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찰과 기자들은 한몸 … 경찰이 노력하는 모습 홍보” “경찰과 기자들은 한몸 … 경찰이 노력하는 모습 홍보” 김택준 대전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은 지난 26일 “경찰과 기자들은 한 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담당관은 이날 오전 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기자들이 경찰에 대해 부정적인 것도 보도하지만 긍정적인 것을 많이 발굴해 국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힌 뒤 “경찰 기본 업무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이기 때문에 경찰이 노력하는 모습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담당관은 이어 “홍보관실도 신문이나 방송, 인터넷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있는 직원들로 조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일 잘하고도 홍보를 못해 국민들이 신뢰하지 못하는 것을 해소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덧붙였다. 사실 김 담당관은 1986년 간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한 뒤 지금까지 26년 동안 경찰에 근무하면서 3 사람들 | 디트뉴스 지상현 기자 | 2011-07-28 11:50 충남의 새로운 심장 ‘충청남도청’ 홍성시대 열린다 충남의 새로운 심장 ‘충청남도청’ 홍성시대 열린다 충남도청의 홍성이전이 내년으로 성큼 다가왔다. 현재까지 충남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내포신도시)에 신축되고 있는 충남도청 새 청사의 공정률은 45% 정도로 현장에는 46미터 높이의 대형크레인 사이로 7층 높이의 구조물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채 세부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본지는 지난 2009년 6월 16일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및 도청사 기공식 날 창간호를 선보인 인연으로 올해도 충남도청이전과 관련된 기사를 머리에 장식하고자 한다. 충남도청신도시 기공식 이후 2년, 어떠한 변화된 모습의 공정이 우리 앞에 보여 지고 있으며, 내년 12월 충남도청 홍성시대를 눈앞에 두고 공사일정에는 차질이 없는지 등을 창간특집호를 통해 이슈&이슈 | 합동취재단 | 2011-06-16 16:14 한 단계 높은 주민만족 치안행정 구현 한 단계 높은 주민만족 치안행정 구현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기용)이 내포신도시 시대를 열 신청사 부지에 첫 삽을 떴다 지난달 30일 충남 홍성·예산군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내 경찰청사 신축부지에서 김기용 충남지방경찰청장, 경찰 협력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경과보고와 사업설명에 이어 충남청장 기념식사, 경우회장 축사, 발파식 등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건립될 충남지방경찰청 신청사는 부지매입비 269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598억 1000만원을 투입되어 연면적 1만9834㎡(6000평)에 지상7층, 지하1층 규모로 오는 2013년 9월 27일에 준공될 예정이며, 시공은 (주)장위건설이 맡았다. 신청사는 내포신도시 행정타운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도민들이 쉽게 치안서비스를 제공 홍성군 | 김혜동 기자 | 2011-06-02 13:02 '어린이 보호구역'내 단속ㆍ처벌 강화 충남경찰청(청장 김기용)은 초등학교 새 학기를 앞두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법규 위반자 처벌 강화 내용을 홍보하고, 법규 위반자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 단속 활동을 강화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1일까지는 대대적 홍보 및 시설개선,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등․하교 시간대 집중 단속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시행으로 올해 1월 1일 부터 '스쿨존'에서의 제한차량 통행금지, 불법 주․정차, 과속, 신호, 보행자보호의무 위반시 범칙금 및 벌점이 2배 상향 조정됐다.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의 통행을 위협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엄정 단속으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자치행정 | 이종순 기자 | 2011-02-18 18:50 도청신도시, 롯데캐슬아파트 내달 첫 분양 도청신도시, 롯데캐슬아파트 내달 첫 분양 충남도청신도시 조성사업이 현재까지 단지조성공사 23%, 도청 청사 건립공사가 3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에 건설되는 첫 아파트로 롯데 캐슬아파트 885세대가 3월중에 분양하게 된다. 충남개발공사와 롯데건설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아파트 건설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기초 파일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아파트는 충남도청 청사가 이전을 완료하는 2012말에 입주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측은 충남도청과 충남경찰청, 충남도교육청 등의 이주 공무원을 대상으로 우선 분양홍보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대전의 충남도청 후생관동 1층에 2월 17일부터 홍보 부스를 개관하고 도우미를 배치하여 홍보에 들어갔다. 롯데캐슬아파트는 도청신도시 내 행정타운과 홍예공원에 인접해 있다. 