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어르신 편의 위한 원스톱 서비스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홍성초에서 시험응시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어르신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원동기 면허 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최창수 강사의 안전교육 및 주의사항 안내와 함께 학과시험, 실기시험을 치렀다.
교통관리계 박웅렬 과장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한번에 필기와 실기 시험을 치를 수 있게 진행했다. 올바른 교육안내와 시험을 통해 안전운전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험의 최고령자로는 올해 77살(34년생)이신 이정윤 할아버지였으며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고, 어르신 편의를 위한 원동기 면허시험은 다음달 18일 광천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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