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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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09.2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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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홍성군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이용환 혜전대 교수 사회복지대상
홍성사랑장학금으로 대상 상금 전액을 기탁한 이용환 혜전대 교수(오른쪽).
홍성사랑장학금으로 대상 상금 전액을 기탁한 이용환 혜전대 교수(오른쪽).

2022 홍성군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제9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제9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은 이용환 혜전대학교 사회복지과 학과장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이용환 교수는 “미래의 꿈나무인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상금으로 받은 100만 원 전액을 홍성사랑장학금으로 기탁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가야금병창, 지역가수)에 이어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사회복지인 윤리선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 △감사패 전달 △축하공연(현대무용) △제9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기념사·격려사·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 순서에서는 △김성신 △한상수 △이정희 △도수아 △김용옥 △박상용 △한순덕 △명수희 △김응환 △박찬주 △하숙일 △신동민 △김한솔 △이아림 △김정현 △이주일 등이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군 사회복지인 일동은 이날 따뜻한 동행과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복지공동체를 이루고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만)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홍성군, 홍성군의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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