이곳은 초ㆍ중ㆍ고등학교가 개교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1-02-18 17:25 충남경찰청, 민생침해범죄 집중단속 1196명 검거 충남경찰청(청장 김기용)은 서민생활 주변에서 치안불안을 초래하는 주범인 조직폭력배, 강ㆍ절도범 등을 척결코자 하반기 민생침해범죄 집중 단속을 추진한 결과, 조직폭력배, 강ㆍ절도ㆍ장물범 등 상습적ㆍ고질적인 민생침해사범 1196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하반기 민생침해범죄 집중단속 기간 동안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총력 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강도 높은 민생치안 확보 활동을 통해 안정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 중요 강력사건에 대한 즉응태세 및 형사활동을 강화해 보령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조선족 피의자를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도주하는 것을 검거하고, 농촌지역을 돌며 24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농산물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특히,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위한 형사활동을 전 홍성군 | 이종순 기자 | 2010-11-19 11:57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국가행정기관도 이전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국가행정기관도 이전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는 조달청에 정부비축토지로 신청한 충남도청신도시 행정타운 내 부지 약 2만5000㎡가 기획재정부 심의결과 매입후보지로 선정되어 조달청과 용지매매 계약체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는 충남개발공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약 2조6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0년까지 홍성ㆍ예산의 경계지역에 인구 10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가 들어설 계획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충남개발공사에 따르면 "그동안 충남도청ㆍ충남경찰청ㆍ충남도교육청 이전이 확정된 상태에서 추가로 국가(중앙)행정기관들이 이전되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에 기획재정부의 매입후보지로 선정됐다"며 자족기능 유인과 도시의 조기 정착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성군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9-10 15:00 2012년 충남도청이전, 정상추진 '차질없다' 2012년 충남도청이전, 정상추진 '차질없다' 충남도청신도시 건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가 적극 나섰다. 김광배 사장은 지난 18일 충남도청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김용교 관리이사는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도청이전신도시 건설과 관련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분양계획, 채무상환대책 등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충남도청신도시 건설은 약 2조 6283억 원(충남개발공사 1조27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1조625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0년까지 홍성ㆍ예산의 경계지역에 인구 10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가 들어설 계획이다. 주관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에서 충남도청을 비롯한 각 기관들이 입주하는 중심지역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공동주택과 산업단지 등이 주로 들어설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8-20 10:17 충남도교육청, 청사 이전 추진일정 확정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지난 5일 충남도교육청 본청과 교육연구정보원이전 신축공사를 8월중 '설계ㆍ시공입찰방식'으로 입찰공고를 한다고 밝혔다. '함께 행복해지는 미래'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추진계획에 따라 충남교육청도 교육연구정보원과 함께 도청이전 신도시 행정타운 내 부지면적 3만8,226㎡, 건축연면적 2만7,286㎡, 사업비 503억원 규모로 건축된다. 2010년 8월말 입찰공고를 통해 입찰참가자를 모집하고 2010년 12월중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한 후 2011년 5월 착공해 2012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건립될 교육청사는 지하 1층 지상 7층 건물이며, 교육연구정보원은 지상 3층 건물로 신축되며 에너지효율 1등급의 저탄소 친환경 녹색청사로 계획하고 있으며 최근 문제되고 있는 호화청사가 되 홍성군 | 이종순 기자 | 2010-08-06 11:46 충남도청신도시 "차질없이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충남도청신도시 "차질없이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충남도가 개도(開道) 이래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을 위한 충남개발공사가 설립돼 지난 2007년 2월 6일 홍성읍 오관리 권룡타운 사옥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첫 출항을 시작했다. 이후 초대 홍인의 사장에 이어 지난해 2월 14일 제2대 사장에 김광배(58) 충남개발공사 관리이사가 임명됐다. 김광배 사장은 예산 덕산출신의 대전고등학교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1980년 건설부 토목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충청남도 건설교통국장과 자치행정국장, 논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08년부터 충남개발공사 관리이사를 맡아 왔다. 