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우슈’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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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우슈’로 뜬다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2.08.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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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서 메달 사냥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17회 전국 학생우슈선수권대회에서 홍성군우슈쿵푸협회 소속 선수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중등부에서 동메달 3개, 대학부에서 은메달 1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홍성군 김상원 우슈 아카데미 태을무림관 소속인 대학부 백종영(국민대학1), 고등부 김영준(홍성고2) 외 11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해 충남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태을무림관소속인 선수들은 지난 4월 경상북도 사천시에서 열린 제 24회 대한우슈쿵푸협회장배 전국우슈쿵푸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우슈라는 운동에 대해 큰 애착을 가지고 매 순간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전에서도 김상원 우슈아카데미 선수들에게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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