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 이광수 ‘세월의 흔적’


이날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관람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으며, 올해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이광수<사진> 씨의 ‘세월의 흔적’이 흑백사진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심사평과 함께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홍성전국사진공모전에서는 이광수 씨의 작품을 비롯해 11개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홍성사진작가협회측은 지난 5월 20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김건수 위원장을 필두로 공개심사를 실시한 바 있다.
김종부 지부장은 “주옥같은 많은 출품작 속에서 입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홍성지부는 사진문화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멋진 사진들을 통해 지역 홍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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