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홍성우체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홍성우체국장으로 김찬규<사진> 전 영동우체국장이 취임했다.
김찬규 우체국장은 안승구 전 홍성우체국장이 정년퇴임을 맞이한 이후 후임자로 내정되어 앞으로 홍성우체국을 이끌어 가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찬규 홍성우체국장은 “첫째로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 것, 둘째 사고예방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 셋째 바람직하고 수준 높은 노사문화의 정착, 넷째 올 한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마지막으로 에너지절약을 생활화 해 에너지위기를 극복하는데 우리 모두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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