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다 홍성 튼튼 동아리 프로그램’ 진행해
건강마을 동아리 활동으로 실질적인 효과 기대
건강마을 동아리 활동으로 실질적인 효과 기대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간호학과 시뮬레이션 센터는 관·학 공동사업 ‘건강하다 홍성 튼튼 동아리 프로그램’을 지난달부터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사진>
간호학과 시뮬레이션 센터는 지난해 홍성군과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학 실습 시설 공동 활용 사업을 진행 중이다.
‘건강하다 홍성 튼튼 동아리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방역과 감염 예방에 집중한 기존 건강관리를 포스트코로나에 맞춰 마을 단위의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로 변화시켜 건강증진 효과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참여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건강마을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마을주민이 실질적인 건강증진 효과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마을에서 마을로 확산시켜 건강관리의 질 관리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간호학과 시뮬레이션 센터와의 이번 사업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자체 특성화 사업으로의 홍보·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혜전대는 관·학 협동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으로 군민들과 네트워크 강화의 계기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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