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자녀 9명, 사회복지시설 4곳 대상
100만 원씩 장학·기부금 전달해 ‘눈길’
100만 원씩 장학·기부금 전달해 ‘눈길’
결성농협(조합장 이천범)이 지난 5일 ‘조합원자녀 장학금 및 사회복지시설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서는 조합원자녀 대학생 9명과 장수노인요양원, 결성요양원, 한누리, 사랑의둥지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100만 원씩 기부금이 전달됐다.
매년 조합원자녀 장학금을 지원해온 결성농협은 지난해부터 결성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에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천범 조합장은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급으로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익활동을 통해 조합원들의 복지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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