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로타리클럽 회장, 임원 이·취임식’ 개최
상태바
‘홍성로타리클럽 회장, 임원 이·취임식’ 개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6.23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3대 이래석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성로타리클럽(이임회장 김영순, 취임회장 이래석)은 지난 10일 리첸시아웨딩에서 ‘홍성로타리클럽 회장,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회원과 내·외빈을 포함한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1부는 △개식·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목적과 네 가지 표준 낭독 △로타리송 제창 △로타리안과 내빈 소개 △연혁·활동보고 △공로패·감사패 △이임사 △클럽기 인수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취임사 △꽃다발 전달 △공로패 수여 △임원소개 △격려사 △축사 △공지사항 △폐회선언과 타종 순으로 진행했다. 3부는 만찬이 진행 됐다.

제52대 김영순 이임회장은 “회장 취임과 새 사무실 이전으로 기뻤던 시절 박용구 전 회장님의 영결식을 맞게 돼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회원들의 열정으로 ‘사랑의집 1호’를 완성하며 우리 클럽의 저력에 대해 새롭게 되새겼다”고 말했다.

제53대 이래석 취임회장은 쉐이커 메타 RI 회자의 테마 ‘봉사로 삶의 변화를’을 인용하며 “우리의 봉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김 이임회장님의 ‘사랑의 집짓기’를 연계사업으로 ‘사랑의집 2호’를 탄탄하게 짓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