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따뜻한 겨울 위해 구슬땀
은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15일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부녀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각 마을에서 발굴한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에 전달된다.
김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치는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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