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청년농부, 미래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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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청년농부, 미래를 꿈꾸다
  • 홍주일보
  • 승인 2020.01.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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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부들의 컨퍼런스

협동조합 젊은협업농장(대표이사 정민철)과 마을연구소 일소공도 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장곡면 오누이센터에서 ‘제3회 청년들의 농업·농촌 컨퍼런스-더불어바람’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춘천시 춘천별빛산골교육센터 △영주시 바보농부들 △청송군 해뜨는농장 △울산시 소밀리청년들 △나주시 화탑영농조합법인 △영광군 여민동락공동체 △홍성군 협동조합 젊은협업농장 △홍성군 행복한여행나눔 △플랫폼510 △서울시 청년허브 등 10개 단체 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돼 1부에는 어떻게 본인들이 청년 농부로서 살게 됐는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2부와 3부에서 청년 농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는 “같은 것을 고민하고 있는 청년농부들끼리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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