 대신 유아차나 휠체어가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버스로, 거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체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20여 년 전부터 도입되고 있는 교통수단이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기준 충남의 대중교통 저상버스 도입률은 10.0%로, 전국 평균 도입률인 28.48%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시·도별 도입률은 △서울 57.8% △부산 27.3% 교통 | 황희재 기자 | 2022-04-28 08:33 농촌·농업을 지키겠다던 ‘농본’ 1주년 농촌·농업을 지키겠다던 ‘농본’ 1주년 본지 제685호(2021년 4월 29일자 3면) “‘농본’, 농촌·농업을 지키겠다” 제하의 보도로 출범을 알렸던 ‘농본(대표 하승수)’이 출범한 지 1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홍동면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전국 각지에서 축하하러온 농민들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본 돌맞이’ 행사를 치렀다.하승수 대표는 갈산면 오두리 마을의 산업폐기물처리장 사업을 반대하는 홍성오두리폐기물처리장반대대책위원회 활동을 도왔다. 대책위는 지난해 금강유역환경청의 부동의 결정 이후 시위장으로 쓰던 컨테이너를 농본에 기증해 하 대표에게 감사를 농업일반 | 윤신영 기자 | 2022-04-28 08:31 친환경 농업 개선 위해 각계각층 모여 논의 친환경 농업 개선 위해 각계각층 모여 논의 홍성군먹거리연대(상임대표 정상진)은 22일 홍성군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농업·먹거리분야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김영규 사무국장은 ‘홍성군 친환경농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인증제도의 틀을 넘어 환경위기에 대응하는 폭넓은 유기농업의 확대를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사무국장은 유기농업의 확대를 위해서 “유기농업이 주도하는 관행농업의 환경친화적인 농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존 유기농업을 공고히 하며 유지 강화하는 전략과 유기 농업을 모델로 하되 관행 농업을 환경친화적으로 폭넓게 전환하는 전략이 동시에 추진되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22-04-22 18: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