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임해관광도로를 낀 너른 들판이 청보리가 여물이 들면서 약간 누른 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여름의 문턱에서 이번 주말에는 시원하게 뻗은 임해관광도로를 달려보는 것은 어떨까? 바닷바람에 출렁이는 보리밭의 너른 물결을 보며 초여름을 만끽해보자.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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