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지정기념 ‘비상하는 홍성’ 展 개최
상태바
혁신도시 지정기념 ‘비상하는 홍성’ 展 개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9.06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홍성창작미술협회(회장 최미옥)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홍주문화회관에서 충남내포혁신도시 지정기념 ‘비상하는 홍성’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유명작가 30명을 초대해 충남지역의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들을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제작, 전시를 통해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함께 220만 도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한 문화예술의 중심 허브도시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신생도시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최미옥 홍성창작미술협회장은 “작품전시를 통해 충남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충남혁신도시 지정기념 전시회를 충남의 아름다운 경치와 문화유적지 대한 가치를 정립하고 충남의 작가와의 교류와 충남과 홍성을 알리는 미술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술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고 예술가의 대외적 교류와 상호간의 협조를 목적으로 지난 2019년 2월 창립한 홍성창작미술협회는 창작활동, 출판 및 교육, 문화예술, 미술문화 교류에 관한 미술의 공익발전을 위함과 지역 문화예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교류 사업으로 지난 2019년 `100년, 이후 100년 꿈` 주제로 전국 유명작가 60명을 초대해 3·1 운동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충남과 홍성이 지니고 있는 만세운동 발원지와 역사문화 발자취를 찾아 미술작품으로 표현해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 보존과 그 정신을 계승 보존함을 목적으로 미술 전시를 개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