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하는 홍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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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하는 홍주신문”
  • 홍주일보
  • 승인 2023.01.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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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12월 1일(766호)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이 됐다. 시기에 따라 각종 행사나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홍주신문도 지역 언론으로서 한 해 동안 지역 내 이슈나 현안 등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공익성 캠페인이 기획돼 지역을 선도해나가길 바라본다.

◇12월 8일(767호)
3년 여 코로나 시대를 딛고 지역사회는 물론 출향인들의 활동도 다시금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 특히 연말에 집중된 출향 단체 행사에 취재기자가 직접 취재를 하고 현장감있는 기사로 독자들에게 공유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출향인들의 다양한 소식을 지면을 통해 전해줬으면 좋겠다. 

◇12월 15일(768호)
지난주 출향 단체 소식에 이어 홍성출신 스포츠 스타들의 기분 좋은 소식들이 연속적으로 지면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전해지는 것은 홍주신문의 장점 중 하나다. 특히 스포츠가 갖고 있는 힘을 통한 독자를 비롯한 지역민들이 힘을 낼 수 있는 작은 원동력이 되는 기사가 꾸준히 지면을 장식해주길 바란다.

◇12월 22일(769호)
이번 호를 끝으로 ‘홍주낭만기행’ 연재가 막을 내렸다. 홍성군 11개 읍·면을 차례로 취재기자가 24시간 동안 머물면서 지역민들과 이야기하고, 잠을 이루며 오롯이 방문객으로서 느낄 수 있는 우리지역의 멋과 맛이 지면에 담겼다. 최초 기획대로 영상으로도 제작됐으면 아는 아쉬움이 큰 기획이다.

◇12월 29일(770호)
임인년을 마무리하며 1년 동안 지면에 담겼던 기사 중 10개를 선정해 돌이켜봤다. 도정이전 10주년을 맞은 충남도청내포신도시는 충남내포혁신도시가 됐지만 계획만큼 발전을 이뤄내지 못한 것은 지역언론으로서도 매우 아쉽고,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지역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홍주신문도 제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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