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부서장 인터뷰] “군민이 찾는 사랑방 같은 민원지적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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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서장 인터뷰] “군민이 찾는 사랑방 같은 민원지적과 만들 것”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1.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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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수 홍성군 민원지적과장

조종수 신임 민원지적과장은 지난 1992년 홍성읍에 부임받은 것을 시작으로 민방위과, 행정지원과, 장곡면, 결성면,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재난관리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 30여 년간 일한 군민의 일꾼이다.

이번에 사무관으로 승진하며 군 민원지적과를 맡게 된 조 과장은 “군의 얼굴인 민원지적과 부서원들의 민원 행정 전문성을 높여 군민들에게 신속 정확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과 친절을 바탕으로 한 신뢰행정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조 과장은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을 강화하고 온라인과 비대면 민원서비스를 확대해 민원인들이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거나 동일한 목적으로 재방문하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조 과장은 “군 민원지적과는 군민 여러분에게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웃집 사랑방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하시고 전화주신다면 항상 친절하고 신속하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민원지적과는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수준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 맞춤형 민원서비스와 디지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군민과 함께하는 사랑방과 같은 민원지적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조종수 신임 민원지적과장은 홍성읍에서 태어나 홍남초등학교(15회), 홍주중학교(8회), 홍성고등학교(38회)와 공주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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