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필순)는 지난 2일 광천읍 시내권 경로당 15개소에 틈틈이 헌옷과 폐비닐, 공병 등 재활용품을 수집해 마련한 기금으로 백미 300kg을 전달했다. 이필순 회장은 “부녀회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경로당에서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에게 쌀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경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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