김 사장은 30여 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토목과 건축분야의 기술업무와 행정업무 등을 두루 경험하면서 특히 개발업무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온 것으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18 15:18 충남도청신도시 "녹색 명품도시로 탄생" 기대 충남도청신도시 "녹색 명품도시로 탄생" 기대 오는 2012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충남도청이전 신도시는 녹색 명품도시이자, 충남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탄생할 전망이다. 우선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1ha당 100명의 인구밀도를 유지하고, 녹지율을 50% 이상으로 높였다. 도시 전체가 숲이 되는 이다. 한발 더 나아가 탄소배출 제로화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적극 도입하는 등 자연이 에너지가 되는 로 만들어진다.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신도시와는 달리 를 표방한 점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신도시에는 담과 전봇대, 쓰레기, 육교, 입식광고판이 없다. 또한 자전거 이용이 자유로운 는 도청신도시가 자랑거리로 내세우는 특성화 계획이다. 신도시 내 왕복 2차로(폭 15m) 이상 도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6-18 15:03 도로법이 아이들 안전보다 우선? 도로법이 아이들 안전보다 우선? 금당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의 과속방지턱을 제거해야 한다는 국토관리청의 통보에 따라 이곳을 통행하는 어린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국토관리청은 금당초 앞에 위치한 29번 국도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에 대해 "간선도로 또는 보조간선도로 등 이동성의 기능을 갖는 도로에서는 과속방지턱을 설치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제거해야 한다며 학교 측에 통보해왔다. 이에 대해 등하교길 초등학생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위기에 처했다며 교사 및 학부모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금당초 심재능 교장은 "학교 앞 도로는 4년 전 금당초 학생 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마을주민 15명이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는 등 어린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을 받는 곳으로 지난해 군과 경찰서, 예산국도관리사무소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0-04-16 12:13 "공감받는 치안활동, 주민을 최우선으로 섬기겠다" "공감받는 치안활동, 주민을 최우선으로 섬기겠다" 지난 7월 14일 홍성경찰서 제60대 서장에 취임한 김택준 총경이 취임 100일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해방돼 편안한 가운데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대응 능력을 갖춰 최선을 다하는 홍성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단속위주보다는 사전에 주민들을 계도하고, 음주운전 등 단속행정도 사전에 예고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우선하는 경찰행정을 펼치겠다는 소신을 피력한 바 있다. 김 서장은 최근 5일시장 노점상 갈등, 남당리 상가 상인들과 파라솔 상인들의 갈등을 슬기롭게 중재하면서 갈등이 확산됐을 경우 예상되는 파장을 사전에 차단했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운영 등 현장방문을 강화해 주민들의 애로점을 현장에서 듣고 문제해결을 찾는 등 적극적인 경찰행정을 사람들 | 윤종혁 기자 | 2009-10-21 08:18 경찰위 상임위원에 이기묵 전 서울경찰청장 경찰위 상임위원에 이기묵 전 서울경찰청장 지난 7월 30일 정부가 경찰위원회 제7대 김일수 위원장 취임과 함께 홍성고 22회 이기묵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차관급인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2012년 7월 30일까지 3년이다. 이번에 임명된 이기묵(60․사진) 경찰위원회 상임위원은 '마당발'이라고 불릴 만큼 대인관계가 뛰어나다. 경찰청 정보과장과 정보국장 등을 거친 대표적인 '정보통'으로 불린다. 경찰 재직 시 경비․보안․공보 등의 분야도 두루 거쳤으며, 충남경찰청장과 수도 치안의 책임을 맡는 서울경찰청장을 지냈다. 서울경찰청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05년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한 농민사망사건과 관련해 당시 경찰청장을 대신해 '총대'를 메고 사퇴하는 등 '책임'을 지는 의리파로 통한다. 따라서 경찰 주변에서는 이 전 청장의 경찰위원회 상임위원 사람들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8-13 20:20 "주민 안정을 위한 경찰활동에 최우선" "주민 안정을 위한 경찰활동에 최우선" 지난 10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제60대 홍성경찰서장에 김택준 서장이 1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택준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해방되어 편안한 가운데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대응 능력을 갖추어 최선을 다하는 홍성경찰이 되기를 당부했다. 