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사업’으로 운영·무상으로 신문 공급
홍주신문은 ‘2012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돼 시민기자(학생기자, 대학생영상기자) 운영사업,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사업, 신문활용교육(NIE)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런 사업을 통해 홍주신문은 지역밀착형 신문발행을 통해 잠재구독층 확보, 신문을 활용한 교육효과 확대, 정보소외계층의 발생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또한 농수축산인·문화예술인·다문화이주민·중고교 교사·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시민기자단을 비롯해 고교생으로 구성된 학생기자단,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상기자단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동네방네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 보도할 예정입니다.
한편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내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인, 경로당, 차상위계층 등에 구독료(무상공급)를 지원하며, 신문활용교육(NIE)사업은 홍남초, 홍주중, 광천중, 홍성고, 홍성여고 등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구독료(무상공급)를 지원합니다.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사업과 신문활용교육(NIE)사업은 오는 12월 말까지 1000여명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지원합니다.
(주)홍주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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