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한우발전 정책 ‘농가 의견 반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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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한우발전 정책 ‘농가 의견 반영’ 노력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2.12.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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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한우산업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직접 현장 찾아 농가 의견 청취 및 격려 나서

홍문표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성·예산)이 지난달 25일 전국 최대 축산단지인 홍성군에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현장 정책’ 토론회를 성황리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홍주문화회관에서 홍문표 국회의원, 전국한우협회중앙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 이용록 홍성군수, 이선균 홍성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600여 명의 한우 농가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홍 의원은 “생생한 한우농가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이를 입법화해 국가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 사상 처음 국회가 아닌 현장에서 대규모 행사를 가졌다”며 “국내 축산 농가 10만 8000농가 중 80%가 한우 농가일 정도로 국내 축산업을 대표하는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축산경제, 충남도, 홍성군 후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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