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이어져 온 혜전의 역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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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이어져 온 혜전의 역사를 만나다”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4.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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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 개교 30주년 기념식 예정


혜전대학(총장 이재호)은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간호학술관 대강당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개교 30주년 기념식에는 지역기관단체장, 총동창회 임원과 졸업생·재학생, 기업체 대표 등 많은 외부 인사들과 대학 구성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공식 기념행사 이후 오후부터는 다양한 축하행사가 준비돼 혜전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2부 축하행사에는 ‘세상을 움직이는 혜전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혜전대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으며, 전자현악 3중주 ‘카림’과 인기가수 ‘달샤벳’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30년간 이어져온 혜전의 역사를 기록한 영상을 상영해 재학생들에게 학교의 역사를 알림과 동시에 전통과 자부심을 고취할 계획이며, 재학생으로 구성된 음악동아리 특별공연이 이어져 참관객과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노트북과 테블릿 PC 등의 풍성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혜전대학은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과 함께 하고자 오는 20일 오전 10시 군청에서 홍성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혜전대학 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이 손수 만든 맛있는 빵을 전달하는 행사를 계획해 참된 사랑을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임을 실천할 예정이다.

혜전대학은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내실 있는 교육과정과 충분한 실험실습 기자재의 확보, 산업체와 유기적인 산학협동체제 확립 등 중부권 중심대학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명문 대학 도약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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