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의장 조성미·김종대)은 개구리들의 산란철을 맞아 내포지역 대표적 명산인 가야산에서 모니터링을 하던중 지난달 25일 덕산면 상가리 남원군묘 근처 논과 계곡에서 산개구리와 도롱뇽을 만났다.
이번 모임은 15년 가까이 가야산에서 양서류를 모니터해 온 김현태 교사(서산고)가 안내를 했다. 환경운동연합은 “기후변화와 생태건강의 지표이기도한 양서류·양서류서식지 보존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때”라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사진제공=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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