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모인 탁구인 치열한 경기 속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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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모인 탁구인 치열한 경기 속 열기 ‘후끈’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3.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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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김좌진 장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
지난 25~26일 열린 제7회 김좌진 장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의 열뜬 현장.

제7회 김좌진 장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지난달 25~26일 양일간 홍주문화체육센터와 홍성군 탁구장에서 개최됐다.

홍성군탁구협회(회장 조영태)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올해도 전국 탁구 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대회 첫날인 지난 25일은 개회식과 함께 전국 단위 클럽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으며, 둘째 날인 26일은 충남권 동호인클럽 경기가 열렸다.

김좌진 장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는 홍성 출신 백야 김좌진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리면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따라 탁구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홍성에서 개최되는 명실상부 홍성의 대표 대규모 아마추어 스포츠 행사이며, 코로나19로 지난 2021년 대회는 취소됐으며 지난해부터 다시 대회가 재개됐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개인단식 백야부 김도엽 △개인단식 장군부 홍휘찬 △개인단식 오서부 김민영 △개인단식 용봉부 차선희 △단체전 백야부 티밸런스팀(송예영, 구정운, 윤홍균) △단체전 장군부 대구YEL-A팀(박동영, 전관호, 서민욱) △단체전 오서부 대어횟집팀(이현희, 김민영, 장성웅) △단체전 용봉부 원더우먼팀(김소영, 심은수, 홍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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