김 서장은 "최우선적으로 '기본과 원칙의 충실'을 통한 경찰정체성 확립과 '법질서 확립, 민생치안 확립'을 위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법집행과 생계형범죄를 근절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주인의식을 가짐으로써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마음으로 주민들을 정성스럽게 받들자"고 말하고 "조직의 화합과 인화로 즐거운 직장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택준 서장은 전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로 경찰다운 경찰로 거듭 교육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7-16 14:07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지난 1989년 대전광역시 분리 이후 오랫동안 200만 충남도민의 숙원이었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기공식이 16일 오후 2시 신도시 개발구역내 행정타운 예정지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 예정지 지정이후 2008년 2월 제정된 도청이전특별법을 근간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은 인근 홍성예산군과 현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돼 지난 3월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본지는 창간일을 16일 충남도청 신도시건설의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시점으로 정하고 창간특집으로 이완구 충남지사로부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전반적인 계획을 들어봤다.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3 08:31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충남도청신도시 건설 사업이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사업에 돌입한다. 올해 말에는 신도시의 산업단지, 주거단지, 상업용지 등에 대한 분양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도청신도시는 단순한 충남도의 행정기능의 이전에 그치지 않고 충남의 새 성장 거점이 구축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이며, 이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충남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도시 기반공사 및 청사 신축공사 기공식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충남도청 신도시는 행정구역상으로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다. 하지만 홍성, 예산군에 건설된다고 해서 홍성과 예산군민들만의 도청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남도민 전체를 위한 도청이며, 충남도민의 것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2 07:18 새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모습의 신도시 새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모습의 신도시 2009년 6월 16일 신도시 착공, 2012년 ‘명품도시’로 탄생 충남도청이전 신도시가 16일 기공식에 이어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공사, 청사 신축공사에 들어간다. 지난 3월 13일 고시된 도청신도시 총 공사비는 2조1841억2300만원에 이른다. 도청신도시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특수시설물) 설치공사에는 총 1조2780억 원이 투입되며, 이중 부지조성 공사비만 4000억 원에 이른다. 사업시행자별로는 충남개발공사가 377만6662㎡, 한국토지공사 337만1126㎡, 대한주택공사 280만2733㎡로 총면적 995만521㎡를 6~9공구로 나눠 공사를 하게 되며, 도청 새 청사가 들어서는 충남개발공사의 개발 구역부터 우선 착공하게 된다. 지난 2006년 2월 도청이전 예정지 지정이후 2008년 2월 제정된 도청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5:04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건설되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어떻게 건설되나 지난 1989년 대전광역시 분리 이후 오랫동안 200만 충남도민의 숙원이었던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 기공식이 16일 오후 2시 신도시 개발구역내 행정타운 예정지에서 열린다.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이전 예정지 지정이후 2008년 2월 제정된 도청이전특별법을 근간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사업은 인근 홍성․예산군과 현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돼 지난 3월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 본지는 창간일을 16일 충남도청 신도시건설의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시점으로 정하고 창간특집으로 이완구 충남지사로부터 신도시 건설에 따른 전반적인 계획을 들어봤다. 자치행정 | 인터뷰․정리=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4:45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도청신도시 건설 ‘맑음’일까 ‘흐림’일까 충남도청신도시 건설 사업이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사업에 돌입한다. 올해 말에는 신도시의 산업단지, 주거단지, 상업용지 등에 대한 분양에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도청신도시는 단순한 충남도의 행정기능의 이전에 그치지 않고 충남의 새 성장 거점이 구축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이며, 이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충남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도시 기반공사 및 청사 신축공사 기공식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충남도청 신도시는 행정구역상으로는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된다. 하지만 홍성, 예산군에 건설된다고 해서 홍성과 예산군민들만의 도청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남도민 전체를 위한 도청이며, 충남도민의 것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18 14: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