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먹거리 제공하는 친환경 메카역할에 최선”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은 로컬푸트매장 개장 8주년을 기념하며 지난달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나눔경품행사를 실시하고, 26일 비대면으로 경품추첨행사를 진행했다.<사진>
나눔경품행사는 마트에 방문해 5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경품 추천권과 즉석복권이 증정되고 지난달 12일부터는 즉석 복권을 제외하고 경품추천권만 증정됐다. 이번 행사에 증정된 경품목록은 △1등 자동차(모닝) △2등 건조기 △3등 세탁기 △4등 TV △5등 제습기이다. 즉석복권은 하루에 6명씩 당첨되고 즉석복권에 당첨된 소비자는 밥솥, 한우세트, 쌀,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들 중 한 가지를 받았다.
홍동농협 관계자는 “올해는 홍동농협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 개점 8주년으로 자동차, 건조기, 세탁기 등 약 2500여 만 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홍동농협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은 관내 소비자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메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동농협은 지난 2013년 12월 관내 최초로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을 개설했다.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은 관내 농업인이 생산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최소의 유통마진으로 관내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저렴하게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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