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도소 신임 교도소장에 임광기 서기관이 부임했다.
홍성교도소 제30대 소장으로 부임한 임광기(林光基, 48년생) 서기관은 충청남도 계룡시 출신으로 1981년 12월, 제24기 7급 공채로 교도관에 입문, 대전교도소 보안관리과장과 총무과장, 대전지방교정청 보안 관리과장 및 총무과장, 수원구치소 부소장으로 근무하다가 정부의 인사발령에 의해 홍성교도소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임광기 소장은 취임사에서 “원칙에 입각한 수용관리와 직원간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화목한 홍성교도소 ”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임 소장은 원만한 성품과 폭넓은 안목으로 교정계에서 신망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이두레 씨와 1남1녀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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