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좋은 정치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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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좋은 정치인상’ 수상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1.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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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지원정책 위한 법 발의, 청년청 신설

홍문표(국민의힘, 홍성·예산, 사진) 의원이 지난 12일 범시민단체연합이 선정한 ‘좋은 정치인 상’을 수상했다.

범시민단체연합회는 사회, 교육, 환경, 복지, 문화, 여성 등 12개 분야 300여 개 시민단체들이 활동하는 연합체로,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국가발전과 민생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홍문표 의원은 4선 국회의원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당 최고위원,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지난해 코로나 위기로 민생경제가 완전히 침체한 상황에서 집합제한 조치로 경영상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임대료 50~70%를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법’을 마련하는 등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들의 생계 보호와 민생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대 최악의 청년실업 위기를 극복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 지원정책을 위한 ‘청년청 신설법’을 대표발의했으며, 농어업분야 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연간 1조 7591억 원 규모 지방세 감면 3년 기한 연장하는 ‘농어촌·농어민 살리기 법’(조세특례제한법)을 대표발의하고 통과시켜 큰 주목을 받았다.

또, 충남·대전의 혁신도시 역차별 해결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남·대전혁신도시특별법’, ‘혁신도시촉구 결의안’,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발의하며 충남혁신도시 지정 법안 통과에 헌신했다.

홍문표 의원은 “수상의 기쁨에 앞서 이러한 큰 영예를 안게 된 것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홍성·예산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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