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창간14주년은 군민 모두 기뻐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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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창간14주년은 군민 모두 기뻐할 일”
  • 홍주일보
  • 승인 2021.07.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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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1년 6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6월 3일(690호)
내년 6월에 실시 예정인 지방선거에 나서겠다는 예비후보자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선거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앞으로 관련 보도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한편 코로나시대에 맞게 위기에 직면한 지역 소상공인을 기사와 영상으로 소개하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보도는 시기적절해 보이며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6월 10일(691호)
지난주 시작된 ‘위기의 골목상권, 소상공인 희망잇기’의 경우, 소개되는 각 사업장별 특성이 두드러지는 특색있는 편집을 고민해봐야 한다. 더불어 도정의정 또는 자치행정 등 다소 딱딱한 기사가 게재되는 지면이 단순 나열식 편집이 아닌 각자의 기사들이 눈에 띌 수 있는 지면이 될 수 있도록 편집해야 한다. 

◇6월 17일(692·693호)
홍주신문이 창간 14주년을 맞이했다. 지역신문이 최초로 생긴 지역에서 후발주자로서 창간한 지 14주년을 맞이한 것은 홍성군민 모두가 기뻐해야 할 일이다. 홍주신문과 지역 내 언론사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발전에 함께 이바지하길 기대한다. 기획특집호 별지의 경우, 뚜렷하지 않은 지면 기획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6월 24일(694호)
홍성 출신 트로트 가수 한여름 관련 기사가 게재됐다. 이처럼 지역 내 소식은 물론 출향인들의 소식도 활발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학생기자와 주민기자, 객원기자들의 지면 제작 참여도 매우 고무적이다. 각 분야·지역·연령 별로 다양한 기사가 지면에 실리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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